전 어서 나이먹기 기다리네요
1. 그놈
'21.1.23 7:55 PM (121.165.xxx.46)대운은 누구나 온다고 하더라구요
지나고보면 별거 안왔음요.2. ...
'21.1.23 7:56 PM (118.37.xxx.38)저는 몇 살 되면 돈방석에 앉는다 했는데
그 나이 지나도 별 볼 일 없네요.3. ᆢ
'21.1.23 7:58 PM (121.167.xxx.120)대운이 온다고 해도 말해준 그해에 안와요
서른살때 너무 힘들어서 여러군데 사주 보러 다녔는데 52살이 되어야 좋아 진다고 했는데 60세쯤 좋아 졌어요4. ...
'21.1.23 7:58 PM (211.250.xxx.201)별일없는 일상자체가 대운이다 생각하고사네요
오늘 큰교통사고가 날뻔했다 생각하면서요....5. 빨리
'21.1.23 8:02 PM (112.169.xxx.189)죽고싶어요
양가 부모님들 모두 짱짱하시더니
팔십을 고비로 다들.....
그 전에 자의로라도 죽어야겠단 생각이
매일 듭니다6. 죄송
'21.1.23 8:03 PM (223.38.xxx.185)남친 사업 시작전에 사주 보러가서 대운 온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대운이 올 것 처럼 분위기만 뜨다가
지금 몇 년 째 고전을..ㅠㅠ7. ㄱㄴㄷㅈㅅ
'21.1.23 8:14 PM (220.94.xxx.57)사고많이 치는 오빠
친정 엄마가 예전부터 사주보러가면
40부터 돈방석에 앉는다고했는데
지금53인데 그닥 돈은 누가 다 훔쳐가더라구요
사주 믿지마세요.
저는 편재가 있어서 잘산다고했는데
정작 아이 학원비 걱정하고 갖고싶은거 하나
살까말까 매번 고민에 고민을합니다
저는 절대 오래 살기싫어요
자식도 속썩이고 보기 싫어요.8. ...
'21.1.23 8:20 PM (112.133.xxx.63)대운이란 게 삶이 바뀐다는 거지 반드시 좋다는 건 아니지 않나요
9. 음
'21.1.23 9:02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사주는 참고로 봐요 전 상담대신으로 보고요 사주에 뭐 조심해라 그럼 조심해요 어차피 조심하는게 나쁘지 않으니까요 운이 나쁘다고 하면 되도록 신중하게 조신모드로 가고 운이 좋다면 기분좋다~~그래요 믿기보다는 작은 재미요? 근데 원래는 하나도 안 믿었는데 재작년 시험준비하면서 스트레스로 엄청 봤는데 다들 합격한대요 한분은 떨어지면 복채 돌려준다고 ㅎ 웃긴데 셤 붙었어요 그래서 대략 맞추는건..흐름은 있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