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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인복이 많은건 팔자인가요 아니면 사람들한테 잘하니까 따라오는건가요..??

...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1-01-21 17:25:51
제 남동생은 저하고는 달리 사회성도 아주 좋고 . 친구도 많고 인복이 많은것 같거든요 .
예전에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고 엄마는 아프고 할때 .. 동생 친구랑 동생이랑 
 둘이 모텔방에서 소주한잔하면서 
그당시 그친구가 있는돈을 다 주면서 힘내라고 그당시 그친구도 그렇게 경제적으로 여유있는편은 아니었는데 
주더래요 ...  그이야기를 얼마전에 같이 술한잔 하면서 들었는데 정말 그런친구가 어디있나 싶더라구요 
그친구 저도 여러번 봤거든요 ..그친구 말고도 제가 아는 다른  친구는 마이너스 통장 건낸 친구도 있고 
지금은 남동생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롭거든요 .. 그 두명의 친구한테는 제동생이
 마음의 빚이 많다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전 그런류의 친구도 없고 저도 딱히 그런 친구는 아닌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친구들이 대단하더라구요 .
저희 올케는 옆에서 동생이 친구들한테 평소에 잘하는 스타일이라고..
저희 올케도 제동생 어릴때 친구이거든요 .. 그 두명의 친구들하고도 저희 올케하고도 다 친구이기도 하구요 .
그래도 아무리 잘해도 요즘 세상에 그런친구가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인복이 많은건 타고난 팔자 부분일까요 .. 아니면 사람들한테 잘하니까 따라오는 부분일까요 .???

..




IP : 222.236.xxx.10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 5:27 PM (123.254.xxx.48)

    인복은 솔직히 타고난 팔자도 있는것 같아요.

  • 2. .....
    '21.1.21 5:29 PM (218.150.xxx.126)

    동생이 신의있는 사람인가봐요

  • 3. 저희엄마
    '21.1.21 5:30 PM (223.39.xxx.72)

    평생 난 인복 없다 하셨는데 전 그런줄 알았죠
    요즘 보니 인복 있는게 이상하지 싶어요
    본인을 돌아봐야해요

  • 4. 인간관계
    '21.1.21 5:40 PM (210.58.xxx.254)

    인간관계 주고 받는거

    외국이라 주재원으로 살고 간 친구 두명 보면 첫번째 친구 온갖 경조사 다 먼저 챙기고 연락하고, 모임도 만들어 나가고, , 두번째 친구는 어디든지 발만 담그고, 경조사도 친하지 않은 사람은 그냥 알고도 안 챙기고(이걸 비난하는 거 아님)

    한국 들어갈때도 첫번째 친구는 다 돌아가면서 소문내고 인사하고, 저녁약속 만들어 먹고, 두번째 친구는 날짜 정해지고도 누구한테 간다는 말도 없고 다들 잘 모르고..

    자기 한 만큼 받는 거예요. 전 첫번째 친구같이 할 마음도 없고, 일상에 변화가 생겨도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다닐만큼 에너지도 없구요.

    원글님 남동생도 다른 사람 챙기고 이야기도 들어주는 그런 에너지가 있으니 선뜻 친구들도 나서서 그러는 거겠죠

  • 5.
    '21.1.21 5:40 PM (112.154.xxx.225)

    인복타고나는게커요..

  • 6. ..
    '21.1.21 5:49 PM (222.236.xxx.104)

    210님말씀 듣고 보니까 그렇긴 하네요 .. 누나인 저한테도 제가 뭐 힘든일이 있으면 이정도까지는 안챙겨줘도 되는데 하는 부분까지.. 신경써주는편이거든요 . ... 근데 저는 제동생만큼의 에너지는 없긴 한것 같기는 해요 . 그래도 그친구 두명도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

  • 7. ㅇㅇㅇ
    '21.1.21 5:54 PM (203.230.xxx.251)

    인성좋은 사람 골라서 베푸는 그 안목이 젤 중요해요
    무의식적이겠죠
    본인이 인성좋으니 인성좋은 사람이 붙는형태일수도 있고
    전 인복 이라고 말하는건 그렇고
    그냥 그 사람 인격이 훌륭하니까 그에 맞는 대우 받는거라고 생각해요
    못돼처먹엇는데 인복 좋은 경우 없듯이요
    설령 인격 별개로 인복이 좋아보여도
    그 사람이 돈이 많거나 뭐 수단으로 쓰일게 많으니
    주변사람들은 콩고물 좀 떨어지나 싶어 들러붙는거지
    그걸 인복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 8. ....
    '21.1.21 5:55 PM (220.79.xxx.164)

    하는 만큼 돌아오는 듯요.

    잘 챙기는 사람 옆에 잘 챙기는 사람이 남고 챙기고 얽히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은 떠나고. 저도 친한 친구들 잘 챙기고, 서로 부모님이나 가족들도 잘 압니다. 부모님 편찮으시면 음식 해보내거나 인사 당연히 하구요.

    서로 귀찮은 일 생기면 몇 억은 단기로 빌려줄 수 있을 정도의 친구도 두어명 있어요. 실제로 제가 입주 날짜 때문에 며칠 돈이 비어서 주식 팔아야겠다 하니 먼저 빌려준다고.

  • 9. 타고나요
    '21.1.21 5:59 PM (61.74.xxx.243)

    제 친구 진짜 이상한데ㅋㅋ
    동네 엄마들이 그렇게 두발 벗고 친구 챙겨주고 자기일처럼 나서서 도와주더라구요.
    심지여 어쩌다 간 한의원이나 병원에서도 간호사나 의사가 특별대우 해줌.
    아 만차된 주차장에서 주차요원조차ㅋㅋ
    그런데 얘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자기가 인복 있는줄.. 그래서 고마운줄도 모르고.. 항상 불평불만..
    남만 부러워해요.. 자기 팔자가 얼마나 좋은줄 모르고..

  • 10. 타고나는거
    '21.1.21 6:03 PM (203.81.xxx.82)

    맞아요
    베푼다고 다 다시받지 않는거 보면요
    주고받는 관계에서는 굳이 인복일거까지 없고요
    내가 베푼거 없는데도 쌀떨어지면 쌀생기고
    돈떨어지면 돈생기는게 인복인거 같거든요

  • 11. 김현정
    '21.1.21 6:11 PM (106.101.xxx.71)

    내 윗동서 시모에게 소리 지르고 해도
    아무도 별말 안하고. 모두와 잘 지내요.
    사주보니 칼 찬 장군이라,
    아무도 당신 앞에서 무슨 말도 못 한다고..
    .
    정말 그래요. 인복. 팔자에요. 엄청 이상한 사람이야 팔자 무관이지만

  • 12. ㅇㅇ
    '21.1.21 6:12 PM (211.193.xxx.69)

    남한테 베풀어주면 돌아온다지만
    자칫하면 호구로 전락할수도 있잖아요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는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상하게 안좋은 사람만 꼬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가만히 있어도 도움을 베푸는 좋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 거 보면
    그 사람의 인성과는 별개로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 13. ....
    '21.1.21 6:15 PM (1.214.xxx.162)

    세상에 그냥 굴러 들어오는 복은 없어요
    하는 만큼 받아요
    절대 그냥 공짜 없어요
    마음이든 뭐든 베풀면 돌아오는 거예요

  • 14. 세상에
    '21.1.21 6:21 PM (110.12.xxx.4)

    공짜없어요.
    국물 떨어 질까하고 들러 붙는 사람있고요
    내가 베풀어서 붙는 사람 있고요
    주거니 받거니 잘하는 사람 있고요
    인복이란게 내가 준거 대비 큰걸 얻었을때 인복이라고 하죠
    내가 베풀때는 준 기쁨이 댓가라고 생각하면 관계가 편해 집니다.
    줘도 줘도 고맙다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는게 인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 15. 성격이죠
    '21.1.21 6:27 PM (112.161.xxx.15)

    남에게 관대하고 평소에 잘 베풀고 의리도 있고 따뜻한 성품에 게다가 어디서든 남을 즐겁게 하는 성격이라면 틀림없이 인복 있다고 할거예요. 결국 인간관계란 기브 앤 테리크라서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건 아니죠.

  • 16. 저는
    '21.1.21 6:46 PM (222.239.xxx.26)

    자타공인 인복이 있어요 근데 저도 남들한테 엄청 잘해요.
    그게 천성이라 신경아쓰고 싶어도 그렇게 됩니다
    타고나길 주변에 사람이 많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능력은 없어도 앉아서 받아먹는 사주라고 하네요.
    그래도 제가 능력있어서 베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17. ㅇㅇ
    '21.1.21 6:58 PM (125.182.xxx.27)

    이게보면 굵직굵직하게 힘쓰는사람 ..주로맏이들‥자잘하게 돈없으니 몸으로 봉사하고(요리같은거)정서적으로 챙기는사람 능력치가다다르니 각자 할수있는 달란트로 살아야죠

  • 18. 타고나는거 70이요
    '21.1.21 7:02 PM (175.223.xxx.230)

    주변 인복있는 사람들 보니
    타고나는게 크던데요
    그리고 돈.

  • 19. 마마무
    '21.1.21 7:09 PM (182.214.xxx.193)

    타고 나는거에요 아무리 주위에 잘 뿌리고 다녀도 안 붙는 ㅅㅏ람들은 안 붙어요 시샘만 받고요

  • 20. 인복이
    '21.1.21 9:59 PM (121.139.xxx.15)

    내가 잘해서 남들이 잘챙겨주는것도 있지만, 타고 난거라고 생각도 들어요
    내가 누구보다 이사람을 더 챙기는데 몰라주는경우가 있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많은 도움 주는 사람인데 주변사람들 모두 그사람의 공은 안알아주고 외면하는경우도 있고요.
    제 직장에도 보면, 진짜 일도 못하고 말도 이쁘게 안해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데도, 옆에 있는사람들이 착한사람들만 있어서 그사람일을 도와주고 그사람은 계속 꾀를 부리고.. 암튼 인복은 타고 났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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