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회적으로 잘돠는 남자들보면 우리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 그러면서 고마움을 표하잖아요 그런것도 그렇지만 사람 운세적으로도 서로 시너지효과를 줘서 잘풀리게하게끔 만들어주는 그런게 있을까요
결혼전에는 남편이 뭐 그럭저럭 일적으로 잘됐던거 같은데 결혼후에는 사업두번이나 말아먹구 현재도 역시 고분분투중입니다 ㅠㅠ
시모는 남편한테 기집년이 잘들어와야~~ 어쩌구 하면서 그런말도 했던걸로 알아요 말같잖은 소리라서 그냥 무시했는데 ㅡ 정말 그런 운세. 팔자? 있긴 한걸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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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도 시너지효과를 주는 그런 운세 있을까요?
엥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1-01-18 17:29:34
IP : 118.220.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죠
'21.1.18 5:31 PM (121.165.xxx.46)있어요
살아보니 있어요
그냥 내복이려니 하고 삽니다.2. ...
'21.1.18 5:35 PM (61.72.xxx.76)있죠
소유진 백종원3. 그게
'21.1.18 5:40 PM (116.39.xxx.132)궁합 좋은 거라더군요. 역술관점에서는.
4. 있죠
'21.1.18 5:52 PM (125.15.xxx.187)남편 잘 되라고 기도하는 사람 많습니다.
또 잘 되기도 합니다.
님이 복을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타고난 복이 없으면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5. 음..
'21.1.18 5:54 PM (121.141.xxx.68)제가 보기에는 원글님때문에 사업을 두번 말아먹은것이 아니라
시어머님의 쎈? 기운때문에 아들이 사업 두번 말아먹은거 같아요.
시어머님이 너무 아들 운을 막는것일 수도 있으니까 그거 한번 봐보세요.
원글님 탓은 아닌듯합니다.6. 음..
'21.1.18 5:57 PM (121.141.xxx.68)왜냐면 저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거 보니까
예사일이 아닙니다.7. 원글
'21.1.18 5:58 PM (118.220.xxx.210)그럼 그런 운세? 보려면 역술관을 찾아가면 되나요? 제가 역술관이나 점집? 이런데 가본쟉이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상당히 쎄긴 합니다 .. 일단 외모부터가 ㄷㄷ시어머니에 대해 잘 모르고 처음보는 사람도 너 엄청 고생하겠다라고 말할정도예요8. 음
'21.1.18 6:29 PM (182.215.xxx.169)용과 돼지는 안좋더라구요.
남편이 날아가려는 저를 주저앉혀요.
진짜 그렇네요..9. 용과 소는
'21.1.18 7:21 PM (118.235.xxx.90)어떤가요?
늘 무시하는 말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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