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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빵, 소보루, 마들렌, 사라다빵 외 다른 빵집 하는 아줌마 글 지웠어요?

.. 조회수 : 6,613
작성일 : 2021-01-18 07:07:30
왜요?
기사 딸린 벤츠가 또 왔어요? 병원가자고?
IP : 217.149.xxx.11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해서추측
    '21.1.18 7:13 AM (110.70.xxx.51) - 삭제된댓글

    글쓴이나이? 50대로봅니다 최소55는넘어야그런상상이나올거로보는데 ㅋ

  • 2. ㅇㅇ
    '21.1.18 7:26 AM (175.223.xxx.16)

    근데 원글은 왜 그렇게 그 글에 집착하세요?
    기사딸린 벤츠가 무슨 마차도 아니고
    잘사는집엔
    흔한건데 댓글도 많이도 다시고
    계속 차보내줬단 얘기를 추궁하시고.ㅎ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탐정이 자동차에 너무 집착해서 댓글들도 ㅈ웃겼어요.

  • 3. 저는
    '21.1.18 7:30 AM (217.149.xxx.118)

    요즘 제빵에 취미가 있어서
    저 빵들을 매일 새벽에 혼자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제일 궁금해요.

  • 4. ㄷㅈ
    '21.1.18 7:33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고
    글쓴 의도도 너무 저질

  • 5. ㅇㅇ
    '21.1.18 7:3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지만
    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

  • 6. ㅇㅇ
    '21.1.18 7:36 AM (58.122.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제빵댓글보다 자동차 댓글을 더 많이 달았어요.
    지금 원글도 그렇고요.
    기사딸린 벤츠에 너무 몰입하심.ㅋ
    저도 태어나서부터 계속 친정에 기사분 있었고
    제가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가끔 차 쓰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에 몰입하는 사람들이 너무 웃기더라고요.
    기사가 운전하는차를 드라마에서만 본건지.

  • 7. 11
    '21.1.18 7:37 AM (175.223.xxx.161)

    벤츠 이제 더이상 신분 상징하는 고급차가 아니고, 기사도 육아 도우미 보다 월급이 낮은 데요... 그게 그렇게 열폭할 일인지요. 전 전혀 모르겠어요.

  • 8. ㅁㅁ
    '21.1.18 7:39 AM (175.223.xxx.40)

    원글은 제빵 궁금증보다 자동차 댓글을 더 많이 달았어요.
    기사딸린 차를 다들 드라마에서만 봤는지.
    저도 운전하는거 싫어해서 가끔 친정에서 차타라고
    기사분이 운전해서 오시면
    그부분에 몰입하며 말안된다고 난리치는 댓글들 너무 웃겼어요.

  • 9. 저는
    '21.1.18 7:41 AM (217.149.xxx.118)

    주작글들이 82를 망치는 주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주작글 올리는 회원은 강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10. 저는
    '21.1.18 7:41 AM (218.156.xxx.125)

    자기 스스로를 '위로와 상담에 특화된 인간'이라고 설명한 부분이 제일 이상하더만요.
    글이나 댓글다는 스탈이 위로나 상담과는 거리가 한참은 멀어보이던데..
    저질 창작글에 달린 정성스런 댓글들도 놀라웠어요ㅜㅜ

  • 11. ㅁㅁ
    '21.1.18 7:42 AM (175.223.xxx.40)

    오시는데 (오타)

    지금 원글에도 벤츠얘기 꺼내잖아요.ㅎ
    제빵이 문제가 아니고 벤츠가 잘못했네.

  • 12. 새벽부터
    '21.1.18 7:42 AM (112.187.xxx.213)

    빵집새댁 지지해줬더니
    지웠나요? 왜요?
    가짜라고 밝혀졌나요?

  • 13.
    '21.1.18 7:45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빵집이 또 있대요?
    보다 말았는데

  • 14. 응?
    '21.1.18 7:46 AM (217.149.xxx.118)

    벤츠에 관심없고
    급한데 왜 택시 안타고 갔냐고 물었어요.
    전 제빵에 관심있구요.
    제가 이글에 기사딸린 벤츠가 기다린다는건, 병원갔냐는 말을 하기 위한 의도구요 ㅎㅎ.
    그 병원은,..

  • 15. 원글만
    '21.1.18 7:50 AM (211.245.xxx.178)

    읽고 댓글은 하나도 못 읽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택시를 싫어해요. 자가용이 없으니 버스나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고 진짜 택시는 어쩔수없을때나 이용할까..진짜 택시 안타거든요.
    기사딸린 자가용있겠다 그러면 저도 택시대신 그거 이용하겠네요.ㅎㅎ
    근데 그글 주작이었어요?

  • 16. .......
    '21.1.18 7:52 AM (211.36.xxx.91)

    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222
    떡볶이 글 보고 상상력 발휘한 자작글인데
    업종을 잘못잡음
    카페면 모를까
    제빵이란 업종자체가
    문여는거만 운영시간이아닌걸 모르는사람의글.
    그냥 빵집이 9시 부터 오후까지 문연다면
    9시에 문열면 되는줄 아는 사람의글.

  • 17. 그러니까요
    '21.1.18 7:57 AM (217.149.xxx.118)

    그냥 김밥집이라고 하지.
    혼자서 매일 저 종류의 빵을 만들려면
    집에 오븐이 몇개나 있어야 하죠?

  • 18. 궁금
    '21.1.18 7:57 AM (110.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읽고 댓글은 넘 많아서 스킵했는데
    기사딸린 벤츠가 논쟁꺼리 였나요?
    그게 어때서? 제 친구네도 기사 고용했어요
    자잘한 백화점외출부터 애들 학원 문화센터 여기저기 다 데려다주고 편하던데.. 기사 월급이 많은것도 제주변에 사업하는 집들은 거의 기사겸 비서 있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됐나요?

  • 19. 긍금
    '21.1.18 7:59 AM (110.8.xxx.17)

    저도 원글 읽고 댓글은 넘 많아서 스킵했는데
    기사딸린 벤츠가 논쟁꺼리 였나요?
    그게 어때서? 제 친구네도 기사 고용했어요
    자잘한 백화점외출부터 애들 학원 문화센터 여기저기 다 데려다주고 편하던데.. 기사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제주변에 사업하는 집들은 거의 기사겸 비서 있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됐나요?
    근데 그글은 주작이었나요?

  • 20. .....
    '21.1.18 8:03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 21. ㄷㄷ
    '21.1.18 8:08 AM (119.149.xxx.122)

    무슨 글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베이킹 좋아해서..

  • 22. ......
    '21.1.18 8:13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

  • 23. .......
    '21.1.18 8:16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벤츠가 뭐라고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반죽이 비밀이랬는데 미리만들어놔야한다했음)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

  • 24. ...
    '21.1.18 8:17 AM (211.36.xxx.91)

    벤츠가 뭐라고 동네 사람들이 뭐라햇겠어요
    회사앞 포장마차 튀김집 아저씨
    벤츠 보급형말고 최고 클래스타고 다니심
    심지어 타고다니는건 그거고
    가끔 더비싼 차도보임
    소문엔 빌딩이 몇개라했음
    정말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금을 긁어모음

    11시에 문 여는데
    아침 5시에 노량진가서 해물사와서
    다 손질하고 반죽 미리만들어서
    (반죽이 비밀이랬는데 미리만들어놔야한다했음)
    아이스박스에 담아
    실어 출근하신다했음
    그날 재료소진하면 문닫고가심

    직원들이 회사다니기 싫어
    부럽다 물어보면
    너무 몸 고되다며 좋은 재료 사야해서
    눈이오나 비가오나 새벽시장가는거부터
    노동이라며..
    월급받는게 최고라하시며
    회사잘다니라함ㅋㅋ
    그 부자 사장님도 얼마나 매순간
    열심히하시는지 모름
    작은 길거리 포장마차인데
    얼마나 관리잘하시는지 진짜 깨끗하고
    그러려면 한순간도 대충 하며 쉴수가없음
    아까 그런글은 오히려
    진짜 자영업자들 욕먹이는글.

  • 25. 아마
    '21.1.18 8:28 AM (58.121.xxx.37)

    그 글 쓴 원글이 이 글에 와서
    이글 쓴 원글닌 저격 댓글 단다에 한표.

  • 26. ㅋㅋ
    '21.1.18 8:33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웃겼어요. 댓글들.

  • 27. ㅇㅇㅇㅇ
    '21.1.18 8:40 AM (123.214.xxx.100)

    빵집 혼자 하려면 정말 힘든가보던데
    아침 일찍 나와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동네 장사라도 그것부터 에러 같아요
    울 동네 혼자 하는 총각은 완전 피폐해지던데
    한집도 온 가족 나와서 빵 포장 하고 계산해요
    종류 몇개 안 되고 손님 없어두요

  • 28. ㅋㅋ
    '21.1.18 8:4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주작의혹을 말하려면
    그 많은 빵을 혼자 어떻게 하냐.
    그런식으로 얘기를 해야 말이되지.
    무슨
    아빠가 입원했는데 엄마는 뭐하고 네가 벤츠타고 병원가냐?
    아빠는 아플텐데 무슨 기사딸린차를 딸한테 보내냐?
    직원이 대신 연락한거냐?
    택시타고가지 왜 기사딸린 차를 보내주고 그걸 타고가냐?
    넌 운전도 못하냐? 직접 운전하는게 빠르지. 등등.
    친정엄마가 애 데려다줄땐 기사딸린 벤츠 안타고왔냐?
    아이고.ㅋㅋ무슨 바보들의 행진도 아니고.
    저도 아버지 암투병하실때 아버지 기사가 모는 아빠차타고
    병원 다녔어요.
    기사아저씨가 할 일이 없잖아요.
    가족들 차로 데려다주고 다들 그렇게 이용해요.

  • 29. ...
    '21.1.18 8:43 AM (106.101.xxx.12)

    저 빵집했던 사람인데 그 글 궁금하네요

    그런데 원글님의 댓글만으로 추측하자면

    단팥 소보로 사라다빵은 보통 빵집에서는 기지 하나로(같은반죽)에 같은 온도로 구우니 크게 번거롭지는 않아요
    4매 3단 데크에 컨벡션 하나 정도면 오븐은 넘칠거에요

    오븐은 2매3단만되어도 충분할걸요

    아 빵을 매장이 아니라 집에서 구웠나요?;;

    글을 못읽어서

    집에서 굽더라도 컨벡션 두대정도만있어도 될거에요

  • 30. ..
    '21.1.18 8:46 AM (106.101.xxx.12)

    9시 오픈이고 빵들이 나와있으려면
    새벽 6시는 출근해야하고
    아님 전날 도우컨으로 빵들 발효를 맞춰놓는다면
    7시에 출근해서 9시쯤 구워져 나와 있는것이 가능해요

  • 31. 요즘
    '21.1.18 9:03 AM (110.70.xxx.200)

    1인 빵집들 많은데.

  • 32. 유치
    '21.1.18 9:03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소도시 평범한 아파사는40평 사는데 기사딸린 리무진 타는 친구 있어요. 아빠가 중소기업 사장이더라고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 33. 유치
    '21.1.18 9:04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소도시 평범한 아파트 40평대 사는데 기사딸린 리무진 타는 친구 있어요. 아빠가 중소기업 사장이더라고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 34. 요즘
    '21.1.18 9:06 AM (110.70.xxx.200)

    오후에 문닫고 작은규모로 하면
    불가능한일도 아닌데
    무슨 친일파 때려잡듯
    이것저것 추리하면서 난리도 아니었어요.ㅎ
    그것도 모자라 판을 또 까신 원글님.
    단지 주작같아서 분노한걸까.

  • 35. 왜?
    '21.1.18 9:12 AM (106.102.xxx.93)

    소설 같은 이야기에
    기사 딸린 벤츠는 여러 의심스런 정황에 덤일 뿐이었죠.
    동네분들이 등 돌린 이유를
    아빠 벤츠 기사님이 몰고 와서 탄 일 + 치과의사 남편
    이라고 하니.
    기사님과 벤츠가 등장한 것이죠.
    자꾸 이상하게 몰고가네요.

    원글만 지우지 댓글까지 지웠을까..

  • 36. 저도
    '21.1.18 9:23 AM (58.121.xxx.37)

    82쿡에서 주작 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댓글 흐름까지 주도하면서 의견이 다른 사람은 접근하기 힘들게 댓글로 여론몰이하는 글.

    근데..
    능력자는 능력자입니다.
    어떡 식으로든
    수 많은 댓글을 탄생시키는 능력.
    주작이든. 조작이든

  • 37. 82를
    '21.1.18 9:23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망치는것은 낚시글이다 알려줘도 모르쇠하며
    진지 댓글 다는 사람들이라고봐요.

  • 38. ㅇㅇ
    '21.1.18 9:53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새벽에 어디로 옮긴거냐고
    아이피 달라졌다고 흥분한 댓글도 있었어요.
    새벽에 자리를 옮기든
    아이피가 달라지든
    그게 주작과 뭔 상관이며
    주작 아니라면 내용과 뭔 상관인지.
    댓글들이 너무 수준떨어지는.

  • 39. ....
    '21.1.18 10:00 AM (119.67.xxx.41)

    주작글이 뭐 웃으면서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보는사람 사람 기만하는거죠

    이야기 자체도 참 유치하지만
    글쓴 의도가 너무 저질인 글 같았어요22222222

  • 40. 왜요
    '21.1.18 10:22 AM (61.100.xxx.37)

    저는 아직 순진한가요?
    주작이라고 생각 안했고
    그럴수 있는 상황이고
    (원글쓴 자체가 남 상담 잘들어준다고 썼..
    들어주느라 자기 이야긴 안하겠죠)

    팽~하고 안오는 아줌마들이
    더 이상한거 아니었어요?

    왜 자꾸 주작이라 하는지

  • 41. ㅇㅇ
    '21.1.18 10:24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댓글은 안달고 지나가긴 했지만
    위화감이 드는 요소가 여러가지 있긴 했어요.
    빵집에서 빵을 안사봤나 싶도록이요.
    손님들과 빵집분위기나
    사건의 진행
    이후 손님들 반응
    부자연스러운게 많았어요.
    뭐 그려려니 할 수도 있지만
    글의 결론이 음흉스러워서
    읽고나서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주작이라면 더 기분나쁘네요.

  • 42. ㄷㄷ
    '21.1.18 10:30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주작이든 아니든
    전 댓글들이 무섭더군요.
    음흉하다는 댓글들.
    주작과 무관하게 내용이 그렇단건데
    어느 지점이 거부감이 들고 음흉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소설이라고 친다면
    그 소설 주인공에게 욕하고싶은 사람들은
    본인들 마음상태 점검 좀.
    형편이 빠듯한줄 알았는데
    금수저 사모님이었다면
    오히려 잘 되었구나 생각하는게 정상이에요.
    거부감드는게 당연하단 분들은
    이재용한텐 거부감을 못느끼죠.

  • 43. ......
    '21.1.18 10:38 A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그 조그맣다는
    빵집에서 빵만 사서나오는데
    무슨 상담이 오갈까요..
    상담이라니 너무 이상했어요.
    난생 첨듣는 빵집 분위기였네요.
    떡볶이 가게면 먹고나오느라
    머무는 시간이라도 길지..
    글 자체가 의도가 보여서 기분나쁨.

  • 44. 윗님
    '21.1.18 10:39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가게 안해보셨죠? 동네 장사는 와서 뭉게다 가는 아줌마들 많아요~ 하루 종일 놀다가기도 하고 우리 가게에서 모임도 해요. 미치겄슈

  • 45. ㅇㅇ
    '21.1.18 10:48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

  • 46. ㅇㅇ
    '21.1.18 10:49 A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

  • 47. ...
    '21.1.18 10:52 AM (219.240.xxx.70)

    전 주작이란 생각은 안하고.. 그 글만으로는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원글 본인은 못느끼는건지?
    글 초중반에는 은근히... 불쌍한? 성실한? 애기엄마가 생계형으로 가게 낸거같은 분위기를 풍기다가
    아버지 차+ 남편 집업 오픈 후 부터는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는게 보여서 웃기던데요 ㅎ
    주변 친정시가 부자들.. 본인이나 남편 의사 변호사 전문직들중 그렇게 자기 신변 밝히는 순간부터 확 태세전환 되는 사람들 본적도 없고 ㅎㅎ 남편이 전문직인 사람들 중 가끔 그런 사람들 있던네 자기 능력도 아니고 ㅎㅎ 사람 우스워보여요.
    원글이 그런류같더라고요

  • 48. ㅇㅇ
    '21.1.18 10:56 AM (112.150.xxx.151)

    부자친정과 치과의사 남편을 둔
    글쓴님이 취미로 운영하는
    소박한 빵가게는
    단골아주머니들과는 늘 대화가 오고가고
    아이와 그림책을 읽거나 하는 작고 따뜻한 공간.
    어느날 기사딸린 벤츠가 나타나
    빵집여주인의 재력과 배경을 알게된 단골아주머니들은
    질투로 인해 빵집으로 향하던 발길을 끊었다.
    그 아주머니들 안와서 글쓴이는 오히려 좋고
    빵집은 번창하고 있다.
    는게 글의 흐름과 결론이었어요.


    글 읽으면서도
    그리고 읽고나서도
    뭔가 등장인물들의 사고와 행동들과 일의 흐름이
    부자연스럽고 이해가 안되서 위화감이 들긴했어요.

  • 49. 빵순이 촉!
    '21.1.18 11:03 AM (223.62.xxx.104)

    빵 종류가 요즘 유행하는 빵도 아니고 젊은 여제빵사가 취급하는 빵이라기엔 조합이 묘해서 첫줄부터 믿어지지 않았어요ㅋㅋ
    주작글들은 덕지덕지 곳곳에 지문이 묻어 있는데 누굴 속이려고!!

  • 50. ..
    '21.1.18 11:07 AM (125.176.xxx.90)

    코로나시대에 작은 빵가게에 누가 거기서 주인 잡고 수다 떨고 있어요
    다들 빵만 사고 나가지...
    빵도 빵종류나 이름 모르는 사람이 주작글 쓸려니
    팥빵, 소보루, 마들렌, 사라다빵 판다고..
    쌍팔년도 빵집도 아니고 ..

  • 51. so
    '21.1.18 11:23 AM (39.7.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이십대 청년 혼자하는 빵집.
    팥빵, 곰보빵 팔아요.ㅎ
    자꾸 빵이름 모른다는 댓글 원글에도 달리던데
    검색만해도 빵은나오는데
    그건 주작의 증거가 되지 못해요.
    차라리 애엄마 혼자하긴 노동량이 너무 많다는게
    의심할 증거죠.

  • 52. 윗님 그쵸?
    '21.1.18 11:23 AM (223.62.xxx.104)

    동네 작은 빵집들도 다 특색이 있어서 메뉴조합 보면 촉이 와요.
    마들렌같은 구움과자 취급한다면 휘낭시에나 수년간 유행중인 까눌레가 없기 힘들고 사라다빵은 채소를 다뤄야하기 때문에 손도 많이 가고 재료수급도 따로 더 신경써야해서 작은 빵집서 잘 안 다루는 메뉴!! 수요도 적고요.

  • 53.
    '21.1.18 11:26 AM (39.7.xxx.19)

    그 글이 뭐라고
    이렇게 따로 모여서 다시 떠든단 말인가.
    파급력 하나는 대단한 글일세.

  • 54. 사라다빵
    '21.1.18 11:34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김밥집에서 파는것도 봤어요.
    부암김밥.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 55.
    '21.1.18 11:45 AM (115.23.xxx.156)

    자작글 쓰는것들 극혐

  • 56. 그 원글
    '21.1.18 12:31 PM (58.121.xxx.37)

    여기 와서 댓글 달고 있네요.
    주욱 읽다보면 촉이 온달까....
    워낙 많이 읽었던 글이라 익숙해졌네요.

  • 57. ....
    '21.1.18 12:44 PM (39.124.xxx.77)

    맞아요..
    빵집이 그리 호락호락한 게 아닌데..
    예전에 삼순이 인기일때 그거보고 혹해서 일배워서 잠깐 일하던애 아는데..
    진짜 출근하고 노동량이 장난아니라고 햇어요.. 직원으로 일하는데도.. 새벽부터 출근하고..
    그런데 무슨.. 글내용보니.. 가볍게 운영하는데 잘되고 있다고...

  • 58. ...
    '21.1.19 8:08 PM (119.67.xxx.41)

    와 저도 댓글 쭈욱 다시 읽어보니 누군지 딱 보이네요
    아이피 바꿔가면서 다른 사람인척 댓글다는 주작원글 글쓴이ㅋㅋㅋ
    왜 저러고살까ㅜㅜ 많이 아프구나 방구석 키보드워리어가 따로없네
    정신병원이라도 좀 가보지

  • 59. ㅇㅇ
    '21.1.19 9:50 PM (117.111.xxx.71)

    지속적으로 주작글 올리는회원은 강퇴되어야 합니다.

  • 60. ...
    '21.1.19 11:56 PM (112.150.xxx.94)

    와~ 저도 주작글 이제 대충 알겠네요.
    글에도 지문이 있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가만히 살펴보니 알겠어요~^^. 주작녀님 여기서 소설쓰며 사람들 기만하지말고 병원을 좀 가요~

  • 61. 그 주작녀가
    '21.1.20 1:09 AM (117.111.xxx.71)

    제일 싫어하고
    경기 일으키는 말이
    글에도 지문이 있다,
    는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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