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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달린채로 집어던져서 얼어죽게한 여자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21-01-17 15:10:18
http://naver.me/xswT2vmI
미췬...저러고 지는 따뜻한 방에 있있나?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20대후반이라니 할말이....ㅜㅜ
IP : 175.115.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7 3:11 PM (14.49.xxx.199)

    도대체 애아빠는 어디간거에요
    애기만 불쌍 ㅠㅠ

  • 2. ㅇㅇ
    '21.1.17 3:14 PM (223.38.xxx.245)

    진짜 미친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키울 능력도 자격도 없는것들이
    왜 애는 낳아가지고 지랄인지

  • 3. 원글
    '21.1.17 3:22 PM (175.115.xxx.168)

    그러니까요
    창밖에 던지다니요
    10달을 내배에 품고 태동도 느꼈을텐데,
    무슨 배설물도 저렇게 처리는 안하겠어요.
    따뜻한 옷과 이불 그리고 베이비박스 알아볼 성의조차 없었나보네요

  • 4. ㅁㅁ
    '21.1.17 3:27 PM (119.149.xxx.122)

    어머나
    그냥 내다놓은게 아니라 창밖에 던진거라구요?

    요즘 세상이 정말 왜 이런걸까요

  • 5. 원글
    '21.1.17 3:29 PM (175.115.xxx.168)

    이 기사보면 던졌다고 나와요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101161625036120&pos=

  • 6. ...
    '21.1.17 3:33 PM (124.58.xxx.190)

    애를 여자 혼자 만든게 아니지만 안낳을거라면 중절을 하던지 못키울거면 시설이라도 알아봐야죠. 태어난 애기를 한겨울 길바닥에서 얼어죽게 하면 안되는거죠.

  • 7. ...
    '21.1.17 3:33 PM (61.255.xxx.94)

    그때 영하 9도 정도였는데
    그 아기 맨몸으로 얼어죽었다고 봤어요
    창밖으로 던졌다는 것도 봤고...
    진짜 짐승같은 것들 많아요
    베이비박스 찾아가 넣어두기라도 하던지

  • 8. ㅇㅇ
    '21.1.17 3:34 PM (223.38.xxx.245)

    천벌을 받을것들!

  • 9. ..
    '21.1.17 3:40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지금 낳은 아기는 낙태금지시기 아기지요.

    나이가 20대후반이면 정신질환이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네요.

  • 10. 저런게
    '21.1.17 3:48 PM (121.165.xxx.46)

    임신 거부증이라고 있는데
    자기가 임신한걸 인지못하는 정신병이래요
    아주 오래전 서래마을에서 프랑스 여자가 냉동고에 아기를 ...

    그런 사건들이 좀 있잖아요
    애가 생겨도 인지를 못하다가 애가 나오면 큰 덩어리로 인식을 한대요
    중간에 배도 안불러오고 생리도 있다네요
    오래전 그것이 알고싶다인가에서 다루었던적이 있어요
    가끔 보면 여고생이 임신했는데 주위에서 모르는 그런게 저거같아요.
    무서운 일이죠
    갓난아이 태어나자마자
    어휴
    좋은 천국으로 가서 편안하길 빕니다.

  • 11. 에휴
    '21.1.17 3:54 PM (175.117.xxx.115) - 삭제된댓글

    그럼 집에서 케어도 못 받고 혼자 애 낳은거에요? 에휴 애니도 애엄마도 증말ㅠ 저렇게 혼자 낳다 죽을수도 있는데

  • 12. 에휴
    '21.1.17 3:56 PM (223.38.xxx.88)

    그럼 집에서 아무런 케어도 못 받고 혼자 애 낳은거에요? 에휴 애니도 애엄마도 증말ㅠ 저렇게 혼자 낳다 죽을수도 있는데ㅠ
    범죄자는 맞지만 정신감정도 필요해 보이고
    애아빠도 꼭 찾아
    둘다 엄벌에 처하기를

  • 13. ..
    '21.1.17 4:04 PM (121.178.xxx.200)

    20대 후반이나 되어서
    짐승도 안 하는 짓을 저지르다니
    미친뇬
    욕이 절로 나오네요.

  • 14. ㆍㆍ
    '21.1.17 4:07 PM (211.214.xxx.115)

    20대 초반인줄 알았는데. 아기를 성당이나 교회앞에라도 도고가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남매를 키우는데 아들교육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15. ..
    '21.1.17 4:0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가 돌덩이처럼 꽁꽁 얼어죽었다는거네.
    불쌍하다..

  • 16. 정신질환자
    '21.1.17 4:16 PM (118.235.xxx.117)

    제발 영구격리시키면 안되나요ㅠ

  • 17. ..
    '21.1.17 4:16 PM (66.27.xxx.96) - 삭제된댓글

    저래봤자 살인죄로 처벌도 안받고 집행유예로 나오겠죠!!
    남자는 임신 출산 사실을 알고도 책임회피 한거로 밝혀지면 그때 욕할일인거고
    살인은 명백하게 저 여자 잘못이죠
    감쌀걸 감싸고 책임을 구분해야죠
    미성년자라면 모를까
    밑도 끝도 없이 정신병이라고 감싸고
    남자탓이라고 감싸고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들 많네요
    길거리 개고양이를 죽였어도 이거보다는 더 욕하겠네요

  • 18. 음..
    '21.1.17 4:35 PM (223.62.xxx.146)

    싫고 피하고 싶고 없애고 싶더라도 베이비박스 검색 한번만 하고 아기 꽁꽁 싸서 춥지 않게 택시 타고 한번만 다녀오지..
    태어나서 엄마 젖도 못 먹어보고 목욕 한번 못하고
    배냇저고리 한번 못 입어보고 알몸으로 던져져 동사라니오..
    정신질환인지 성폭행인지 사연은 알길 없지만
    아기도 너무 안타깝네요....

  • 19. ㅇㅇ
    '21.1.17 6:33 PM (211.193.xxx.134)

    정신병입니다

  • 20. ..
    '21.1.17 6:46 PM (121.129.xxx.84)

    아마 제정신 가진 사람은 아닐거에요..키우는 강아지도 그 추위속엔 안버릴텐데..멀쩡한 인간이면 어찌 저런짓을 할까요..

  • 21. 오늘도22
    '21.1.18 12:26 AM (1.224.xxx.165)

    세상에 왜저런걸까여? 생명인데 가여워요 동물도 그렇게 못해요 ㅠㅠ 요즘 왜이런가여
    정신감정이 ㅠㅠ 필요할듯 아기가 너무 안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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