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일이 생겨서 멍하네요
의도하지 않게 일이 생겨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ㅠ
올해 첫날인데 휴,,,,,,
이제는 다르게 살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네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날인데 생각치 않게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1-01-01 16:20:32
IP : 223.38.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아
'21.1.1 4:23 PM (121.133.xxx.137)말도 마세요
전 오늘도 출근했는데
정말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지금 낮술중입니다요 하하하
이걸로 일년 액땜 한거겠지
자위하면서요 ㅋ2. 음력으로
'21.1.1 4:23 PM (58.231.xxx.192)첫날해요. 아직 첫날 아닌겁니다. 힘내세요
3. ...
'21.1.1 4:24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그래도 설전에 다 액땜한다고 생각하세요 . 음력이 있잖아요 ...ㅠㅠ 음력 1월1일이 진짜 2021년이라고 생각하고 그전에 안좋은것들이 다 흘러보내세요
4. ...
'21.1.1 4:24 PM (222.236.xxx.7)그래도 설전에 다 액땜한다고 생각하세요 . 음력이 있잖아요 ...ㅠㅠ 음력 1월1일이 진짜 2021년이라고 생각하고 그전에 안좋은것들은 다 흘러보내세요
5. .......
'21.1.1 5:03 PM (121.130.xxx.115)저 여기다 글도 올렸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된통 잘못 걸려서 쌩돈 100만원 물어줬던 사람이에요.
눈물 날 것 같고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잊고 살아요. 진짜로 생각이 잘 안납니다.
문득 한번씩 '아 맞다 나 돈 물어줬었지'이러고 있어요. 떠올라도 별 감정 없고요.
그래 그날 내 연말연시 새해 액운 같이 털어버렸으니까 됐어.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이니까 하고 말아요.
진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더니
시간이 약이라고... 나아지더라고요.6. ..
'21.1.1 5:10 PM (222.237.xxx.88)일년치 액땜 오늘 다 하는겁니다.
내일부터는 좋은날만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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