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이랑 동백섬 막아 놓았더니
해운대 바닷가 뒷쪽 송림송원이랑 마린시티 방파제 쪽에 사람들 바들바글....
해돋이 못보면 한해 재수 없는 일이 생기기라도 하는건지 모이지 말라는데 참 더럽게 말 안들음.
해운대 바닷가쪽 호텔 부페식당도 사람들 바글바글....
저러다 코로나 걸리면 다들 하는 소리가 나는 걸릴줄 몰랐다고.
해돋이 못보신 분들 올한해 만사형통하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돋이 나가지 말라고
못말림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21-01-01 09:22:23
IP : 1.177.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 9:24 AM (61.76.xxx.244)저 만사 형통 할거 같아요.~~
원글님도 만사 형통 하시길~~2. ㅇㅇ
'21.1.1 9:25 AM (49.142.xxx.33) - 삭제된댓글해가 안뜨는 집 말고 지하나 건물 빽빽히...
해가 뜨는게 보이는 집에선 집에서 보면 될일을 참 어렵게들도 살아요...
그리고 어제 해가 오늘 해지 뭐 다르다고...
저희집 뒷베란다에선 해가 뜨고 지는게 다 보이긴 하는데, 어젯저녁 언제 해가 졌는지,
오늘아침 언제 해떴는지도 모름 ㅎㅎ3. ㅇㅇ
'21.1.1 9:26 AM (49.142.xxx.33)해가 안뜨는 집 말고 지하나 건물 빽빽히... 그런집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해가 뜨는게 보이는 집에선 집에서 보면 될일을 참 어렵게들도 살아요...
그리고 어제 해가 오늘 해지 뭐 다르다고...
저희집 뒷베란다에선 해가 뜨고 지는게 다 보이긴 하는데, 어젯저녁 언제 해가 졌는지,
오늘아침 언제 해떴는지도 모름 ㅎㅎ4. ㅋㅋ
'21.1.1 9:28 AM (221.160.xxx.206)저도 일이 다 술술 잘 풀릴 것 같아요 ^^
모두들 고생많았어요
올해는 행복합시다~~5. phua
'21.1.1 9:29 AM (1.230.xxx.96)ㅋㅋㅋ
제 말이..
더구나 서울은 새벽에 날도 흐려서
해를 제대로 보지도 못햇답니다.6. ..
'21.1.1 9:40 AM (116.88.xxx.163)제가 사는 곳은 비가 와요~
올 한해 만사형통 빌어봅니다.7. ㅇㅇ
'21.1.1 9:56 AM (211.206.xxx.129)저도 집 옥상가서 봤네요~~
8. 배고파
'21.1.1 10:37 AM (39.121.xxx.71)전 집에서 TV라이브로 봤어요
7시반에 뉴스에서 울산 간절곶 해돋이 장면 생중계 해줬어요^^9. -;;
'21.1.1 2:59 PM (222.104.xxx.127)그러게요 제 직장에도 한명 있네요, 어이없어요, 거리두기중입니다 조용히
하지말란건 드럽게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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