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두번 외출하는데
여름엔 팬티와 브래지어 자국이 나요.
태닝하다가 중간에 그만둔것처럼.
심하게 타는건 아니지만
배가 좀 누래져요.
가슴, 엉덩이는 하얗고요.
가을이 되어 트렌치코트나 점퍼를 입으면
원래 피부로 돌아옵니다.
백인수준으로 하얀데
외투를 벗는 계절만 오면 이렇게 되네요.
몸에 선크림을 옷속으로 바를 수도 없고.
저같은분 혹시 계신가하고 남겨봅니다.
십대엔 몸에 속옷자국이 나진 않았고
얼굴이 노랬어요.
선크림을 안발랐거든요.
대학가서 선크림 바르니 얼굴은 하얗게 유지되는데
배가 타는.ㅜㅜ
자외선에 과민반응이 오는것 같아요.
양산써도 이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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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나가면 태닝한듯 속옷자국 나는 분들 계세요?
ㅡㅡ 조회수 : 919
작성일 : 2020-12-31 01:17:10
IP : 175.223.xxx.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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