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랑 오늘 머하셨나요?
1. ㅎㅎ
'20.12.25 1:29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오후까지는 즐겁게 와인이랑 스튜 케이크까지 행복했는데 윤씨 인용이후 급 우울해졌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포장 저도 매번 못하는데 유튜브 찾아보겠습니가.2. ㅎㅎ
'20.12.25 1:29 PM (124.49.xxx.182)저도 어제 오후까지는 즐겁게 와인이랑 스튜 케이크까지 행복했는데 윤씨 인용이후 급 우울해졌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포장 저도 매번 못하는데 유튜브 찾아보겠습니다.3. ㅡㅡ
'20.12.25 1:30 PM (122.36.xxx.85)처음으로 킹크랩 주문해서 먹고.
저는 술도 얼마 안먹었는데 머리가 아파서 기절했다가 새벽에 깨서, 애들 선물포장해서 방문앞에 갖다놓고, 다시 기절.
애들은 신나게 선물 뜯고, 모아나 하는거 보고나서,
라면 끓여주니 엄마 최고래요. 저는 커피만 세잔째.
아~~ 산타를 믿는 저 마음들이 너무 귀엽고, 신기해요.^^4. ....
'20.12.25 1:39 PM (125.128.xxx.152)오래간만에 나홀로 집에를 보면서 도둑들 저러고도 안죽은게 신기해 하면서 보냈네요. 간만에 보니 재밌네요. 한 백년후에 후손들도 이 영화를 보면서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들을까요?
5. ㅇㅇ
'20.12.25 1:39 PM (221.154.xxx.186)너무 귀여우셔요.선물포장트라우마 극복,ㅎㅎ
전 스파게티 색다르게 해주고,
닭사과조림구이하고,
음악듣고 82하고 산책도하고요6. 전
'20.12.25 1:45 PM (202.166.xxx.154)전 낮에 맥주 저녁에 샴페인 마시고 넷플릭스 보면서 잠 들었어요.
7. 편안
'20.12.25 1:47 PM (49.174.xxx.190)애셋인데
홈메이드 찬가게 가서
스테이크 사서 먹고
땡^^^^
애기 어린이집에서 케이크 보내주셔서 먹고요8. 아무것도
'20.12.25 1:51 PM (121.176.xxx.108)안합니다.
그날이 그날인데.9. 특별할 것도
'20.12.25 2:12 PM (119.193.xxx.19)없는 날이지만
남편과 맛있는 거라도 먹을까 했는데
짜장 소식에 식욕이 뚝~~떨어져서..
김치에 고등어 구이 먹고 말았어요10. ㅡㅡ
'20.12.25 2:23 PM (106.102.xxx.146)아이스크림케이크랑 컵케이크 사서 촛불켜고
태국음식이랑 치킨시켜 먹고
저녁에 배불러서 걷기후
밤에 미사드리고
애들 재운후 선물 포장해서 트리에 두고
놀다가 잤어요.
오늘은 남편이 김밥먹고 싶대서 김밥말고 다사논 음식 먹고
빈둥대는데 남편 출근ㅜㅜ
큰아들이 우네요.ㅜㅜ
마스크 안끼고 특별하게 놀고싶다고...난감.....;;;;;;;;;;
지금 영화보여주며 달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