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검사결과 문자왔습니다.
1. 다행이다
'20.12.22 8:45 PM (148.252.xxx.91)안심하고 일상생활로.
2. ㅇㅇ
'20.12.22 8:46 PM (185.104.xxx.4)음성일거 같았어요
3. 그냥
'20.12.22 8:46 PM (111.118.xxx.150)어린이집 근무도 안하심이...
그렇게 걱정이 많은데4. 내맘대로
'20.12.22 8:47 PM (124.111.xxx.108)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 느껴지네요. 건강하게 출근준비 잘 하세요.^^
5. joy
'20.12.22 8:47 PM (121.129.xxx.213)다행이네요 ^^
6. 그럴줄알았지만
'20.12.22 8:48 PM (223.38.xxx.179)그래도 다행이네요ㅎ
7. ㅁㅁ
'20.12.22 8:5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이런때 감기로 병원을 가진 않죠 ㅠㅠ
건강염려증이 중증으로 보임8. 55
'20.12.22 8:52 PM (39.112.xxx.199)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 느껴지네요. 건강하게 출근준비 잘 하세요.^^
2222222222229. 그냥님
'20.12.22 8:54 PM (59.10.xxx.133)그러면 감기라 무시하고 근무해야 맞나요? 요즘 어린이집 종사자들 선제검사해야하는거 모르시나요?
아이들 상대하잖아요. 걱정해야죠. 감기여도 걱정되는 세상에...
저도 코로나 이전엔 이런걱정 안해봤어요. ㅜㅜ10. ....
'20.12.22 8:5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마음 고생 하셨네요.
1월부터 취직해서도 건강하시구요11. 그냥
'20.12.22 9:00 PM (111.118.xxx.150)앞에 사연 툭 끊고 어린이집 얘기만 적으셨네요.
집콕하시는 분이 1년에 세번 코로나 검사 3번 받으실 정도면
걱정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조심하는게 맞죠.12. 리
'20.12.22 9:07 PM (125.183.xxx.243)저는 원글님이 엄청 신중하신 분이라 근무하시는 어린이집은 좋을것 같아요.
아니겠지 하고 전염시키는 선생님보단 좋지 않나요?
근데 본인을 위해선 너무ㅈ걱정 짊어지고 사시면 힘드시니
11님13. 리
'20.12.22 9:09 PM (125.183.xxx.243)111님 조언도 들이셔서 좀 대범해지시면 좋으실듯해요
그리고 전 원글님 마음 알죠. 저도 코로나검사 해봤거든요. 결과 기다리는데 하루 사이에 1키로 빠졌답니다.14. 그냥님
'20.12.22 9:16 PM (59.10.xxx.133)이글 말고 앞에 올린 글에 올해 왜 3번 받았는지도 올렸어요.
그 글을 안보셔서 그러신듯 하네요.^^;;
간단한 수술이 있어서 검사했고(의무이니), 같은동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했어요.
어제 받은건 감기기운만 있던거지만 외출을 했으니 혹시 했던거고 또 출근을 앞두고 있으니 해야겠다 싶었던거에요.
무증상자가 많다는게 걱정스럽긴 해요.
그래서 지금 무료로 선제검사를 한다는거같구요.
저는 내돈 내고 쭈욱 검사했지만 지금은 다 무료라...
암튼.... 그냥 지금은 음성에 감사합니다. 또 한번 모든것에 감사합니다.15. 테나르
'20.12.22 9:18 PM (14.39.xxx.105)저도 님같은 분이 선생님이면 정말 조심하실 테니까 그리고 아이들도 조심시킬 테구요
오히려 안심될 것 같습니다.
잘 추스리시고 1월에 어린이집 근무 잘 하시길 빕니다. 맛있는 거 드세요!!16. 안심~^^
'20.12.22 9:31 PM (218.235.xxx.217)다행입니다~
애 많이 쓰셨죠..
저두 담 주부터 근무랑 늘 조마조마 해서
원글님 맘 충분히 공감합니다;;
솔직히 밖에 나가면 지뢰밭 걷는 느낌이여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애쓰셨어요
따뜻한 차 한 잔 하시구 푹 주무셔요...17. 마스크
'20.12.23 4:52 AM (121.190.xxx.138)잘 쓰시고 어디 사람 많은 곳에서
식사 안하시고 그러셨으면
지나친 걱정은 마세요
병원 다녀왔다고.. 마스크도 안 내렸는데
걱정되셔서 검사 받으실 정도면
걱정 때문에 병 나신 것 아닌가요..
너무 마음 졸이며 사시면
더 고생이에요.. 조금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으며 사시는 건 어떨까요...18. 음
'20.12.23 7:2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딴소리인데요.
코로나검사 아픈가요?
이게 사람마다, 경우마다 차이가 큰 건지...
아파서 엉덩방아 쿵 찧을만큼 아팠다는 사람, 검사가 뭐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코로나검사 여러 번 받았다고 뭐라 하는 분들 계시던데요.
수도권은 무증상자라도 검사받으라고 오히려 권고하고 있어요.
전 외출도 거의 안하지만, 다른 식구들은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안심할 수는 없어서 받아볼까 하는데 아플까봐서요.19. 음
'20.12.23 7:29 AM (180.224.xxx.210)딴소리인데요.
코로나검사 아픈가요?
이게 사람마다, 경우마다 차이가 큰 건지...
너무 아파서 엉덩방아 쿵 찧을만큼 아팠다는 사람, 그 검사가 뭐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 등등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원글님은 여러 번 받으셨으니 더 잘 아실 듯 해서요.
코로나검사 여러 번 받았다고 뭐라 하는 분들 계시는데요.
수도권은 무증상자라도 검사받으라고 오히려 권고하고 있어요.
전 외출도 거의 안하지만, 다른 식구들은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안심할 수는 없어서 받아볼까 하는데 아플까봐서요.20. ^^
'20.12.23 9:59 AM (121.130.xxx.239)축하드려요. 어린이집 선생님이시니 조심하시는 게 맞지요. 저도 딸하나 키우고 사는 지라 그 맘 압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
21. ㅇㅇ
'20.12.23 10:06 AM (218.152.xxx.38)잘됐어요 다행이에욤
넘 뭐라하는 댓글들 맘쓰지 마셔요...22. 다행이예요.
'20.12.23 10:08 AM (180.68.xxx.100)저도 검사 의무자라 했어요.
제동생 항암 환자인데 2~3주 입원할 때 마다 미리 검사하고 입원해요.23. 제발
'20.12.23 5: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줄이나 아세요. 오바육바.
24. 내그랄줄알았다
'20.12.23 5: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증상도 없고 밀착접촉자도 아닌데 세번이나 검사하는 사람은 첨봤네요.
오바육바.25. 내그랄줄
'20.12.23 5: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증상도 없고 밀착접촉자도 아닌데 세번이나 검사하는 사람은 첨봤네요. 오바육바.
이런 사람들때문에 의료진이나 공무원들 더 고생이네요.26. 내그랄줄
'20.12.23 5:1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증상도 없고 밀착접촉자도 아닌데 세번이나 검사하는 사람은 첨봐요. 오바육바.
마스크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싫지만 이런 사람들때문에 의료진이나 공무원들이 고생이네요.27. 다행이네요
'20.12.23 7:45 PM (116.36.xxx.231)감기 얼른 나으시고
1월부터 어린이집 근무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