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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뭘 하던 상관 없는데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20-12-12 13:25:45
산에 가는데 산 입구에서 사찰관람료 강제 징수 안했음 좋겠어요.
치악산이 구롱사 꺼예요? 트레킹 가는데 산 아래 입구에서 안사면 못 간다고..
싸지도 않아요. 성인 3천원인가.
받으려면 절 입구에서 받아야죠.
가끔 가면 절 근처도 안가는데 문화재 관람료 강제 징수에 화딱지 나요.
카드도 안된다네요.
IP : 218.155.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2 1:28 PM (175.119.xxx.29)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그런말들 있었던것 같은데 아직 그래요?
    문화재청에도 글 올라온것 있던데.
    절에 가는것도 아닌데 왜 돈을 모두에게 내라고 하는지.

  • 2.
    '20.12.12 1:30 PM (218.155.xxx.211)

    저도 한 참 이슈가 되서 없어진 줄 알았어요.
    카드도 안되고
    절에 가는 거 아니고 그쪽 코스 등산인데도 내야해요. 욕나와요.

  • 3. .......
    '20.12.12 1:34 PM (175.119.xxx.29)

    절 입구에 설치하고 거기 가는 사람들만 받으면 안되는지
    (안가봐서 위치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요)

  • 4. ㄹㄹ
    '20.12.12 1:37 PM (118.222.xxx.62)

    지리산 가는길에 차 막고 돈 받던 천은사
    절대안가요. 절가려는게 아닌데 돈독올라서 원

  • 5. ㄱㅇ
    '20.12.12 1:51 PM (220.86.xxx.31)

    속리산을 예를 들면 그 일대가 다 사찰 소유 땅입니다. 조선후기 스님이 땅을 사서 사찰에 상속 할 수 있는 법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대찰에 스님이 모이고 사찰에서도 큰스님을 중심으로 한 파가 생기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속리산이 국립공원에서 관리해도 국립공원 땅보다 사찰 토지가 더 많은거죠 ㅜㅜ

  • 6. ...
    '20.12.12 1:52 PM (108.41.xxx.160)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절 땅이라 받는 걸 겁니다.
    설악산쪽도 그렇고 절 근처 돈 받는 데는 옛날부터 산이 절 소유입니다.
    그거 관리하기 위해서 받는 겁니다

  • 7. 두달전
    '20.12.12 1:53 PM (106.246.xxx.121) - 삭제된댓글

    오대산 다녀왔는데 일인당 입장료 오천원에 주차장 오천원해서 이만오천원 냈어요.
    절 앞마당도 밟아보지 않았는데도요.

  • 8.
    '20.12.12 1:57 PM (218.155.xxx.211)

    치악산이 국립공원인데 절이 뭘 어케 관리하나요?
    입장료를 받을꺼면 세금지원을 받지 말던가.
    카드도 가능하게 하던가

  • 9. 지리산
    '20.12.12 2:15 PM (39.117.xxx.106)

    노고단 가는길은 더 비싸요.

  • 10. 그냥
    '20.12.12 2:33 PM (218.51.xxx.239)

    절내만 사찰 땅이 아닌거겠죠, 부속 토지가 있다고 봐야죠.

  • 11. ......
    '20.12.12 2:38 PM (125.136.xxx.121)

    절 땅이라고 알고있죠. 국립공원정해지기 이전부터 그 절이 계속 있었으니까요. 문화재보호차원으로 내는데 가끔 좀 비싸다는 생각도....

  • 12. 블루그린
    '20.12.12 2:55 PM (125.135.xxx.135)

    해방 후 전국토 십퍼센트가 사찰땅이었어요 지금은 많이 줄은거 공용토지에 편입

  • 13. 휴식같은너
    '20.12.12 3:22 PM (125.176.xxx.8) - 삭제된댓글

    그러면 받은 그돈으로 산을 관리해야지 세금으로 사잖아요. 그리고 절도 문화재라고 세금 들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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