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자꾸 반복적으로 꾸는 꿈이 있어요.
상황은 다 다른데 제가 옷을 다 벗고 있거나 속옷차림이거나 그래요. 물론 공공장소에서요.ㅠㅠ
너무 치욕스럽고 부끄러운데 어찌할수는 없고 막 당황해하면서 꿈이 끝나요.
이거 무슨 내면의 심리를 나타내는걸까요. 오늘도 같은꿈을 또꿔서 심각하게 여쭤봐요. 혹시 비슷한 꿈을 꾸시거나 이런쪽 공부하신분이 계실까해서요.
꿈해몽 부탁드려요
부끄럽지만 조회수 : 465
작성일 : 2020-12-07 11:56:37
IP : 149.248.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음자비
'20.12.7 12:10 PM (121.177.xxx.136)좋은 꿈은 아닙니다.
악몽에서 벗어나고 길몽을 꾸고 싶을 때 제가 하는 방법은.... 엎드리는 겁니다.
그냥 아무 장소에서 넙쭉 엎드릴순 없으니,
저는 부처 앞에 간절히 엎드립니다.
종교가 뭐가 되었던.... 하느님 앞에, 예수 앞에, 부처 앞에,
혹은, 정화수 한 잔 뜨 놓고 칠성님 앞에라도 엎드리시면 흉몽에서 벗어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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