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올려서 조언 얻고 유기견 입양 했어요!!
글 올린 적 있었어요. 강아지 카페에서는 거의 악플 세례였는데
82에서는 힘을 주는 댓글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요점은 실내 실외 사육에 있기 보다는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니
유기견 안락사 한마리라도 덜 당하게 데리고 오라고
용기내서 데려오면너무 예뻐서
집안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도 있다고 게다가
마당은 더 큰 장점이 될 거라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어요.
어제 보호소에서 작은 믹스견 새끼 강아지 데리고 왔어요.
말씀 해주신대로 정말 너무 예뻐서 이대로 성견 될 때 까지
집안에서 재우고 마당에서 놀리고 또 집 밖으로 산책 다니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ㅜㅜ
어제 오자마자 패드에 배변 하고 실수도 안 하고
칭찬 보상 훈련 하니 앉아 기다려 다 하루만에 배우네요.
그때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
1. ㅣㅣㅣㅣㅣ
'20.12.6 8:04 PM (121.165.xxx.46)우아. 축하드려요.
2. ...
'20.12.6 8:04 PM (119.64.xxx.182)기억나요!
잘 하셨어요~
복덩이랑 꽃길만 걸으세요~3. ..
'20.12.6 8:06 PM (125.31.xxx.233)우왕.. 개한마리의 삶이 행복으로..
늘 함께 행복하시길요~~4. 사진도
'20.12.6 8:06 PM (114.203.xxx.61)올려주세요
냥이한마리 키우는데
죽기전에 댕댕이 한마리키우고싶다는
소망만이~!;;5. ..
'20.12.6 8:09 PM (220.75.xxx.108)좋으신 분~~
댁으로 온 강아지는 진짜 복이 많네요.
강아지 포함 모든 식구들이 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6. 행복
'20.12.6 8:13 PM (122.43.xxx.152)너무 잘하셨어용
마당서 키우더라도 종일 목줄하는거 아니고 자유로이 키우면 애들도 행복하죠
겨울엔 추우니 들여놓구요
근데 원글님은 벌써 푹빠지셔서ㅈ실내서 키우실거같네요ㅎ
가족분들 모두 복받으세요~^^7. ㅇㅇ
'20.12.6 8:16 PM (1.229.xxx.79)정말 잘하셨어요~ 생명하나 살린거에요!
그 강아지랑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8. .....
'20.12.6 8:16 PM (222.109.xxx.226)아무렴.
지옥같은 보호소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게다가 믹스견이면 입양도 잘 안됩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삼대가 복 받으세요!!!!!
집안,마당 왔다갔다 하고
산책시키면서 키우면 되죠.9. .....
'20.12.6 8:21 PM (211.178.xxx.33)줌인아웃 사진좀요
자랑해주세요10. 복 받으세요.
'20.12.6 8:3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원글님 참 잘 하셨어요.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11. 아메리카노
'20.12.6 8:38 PM (211.109.xxx.163)저도 믹스견 키우는데 저희 믹스 5살 남아도
대소변 기가 막히게 가리고 순하고
덩치는 중형견이지만 거의 짖지도않고
뭐 나무랄데가 없어요
양치질은 또 얼마나 잘하게요~
산책하고 집에와서 현관 딱 들어서면 그자리에서 멈춤
하네스 풀고 화장실로 안고 직행
이 닦고 샤워 다 할때까지 그냥 얌전히 몸을 맡기고
사랑둥이예요~
원글님 아기랑 행복하시길 빌께요^^12. ...
'20.12.6 8:41 PM (223.38.xxx.239)원글님 그때 좀 망설이시는것 같더니 행동으로 옮기셨군요.
남편분도 좋으신 분 같고 원글님댁으로 입양된 강아지
복이 정말 많은 강아지네요.
원글님 가족도 행복하겠지만 강아지 얼마나 행복할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세요.13. 원래
'20.12.6 8:48 PM (59.12.xxx.22)믹스견이 건강하고 똘똘해요. 앞으로 댕댕이랑 주욱 행복하세요
14. ㅇㅇ
'20.12.6 9:0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아 부럽다!
강아지 사진 올려주세요 ㅎㅎ15. ...
'20.12.6 9:06 PM (211.48.xxx.252)넘넘 잘하셨어요
추운겨울 다가오는데 생명 하나 구하셨네요
강아지 사진 보고싶어요~~~16. 한낮의 별빛
'20.12.6 9:13 PM (121.188.xxx.122)원글님.
너무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입양된 댕댕이가 복덩이 일거예요.
아마 너무 예뻐서 밖에 못내놓으실거예요.^^17. 와
'20.12.6 9:30 PM (58.120.xxx.107)원글님이 착하셔서 복 받았나봐요.
어쩜 저런 똘똘이를 데리고 오셨는지.18. 마당짱
'20.12.6 9:43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부러워요.마당 있는 집에서 강아지 키우기 로망인데.게다가 유기견이라니.원글님 천사♡♡
내내 행복하세요^^19. 원글
'20.12.6 9:54 PM (121.156.xxx.193)아고 ㅜㅜ 그때도 댓글들 넘 감사했는데
오늘 댓글들도 또 감동이네요. ㅠㅠ
처음 본 저희를 의심 없이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강아지에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지금 이 마음 꼭 기억하고
집안에서 따뜻하게 함께 지내려구요.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은 쑥스러워서... 생각해보고 올릴게요. ^^20. 복
'20.12.6 10:24 PM (121.176.xxx.28)한생명을 살리셨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입양강아지와 행복하세요
줌인아웃에 강아지 보고 싶어요21. 인생은
'20.12.6 10:27 PM (210.123.xxx.252)감사합니다. 복 많이~~~~받으실거예요!
22. 아니~~
'20.12.6 10:33 PM (39.124.xxx.131)bb님 얼굴 올리라는것도 아닌데
뭐가 쑥쓰러우세용^^
자꾸 안올리심 bb님 사진 올리라고
원성 빗발칠거예요~~
그전에 언능 아가사진 좀 올려주세요^^23. 진짜
'20.12.6 10:35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소중한 생명 거둬주셔서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줌인에 사진 올려 주세요.24. 에구^^
'20.12.6 11:15 PM (1.227.xxx.59)이 글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25. 아!!!
'20.12.7 8:02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저도 유기된 믹스견 키우는데요
건강하고 똘똘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26. 나는나지
'20.12.7 9:54 AM (182.215.xxx.142)감사해요 ♡ 사랑많이주고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