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서실장 "박원순 '무릎 호' 자리에 다른 직원 3명 있었다"
오성규 전 실장 "고소인이 요청" 주장... 김재련 변호사 "사실 무근"
시장실 직원이 인권위에 보고한 내용이랍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 측이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했던 '무릎에 입술을 접촉한 행위'와 관련해 고소인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그 행위가 벌어졌을 당시 박 전 시장과 고소인이 아닌 다른 시장실 직원 3명이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 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