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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조카가 고3인데

수능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20-11-29 14:34:13
한시간 정도 거리에 살아요
김장때문에 시댁에 모였는데
부모편에 10만원 줬어요
고기라도 사 먹이라고

그랬는데도 남편이
엿이나 찰떡사서 주고 오자고하네요
그게 큰아버지로서 자기 도리라고


수능 보는게 뭔 벼슬이라고 그렇게까지 해야되나싶은데
제가 너무 무정한가요
우리애 수능때는 케잌기프티콘 같은거 받았었어요
IP : 223.33.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0.11.29 2:35 PM (14.52.xxx.225)

    남편분이 원하는 대로 해야죠.
    내 조카는 내가 해주고 싶은 만큼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대신 남편 혼자 가면 되죠 뭐.

  • 2. ..
    '20.11.29 2:36 PM (125.177.xxx.201)

    비대면해야죠. 식구끼리도 격리하는 애들이 많은데요. 기프티콘 보내세요

  • 3. 괜히
    '20.11.29 2:37 PM (14.32.xxx.215)

    가서 코로나 옮기지 마시고 다 보내주세요
    마음도 돈도 다 보내는 세상입니다

  • 4. ..
    '20.11.29 2:37 PM (14.51.xxx.138)

    10만원 줬는데 뭘 또사서 주나요 전화하는것도 부담이고요

  • 5. 어후
    '20.11.29 2:37 PM (121.131.xxx.242)

    번거로와 싫어할것 같은데요..
    그냥 기프티콘이나 보내시지
    정 하고싶으면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해요

  • 6.
    '20.11.29 2:38 PM (180.229.xxx.9)

    고민할 일 아닌 듯.
    당신 좋을 대로....하시면 될 듯.

  • 7.
    '20.11.29 2:39 PM (175.127.xxx.153)

    고3아이 코로나 대처법 뉴스 찾아 읽어주시고
    수능 끝나면 용돈이나 두둑히 보내라고 하세요
    조카 마음 지금 얼마나 심란하겠어요

  • 8. 고3맘
    '20.11.29 2:40 PM (121.136.xxx.141)

    아이구
    번거로워요
    용돈주셨음 충분해요
    지금 누구든 얼굴 볼 맘 아니에요

  • 9. 부담
    '20.11.29 2:41 PM (14.47.xxx.130)

    부담스러워요
    안오는게 도와주는거죠
    진짜 번거롭게 구네요

  • 10.
    '20.11.29 2:45 PM (175.223.xxx.88)

    형수님이 반가워할까모르겠네요
    시험날까지 아무리 친척이라도 접촉하는게 무서울텐데요

  • 11. ...
    '20.11.29 2:46 PM (220.75.xxx.108)

    큰아버지 도리...
    지 도리 찾느라 아랫사람한테 이빠이 부담주는 사람 너무 싫어요. 꼭 아무도 바라지않는데 집안 제사에 꾸역꾸역 식구들 몰고 나타나는 작은 집 느낌..
    10만원 주셨음 차고 넘쳐요. 가만 있으라고 하세요 제발...
    저도 고3 엄마인데 아무도 보기 싫어요.

  • 12. ..
    '20.11.29 2:49 PM (59.28.xxx.128)

    요즘 애들 돈을 더 좋아해요
    큰애가 엄마는 고3들에게 용돈 주라고 시험끝나고 쓸 곳이 많다고 하더군요
    님이 잘했는데 요새 애들 몰라도 넘 몰라요

  • 13. ..
    '20.11.29 2:52 PM (14.47.xxx.175)

    부모편에 주셨으면 .그것도 고기 사먹이라고 주셨으면

    그 돈이 수험생 아이만 고기 먹이는데 쓰이진 않았을거고

    아이보다 아이 엄마인 큰 동서한데 도리를 한 거죠.

    남편 분더러.

    큰아빠 아녀도 엿이며 떡 질리게 받아서

    아이가 별 감흥없을 테니

    아이 카톡으로. 용돈이나 키프트콘 보내고

    응원메세지 보내는게

    아이 수준에 맞는 센스있는 어른 노릇이라고 하세요.

    코로나 시국에 굳이 대면해서

    요즘 애들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 엿.떡..

    너무 구식이라

    자기 도리 했다는 어른만의 자기만족이지

    정작 아이 입장에서 진짜 별로예요

    나 자상한. 큰 아빠야 생색 뿌듯해하는

    어른 비위 맞춰 립서비스 하는 부담 주지 마세요

    제발...

  • 14. ㅋㅋㅋ
    '20.11.29 2:53 PM (121.152.xxx.127)

    엿이나 찰떡 ㅋㅋㅋ 조선시대 과거보러 가나요? ㅋㅋㅋ

  • 15. 부담
    '20.11.29 3:00 PM (61.74.xxx.169)

    아이 큰아빠가 수능 전 날 저녁에 찹쌀떡 사가지고 오셨는데...(10분 거리에 삽니다)

    모두 수능 전 날 얼마나 긴장하는지 아시지요?
    인사차 거실에 모여 차마시며 담소 나누고 고맙다고 하면서 마음 속으로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고3 아이는 잔뜩 긴장해서 내일 준비하고 저는 급히 퇴근하고 도시락 준비해야하는데 괜히 퇴근 늦게하는 남편 인망이 절로 나더라고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고 본인 자녀들도 수능보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그리고 큰아빠로 굉장히 잘 한것으로 생각하세요

  • 16. ㅇㅇ
    '20.11.29 3:02 PM (49.142.xxx.33)

    엿이나 찰떡같은 소리 하고 있네... 혼자 엿이나 잡숫고 있으라 하세요.
    수험생한테 그런거 더 부담 불편... 그냥 조용히 냅두는게 좋음..
    십만원도 줬다면서요. 아이한테 직접 줬으며 더 나았을텐데..

  • 17.
    '20.11.29 3:04 PM (211.176.xxx.176)

    절대 No No!!!
    부담된다기보다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흐름 깨져요 마음 다잡는데도 시간 걸리구요 그냥 시험 끝나면 기프티콘이나 보내주세요

  • 18. ...
    '20.11.29 3:07 PM (114.200.xxx.117)

    가만히 있으라하세요 좀 ㅠ

  • 19. ㅡㅡㅡㅡ
    '20.11.29 3:08 PM (39.115.xxx.181)

    10만원 줬으면 됐죠.

  • 20. 하이고
    '20.11.29 3:14 PM (61.105.xxx.54)

    제발 가지 마세요!!
    큰시험 앞두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는데
    수능 선물이랍시고 이사람 저사람
    전화하고 방문하고...하나도 안 반가워요.
    엿 찹쌀떡 초콜릿 굴러다니는 것
    처리하는 것도 마음쓰이더라구요.
    주는 사람은 의미를 담겠지만
    받는 입장에선 잘 먹지도 않는데 차고 넘치니..
    정 챙겨주고 싶으시면
    차라리 기프티콘이나 보내세요.
    여학생들은 스타벅스 상품권 좋아하더라구요.
    친구 아들에게 저는 치킨 기프티콘 보내줬어요.

  • 21. 어제
    '20.11.29 3:22 PM (222.234.xxx.222)

    뉴스인가 고3수험생 두 명 코로나 걸렸대서 제가 다 심란하던데.. 만나긴 뭘 만나요? 그리고 엿, 찰떡 이런 것보다 베라 기프티콘 이런 게 훨씬 낫죠. 10만원 줬으면 됐는데 정 그렇게 또 주고 싶다면 기프티콘으로 하라고 하세요. 남편분 마인드 넘 촌스러워요. 할아버지도 아니고;

  • 22. 고3들은
    '20.11.29 3:48 PM (124.54.xxx.37)

    지금 관심받는게 부담스럽습니다
    고기 10만원줬음 됐죠.졸업 입학때나 용돈주면 될테고

  • 23. ...
    '20.11.29 4:07 PM (121.165.xxx.7)

    제발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지 말아 달라고 하세요
    평상시라도 부담스러웠을텐데
    특히 코로나 이시국에..

  • 24. .....
    '20.11.29 4:27 PM (221.157.xxx.127)

    아 진짜 고3인데 시아버님이 수능 용돈받으러 오라는겁니다 지금 고3 부모 불러내지도 마시고 그렇게 주고싶으면 쿠팡에 초코렛 배송지 주소로 주문하면 하루만에 배달되요.

  • 25. ..
    '20.11.29 4:29 PM (221.149.xxx.23)

    저 곧맘인데 카카오톡 기프티콘으로 초콜렛 마카롱스벅 상품권등 다양하게 받았어요. 직접가면 위험하니 정 주고싶으면 카톡으로 선물하라고 하세요. 근데 그집은 겨우 기프티콘 한개 보냈는데 뭘 그렇게 챙긴대요?

  • 26. ..
    '20.11.29 5:32 PM (1.242.xxx.109)

    10만원 줬으면 됐죠. 무슨 도리를 얼마나 하나요?

  • 27. ...
    '20.11.29 6:03 PM (211.250.xxx.201)

    이미 했는데 뭘또?

    낭편분 오바

  • 28. 냅두세요
    '20.11.29 7:13 PM (14.35.xxx.21)

    큰아빠 기분 좋게요

  • 29.
    '20.11.30 2:40 PM (125.133.xxx.26)

    만나서 주는 건 오바. 주고 싶으면 직접 기프티콘 같은거 보내라고 하세요.
    그것도 못하게 하는건 오바구요.

  • 30.
    '20.11.30 2:41 PM (125.133.xxx.26)

    고3맘이에요. 누가 직접 만나서 뭐 준다면 사양하고 싶어요.
    그런데, 시험보는 거 뻔히 아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서운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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