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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 병원 ㅜㅜ

Fhjkkyr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0-11-29 12:29:48
가족이 수술하고 입원중인데

내일 모레 퇴원이에요

할아버님이 입원하셨는데 소리 지르고 죽겠다

이러시고 ㅠㅠ 어제 저 할아버님 때문에 못잘뻔했어요



할아버님 조용히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할아버님 계속 찡찡되시고ㅡ 앓는 소리하세요ㅡ
여기 더 아픈 환자도 조용하시거든요



IP : 39.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9 12:3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간호사에게 말하세요.

  • 2. 할아버지
    '20.11.29 12:34 P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아프시면 불쌍하시네요.
    1인실 어려우니 다인실일텐데 간호사에게 도용히 할아버지 아프셔서 소리지르셔 잠을 못자니 주읮ㅎㅁ 해주십사 부탁드려보세요.
    근데 할아버지신데 찡찐거린단 표현이 거슬리네요.

  • 3. ...
    '20.11.29 12:41 PM (211.250.xxx.201)

    우리아빠가 수술하고 진짜난리가났었어요
    그게 무슨약부작용인지 소리지르고 고통스러워하고ㅠ

    엄마는 몸둘바모르고
    간호사분들도 고생하시고

    퇴원할때 엄마가 너무 미안해서 봉투를준비했는데(몇년전)
    괜찮다고 괜찮다고
    엄마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받으라고

    정 그러시면
    홈페이지든 엽서통?이든 적어주시면 고맙다고
    그래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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