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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안사는 옷 있으신가요?

50대 조회수 : 7,642
작성일 : 2020-11-29 02:33:59

저는 남방이 그러네요.


특히 파스텔에 체크 남방 그런 거요.



님들도 그런 옷 있으실까요??


IP : 39.112.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베니
    '20.11.29 2:47 AM (116.33.xxx.227)

    유니크한 옷이나 올드한 느낌의 니트가디건 Af라인 스커트 등이요

  • 2. 스커트 길이
    '20.11.29 3:19 AM (123.214.xxx.32)

    짧은 스커튼 안입게 되고

    맥시 스커트 입게 되네요
    원피스도 마찬가지고요

    나름 다리 부심있던 사람인데
    나이드니 드리내지 않는게 나아요 ㅜㅜ

  • 3. 써니베니
    '20.11.29 3:22 AM (116.33.xxx.227)

    맞아요 짧은스커트 저도요

  • 4. 꽃무늬
    '20.11.29 3:41 AM (39.7.xxx.184)

    젊을땐 잔잔한 꽃패턴이 여성스럽고 화사했는ㄷㅔ
    나이 드니까 더 나이들어 보이네요 ㅜㅜ

  • 5.
    '20.11.29 3:57 AM (119.200.xxx.249)

    관리?하기 힘든 옷이요~ 매번 손세탁해야 한다거나 구김이 마니 간다거나 그래서 매번 다림질해야하는 옷같은거

  • 6. ~~
    '20.11.29 4:08 AM (182.208.xxx.58)

    너무 붙거나 오버사이즈 또는 가오리핏
    귀여운 옷
    치렁치렁한 가디건

  • 7. ㅠㅠㅠ
    '20.11.29 4:13 AM (189.121.xxx.50)

    짧은치마 짧은바지요
    입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 8. ㅇㅇ
    '20.11.29 4:15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예전엔 눈에 띄는 옷만 샀는데 지금은 눈에 안띄는 옷만 사요.

  • 9. ...
    '20.11.29 5:20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백화점에서 누가 짧은 핑크색 치마 입었는데 치마가 짧으니 당연히 다리로 눈이 가잖아요.. 근데 다리는 예쁜데 무릎이 쪼글쪼글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시선을 얼굴을 보내서 자세히 보니 모 중년 연예인이었어요. 그때 아무리 나이 들어 몸매가 유지된다 하더라도 짧은 치마는 다 때가 있구나 생각했어요. ㅠㅠ 나이 들면 확실히 덜 튀고 좀 감추는 게 더 예뻐요.

  • 10. 맞아요
    '20.11.29 5:22 AM (217.149.xxx.1)

    미니스커트는 나이들면 못 입죠.
    본인은 못느껴도 남들이 보면 좀 ㅎㄷ ㄷ해요 ㅠㅠ.
    왜 그 연세분들이 무릎아래 치마만 고집했는지 이해가요.

  • 11. ////
    '20.11.29 5:42 AM (188.149.xxx.254)

    몸매 드러나는 옷. ...아무리 몸매가 이뻐도 주름진 얼굴이 테러에요.
    짧은 웃도리 바지..... 늙을수록 몸을 가린 옷이 남이 보기에 편합디다.
    그 외에는 뭘 입던 어울리면 되지요.

    여기 유럽 할매들 정말 옷 이쁘게 입고다녀요. 위에것들 빼고 다 입어요. 자신들이 처녀적 입던 그 유행을 입기도하고요. 보기 좋던데요.

  • 12. ..
    '20.11.29 7:38 AM (180.231.xxx.63)

    패치달린옷
    넘 째이거나 넘 루즈한옷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다리도 나이가 보여요
    날씬하면 단정히 입어도 몸매예쁜게 티가나네요

  • 13. 저는
    '20.11.29 8:01 AM (59.7.xxx.110)

    청바지요^^

  • 14. 많죠
    '20.11.29 8:15 AM (94.196.xxx.169)

    밑위 짧은 바지
    찢어진 청바지
    몸에 붙거나 불편한 옷
    소매부분이 치렁치렁한 옷
    아래 위 상관없이 짧은 옷
    패턴이나 무늬가 너무 크거나 화려한 옷
    쓸데없이 귀여운 느낌의 옷
    비치는 옷
    합성섬유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옷

    살 옷이 없네...

  • 15. ...
    '20.11.29 8:26 AM (220.127.xxx.130)

    짧은 상의요.특히 패딩 쟈켓은 무조건 엉덩이를 가려야해서요.
    무릎드러나는 치마 반바지

  • 16. ...
    '20.11.29 9:01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튀는옷, 짧은옷, 불편한옷

  • 17. 그래도
    '20.11.29 9:38 AM (59.7.xxx.211)

    쓸데 없이 귀여운 옷 입고 싶다 ㅎㅎ

  • 18. 음ㅋ
    '20.11.29 9:48 AM (112.165.xxx.143)

    짧은 치마.바지요.
    무릎보이는.

    그리고 샤랄라 한 디자인.

  • 19. 짧은 치마
    '20.11.29 9:5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그 외는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어요.
    취향이 원래 올드 했나 ㅋㅋㅋ

  • 20. 안수연
    '20.11.29 10:39 AM (223.62.xxx.108)

    올들어 외출복을 한개도 안샀네요

  • 21.
    '20.11.29 12:52 PM (175.223.xxx.232)

    무거운 옷. 짧은 옷. 붙는 옷.
    다림질해야 하는 옷. 보풀 생기는 옷

  • 22. 저는
    '20.11.29 1:39 PM (58.225.xxx.20)

    딱붙는 옷이요.
    답답하고 불편한 옷. 무거운 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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