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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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환자가 죽어간다...암세포, 머리 찾아야"종양 권위자의 양심 선언
세계적 종양 전문의의 양심선언이라네요.
좋은 글이긴 한데(조선주의)
사실상 항암치료의 무실을 인정하는 것일까요
1. ᆢ
'20.11.28 11:56 PM (223.38.xxx.193)저장하고 읽어볼게요.
2. 아뇨
'20.11.28 11:57 PM (14.32.xxx.215)결국 암은 조기발견해야하고 전이가 되면 안좋다는거네요
퍼스트셀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거 찾는게 쉽나요 ㅠ
왜 암치료가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못했는지 글에 나오네요 전이가 되면 암세포는 똑똑해진다고....
품위있게 죽는게 좋단거지 아무 대안이 없는 ..심하게 말하면 말장난같고...그 6-8주 더 살려고 환자들이 얼마나 애쓰고 의사들이 고심하는지는 아직도!!!잘 모르는것 같네요 ㅠㅠ 저희 시어머니 제 결혼식 첨석하시고 2주만에 돌아가셨는데 그 6-8주가 그렇게 소중할수 있단걸 왜 모를까요 ㅠ3. ㅇㅇ
'20.11.29 12:42 AM (185.104.xxx.4)헐이네요.
아무 의미 없단 얘기잖아요?4. 솔직히
'20.11.29 2:22 AM (223.33.xxx.222)노인들 암발견하고 건드리면 더 빨리 돌아가시는것만봐도 답나오잖아요 글찮아도 기력없는 노인들 정상세포까지 죽이는 항암해서 다시 회복되기 힘든거알면서도 항암시키는건 말도 안되는짓
5. ㅇ
'20.11.29 8:12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은 바빠서 나중에 읽으려고 일단 저장 해요
감사합니다.6. oo
'20.11.29 7:45 PM (218.237.xxx.203)당장에 항암을 하지 않으면 너무 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데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요ㅠ
어서 암이 정복되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ㅠ7. ㅇ
'20.11.30 5:07 AM (221.150.xxx.53)전이된 암의 꽁무니 추적을 멈춰라
비용이 많이들고 전이암환자의 고통이 어마어마함
전이된 암치료는 1970년대 이후에 발전이 거의 없었음
후대응에서 선대응으로
치료에서 예방으로
낙관적임
원글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