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테크 정보 좀 여쭤봐도 되나요?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0-11-28 22:54:15
맞벌이 고소득자인데 무주택입니다.
지방 살구요
근처 한시간정도 거리에 유명해수욕장 있어요.(해운대쪽)

서울쪽에 전세 안고 집을 산다.
대출이자로 한달에 백정도 나올꺼예요.
지금 당장 서울갈껀 아니고. 아이들이 공부잘해서 서울가면
서울에서 안 밀려나게 하는 용도? 저희도 나중에 늙어서 살고
그런 용도입니다.

근처 해수욕장에 좋은 땅이 나와서 거기에 농막집을 만들어
애들과 자주 간다. 여기도 이자 한달 백 정도 나올꺼예요.
아이들이 유초등이라. 아직은 바닷가에서 노는 거 좋아하네요.
세컨 하우스같은 느낌으로 하고..해수욕장이니 땅값도 계속 오를 꺼 같구요.

집은 지금 산다해도 아무런 용도가 없겠지만
해수욕장은...아이들과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꺼 같구요.

어떤게 더 좋을까요?
2개를 한꺼번에 하면 좋겠지만..하나를 하면
다른 하나는 2년정도 뒤에 가능할듯 해요.

어떤게 더 좋을까요?..
정부 욕은 사절입니다.
저는 다이아몬드 지지자예요.
IP : 14.50.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11.28 10:57 PM (49.172.xxx.92)

    2년뒤에 또 하나 하실 재력이 된다하시니

    저는 지금만족도가 높은 해운대근처를 선택할듯하네요

    아이도 어리신듯한데

    몇년 늦게 서울오셔도 될듯요

  • 2. ......
    '20.11.28 11:04 PM (14.50.xxx.31)

    재테크는 별로 관심이 없었네요.
    집은 아무래도 환금성이 좋겠고..
    땅은..그런 면에서 아무래도 망설이는 느낌이 있네요.

  • 3. 저 같으면
    '20.11.28 11:08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일단 해수욕장 주변 땅을 살것같아요
    농마 지어서 노는 것도 좋지만 투자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서울은 제 생각에는 청약을 넣던지 아니면 재개발 지역 선취 해 보는 것도 좋을듯 제 생각입니다 제가 구상하는 ㅎ

  • 4. ...
    '20.11.28 11:32 PM (14.50.xxx.31)

    감사합니다~

  • 5. 마린시티
    '20.11.28 11:51 P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아파트 가격 정말 118m 8억 정도인가요? 아이파크 네이버에 그렇게 조회 되서요..?
    거기 다녀온 분이 아파트에서 보는 바다 정경이 너무 좋다고 사고 싶다고 해서요
    8억 정도면 괜찮아 보여서요 ,,

  • 6. ㅇㅇ
    '20.11.28 11:56 PM (119.198.xxx.247)

    거주지가 부산인데 서울청약 안돼는거아닌가요?
    주소를 서울로 해두면 모를까
    부산 십사년살았는데 지금이라도 서울에 집사두세요
    지방서울은 갈수록 벌어져요 십사년전엔 같은평수 핫플레이스 차이가 지금은 넘볼수없는차이가 됐어요
    물놀이랑 백사장 놀이는 기장호텔가면 다~~~할수있고 머리쓰고 세금낼돈으로 럭셔리하게 청소다된 서비스 누려요

  • 7. .....
    '20.11.29 12:10 AM (14.50.xxx.31)

    물론 호텔이 편하겠지만...앞으로 볼때 개발여지가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그동안 아이들과 쓸 수도 있구요..
    거주지는 부산 아니예요.
    근데 부산출신이라 해운대를 잘 아는데..
    바닷가 근처에는 주거용으로 살고싶진 않아요.ㅋㅋ
    부산사람들은 다 이해할듯요^^ 바다는 잠깐 주말만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앞으로 서울집값이 어떻게 될지...ㅎㅎ
    그게 고민이네요^^

  • 8. ,,,
    '20.11.29 5:23 PM (121.167.xxx.120)

    서울에 먼저 사시고 이년후에 부산에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56 부부싸움 19:11:51 69
1773255 카톡 프로필 친구 .... 19:10:43 47
1773254 "남편의 여자,찾았는데 복수를 못하겠네요" 1 참나 19:07:47 304
1773253 성대 논술가는데요 주차? 2 성대 19:04:47 123
1773252 에몬스는 장롱인줄 알았는데 1 19:04:25 146
1773251 딜러가 매입을 거부하는 중고외제차 top3 19:04:15 200
1773250 쿠팡은 영양제 로켓 직구도 믿을수 없나요 2 ..... 19:02:30 110
1773249 7시 알릴레오 북's ㅡ 이재명ㅡ트럼프, 윤석열ㅡ바이든과 .. 2 같이봅시다 .. 19:01:02 83
1773248 펌 - 오늘 지귀연 재판부, 윤석열 내란재판 역대급 장면 10 ㅇㅇ 18:59:33 393
1773247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정말 똑소리나요 3 똑똑이 18:59:21 152
1773246 지금 검찰총장을 임명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4 ㅇㅇ 18:57:17 259
1773245 요새 단감이 맛있어서 4 ㅇㅇ 18:55:59 414
1773244 잘때 뭐입으세요? 5 진스 18:55:09 230
1773243 머리.슽이 없어서 결국 뽀글이 파마했어요 1 18:53:04 299
1773242 구 썸남이 애 셋 유부남이었네요 15 f 18:49:28 1,035
1773241 "윤, 관저에 미사일" 증언...모레 구치소에.. 2 사상최악의잡.. 18:44:12 608
1773240 내일배움카드, 같은 과목 다른 학원에서 수업 가능한가요 1 같일과목,다.. 18:42:50 111
1773239 작년 기준 입시 4 .... 18:38:26 379
1773238 다이소 여러분의 천원은 소중합니다 18:35:55 569
1773237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시는 무얼 기록하려 하는걸.. 1 같이봅시다 .. 18:31:30 91
1773236 자녀 배우자... 저는 자기가 잘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16 18:27:10 936
1773235 시어머님이 냉동사골 6팩 맡긴다면.. 14 ddd 18:26:32 1,173
1773234 카톡을 저장하는 법? 어? 18:25:40 133
1773233 한미 팩트시트 왜 늦었나…“미 정부 내 이견, 발표 1~2분 전.. 3 한겨레 18:21:36 532
1773232 [단독] 박선원 "김태효, 북한 외환 유치 기획 주도... 2 할줄아는건공.. 18:19:25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