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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겨울의 찻집

찐팬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0-11-28 18:01:17
방송에서 해리가 이 노래를 부를길래 화면 고정 했어요.
어떻게 부를까? 기대하면서요.
나름 열씨미 부르긴 하는데.....

용피리 오빠 버젼 들어 봅니다.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 한귀절로 시각되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네요.
 
 그 분 찬양은 너무도 많이 하고 듣고 해서
더 이상 하기는 싫고

저에겐  가창력 최고의 가수네요.




IP : 116.41.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8 6:07 PM (39.7.xxx.60)

    원글님의 마음이 어떤지 알겠어요
    무심히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인데 울컥할때가 있더라구요
    가창력도 최고지만 음색이 참 좋아요 조용필님은

  • 2. 영원한 오빠
    '20.11.28 6:33 PM (220.72.xxx.137)

    오라버니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콘써트 소식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나 늙는것보다 용필오라버니 늙는게 더 안타까워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래오래 노래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3. 나이
    '20.11.28 6:40 P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드니 넘 좋아요. 젊었을때 표 있는 것도 자른 사람 주고 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언제 콘서트 갈 수 있을까요? 저작권 다 찾아오길 바라구뇨

  • 4. 콘서트에
    '20.11.28 6:48 PM (222.120.xxx.113)

    갔을때 그렇게나 히트곡이 많았는지 새삼 느꼈어요
    부르는거마다 다 히트곡이라 2시간 넘도록 같이 불렀어요 ㅎㅎ
    어여 좋은 시절와서 콘서트 맘껏 즐기고 싶네요 ㅠ

  • 5. 저는
    '20.11.28 6:52 PM (118.33.xxx.187)

    콘서트 중에 용필이 오빠 콘서트가 젤 재밌어요
    아는 노래가 많아서 따라 부르기도 하고 신이나면 일어나서 몸도 흔들어요 ㅋ
    두시간 동안 이야기도 안하고 노래만 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콘서트 기다려지네요

  • 6. 아름다운 죄
    '20.11.28 6:58 PM (221.150.xxx.32)

    저도 이노래 참 좋아하는데요.
    가사가 어쩜 그리도 한편의 시인지...자꾸 생각해보게하고...
    '킬리만자로의 표범'도 슬픈 가사가 예술이라 좋아요.
    허공 이나 친구여 도요..그러고보니 제가 은근히 팬이네요.^^
    어릴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조용필 노래를 들을때면 뭔가 마음에 진하게 박히는 느낌??

  • 7. 소망
    '20.11.28 10:30 PM (112.214.xxx.6)

    콘서트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8. rudnfqkek
    '20.11.29 1:24 AM (124.49.xxx.180)

    저도 어서 보고싶네요~용필오빠 콘서트...
    용필 오빠 노래는 정말 힐링입니다~

  • 9. 이 노래 하고
    '20.11.29 2:47 AM (112.157.xxx.2)

    상처 가 용피리오빠 노래중 애절하기 순위다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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