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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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밥 먹는 건 왜 허용하나요?
1. 쯧쯧
'20.11.28 8:18 AM (175.223.xxx.202)밥은 먹고 살아야죠~
2. ..
'20.11.28 8:22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카페는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서 계속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전제하고 막은 것이고
음식점은 밥 사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카페보다 열어야 할 이유가 더 확실한 거고 밥만 먹고 나가면 된다는 전제 하에 허용하는 것 아닐까요? 더 심각해지면... 그야말로 3.5단계? 가 되면 음식점도 막겠죠.
근데 사람들이 일단 음식 나오고 마스크 벗으면 다시 마스크 하지 않은 채로 계속 있다가 계산할 때 쯤에 마스크를 다시 하고 나온 다는 것이 문제..3. 000
'20.11.28 8:22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카페에서 마시는건 대화용이고 대부분 식사 시간보다 오래
앉아있잖아요. 멍청인가.4. 윗분
'20.11.28 8:25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말씀이 좀 지나치네요 ...
5. 원 참
'20.11.28 8:43 AM (121.162.xxx.174)음료는 선택이고
먹고자는 건 필수에요
도시락 못 싸거나 먹을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은
굶거나 중간에 집에 가서 밥 먹어야 하나요?
하긴 더 격상되면 그래야 할지도요
여긴 정말 마리 앙트와네트들 많아요 ㅉㅉ6. ㅁㅁㅁㅁ
'20.11.28 8:52 AM (119.70.xxx.213)도시락 못 싸거나 먹을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은
굶거나 중간에 집에 가서 밥 먹어야 하나요? 227. ..
'20.11.28 8:55 AM (218.50.xxx.177) - 삭제된댓글카페는 차마시는것보다 대화가 주죠.
밥 먹고 차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카페로 가잖아요.8. ..
'20.11.28 8:57 AM (118.235.xxx.50)굶어죽어야 겠나요? 코로나 걸리기 전에
9. ㅇㅇ
'20.11.28 9:17 AM (211.219.xxx.63)정말 한심
고속도로 전용차선은 이해됩니까?10. .....
'20.11.28 9:19 AM (211.178.xxx.33)거의 1년째인데
아직도 이런게 궁금하면 어쩌나요??11. ᆢ
'20.11.28 9:34 AM (223.38.xxx.126)갑갑합니다.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즐겨보시는 tv드라마
그들도 왜 마스크 쓰고 연기하라 하시지요~12. 그럼
'20.11.28 9:39 AM (59.12.xxx.22)전국민 다 도시락 싸서 다녀요? 그거 못하는 사람은 그럼 굶나요?
13. ....
'20.11.28 9:48 AM (222.236.xxx.7)밥이랑 음료랑 같나요.?? 그냥 생각해봐도답나오지 않나요 ..???
14. .....
'20.11.28 10:00 AM (211.36.xxx.84)생계를 위한 음식이 아니던데... 여전히 맛집 찾아 삼만리하는 외식인들 한번 보시길...
15. ...
'20.11.28 10:12 AM (183.96.xxx.248)사회생활 하는 분들은 그럼 어디서 밥을???
16. oo
'20.11.28 10:16 AM (223.38.xxx.87)우문현답들이군요,집에만있다보니 세상돌아가는걸모르시네요,얼른나가산책한번하세요.
17. . . .
'20.11.28 10:37 AM (110.12.xxx.155)밥집 또한 강력한 계도가 필요합니다.
다른 업종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건 같아요.
거리 확실히 두고 밥만 조용히 먹고 나오면 되는데
여럿이 마스크 벗고 떠들어대고 한참 먹으니 문제죠.
도대체 마스크는 왜 써야하는지 생각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18. ...
'20.11.28 10:43 AM (14.63.xxx.30)식당에 대한 제한은 필요하다고 봐요. 적어도 혼자 식사만 가능하게 한다든가 좌석테이블 제한은 필요해요. 식당에서 사람들이 방역지침 지키는 줄 아세요? 밥 먹을 때만 마스크 벗고 나머지 시간은 쓰고 그러지 않아요. 내내 마스크 벗고 얘기하고 있어요.
짧고 굵게 막는 게 코로나 막는 길이에요. 사실 전 원글님 말씀대로 식당까지 닫았어야 하는 단계라고 봐요. 직장들은 그에 걸맞는 조처를 해야하고요. 이미 늦은 게 아닐지 걱정이 크네요19. ㅇㅇ
'20.11.28 10:45 AM (125.178.xxx.133)도시락 싸주고 싶은데.먹을데가 없대요. 아무도 안싸오니 혼자 어찌먹냐고 절대 싫어하네요. 남편도 자식도 회사다녀 걱정인데
20. ㅡㅡ
'20.11.28 10:57 AM (125.176.xxx.131)정말 한심
고속도로 전용차선은 이해됩니까? 222222222221. ...
'20.11.28 11:02 AM (14.63.xxx.30)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이 없어져서 큰일이네요. 원글님 보고 한심하다 하신 분들 정신차리세요. 여기서 못 막으면 회사들도 문 닫아요. 밖에서 점심 먹을 필요도 없어진다고요
22. 음
'20.11.28 11:26 AM (175.211.xxx.169)밥집을 문닫을수는 없지만, 식사할때 마스크를 벗기때문에 코로나 위험이 있죠.
대화 자제라든지, 한사람씩 따로따로 먹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방안을 마련하는게 좋을거 같아요.23. 에구
'20.11.28 12:11 PM (218.147.xxx.140)머리도 너무 안쓰면 녹슬어요..
뇌를안거치고 말하는버릇들기전에
한번씩은 좀.. 생각좀해보세요24. 1인용
'20.11.28 12:12 PM (121.162.xxx.227)테이블만 허용하고 테이블 수 줄여야할듯요
여럿이 와서 침튀기며 대화 식사 너무 신경쓰여요25. 아슬아슬
'20.11.28 12:19 PM (125.184.xxx.67)곡예중인거죠.
코로나와 경제 사이에서
뭣이 중한지는 그때 그때 달라요ㅎㅎ26. 음
'20.11.28 12:35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이 분은 이해가 안돼서 질문하시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카페나 기타 다른 업종이 금지인 게 불만이신듯.27. 음
'20.11.28 1:14 PM (223.28.xxx.221) - 삭제된댓글밥은 필수다. 라는 주장에 동의못해요
카페엔 놀러가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내 남편은 , 이동하면서 카페에서 만나서 상담 상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갈데가 없어졌어요 .
진심 확산을 막고 싶다면 한 3일정도라도 봉쇄하는게 어떤지 싶기도 해요.28. ㅇㅇ
'20.11.28 4:30 PM (211.193.xxx.134)음식과 음료를 같이 파는 곳 많은데
뭔 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