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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먹었던 하얀묵 같은건데 안에 실고추?

white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0-11-27 21:37:35
어릴때 엄마가 시장에서 사오셨던 하얀묵? 소껍질?같은건데
안에 실고추가 들어 있었어요.
혹시 이 음식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엄마도 음식 이름은 모르시네요.
이 음식이 왜 그렇게 먹고싶은지!!
IP : 223.62.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머리편육
    '20.11.27 9:39 PM (61.253.xxx.184)

    아닌가요?................

  • 2. ...
    '20.11.27 9:43 PM (119.64.xxx.182)

    닭발편육?!

  • 3. white
    '20.11.27 9:45 PM (223.62.xxx.46)

    소머리편육도 검색봤는데 아니더라구요. 편육보다 더 하얗고 안에 실고추가 들어 있어요. 옛날? 70년도에 시장에서많이 팔았어요.

  • 4. ...
    '20.11.27 9:45 PM (114.129.xxx.57)

    돼지껍데기편육

  • 5. ...
    '20.11.27 9:46 PM (119.64.xxx.182)

    아님 돼지껍데기 편육?

  • 6. 쭈글엄마
    '20.11.27 9:47 PM (223.62.xxx.153)

    우족편육같은데요

  • 7. oo
    '20.11.27 9:50 PM (59.12.xxx.48)

    우족편육요!

  • 8.
    '20.11.27 9:53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편육 실고추 치니 돼지껍데기 편육이 하얀색이네요
    전라도 쪽에서 초장에 찍어 먹었다고 해요

  • 9. 그거
    '20.11.27 9:58 PM (14.32.xxx.215)

    족편
    실고추 석이들어가고 맛있죠

  • 10.
    '20.11.27 10:07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전라도에서 족편이라고 하는데
    돼지껍데기 삶아서 굳기전에. 돼지껖데기 채썰어 넣고 실고추 계란지단
    당근채. 등 색을 예쁘게 배합해서 만들어요

    사촌오빠가 피혁공장 다녀서 잔치때마다 해먹었어요

  • 11. 족편
    '20.11.27 10:08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어릴때 엄마가 사오셔서 많이 먹었죠
    아시는분 계시네요....반갑네요

  • 12. .....
    '20.11.27 10:21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족편같아요

  • 13. ㅇㅇ
    '20.11.27 10:23 PM (114.206.xxx.59)

    상어껍질묵일거같아요

  • 14. 저ㅗ
    '20.11.27 10:35 PM (125.190.xxx.180)

    궁금해요
    꽤 투며한거였는데 보리차 색깔에

  • 15. 그게
    '20.11.27 10:35 PM (211.36.xxx.27)

    족편였군요
    저도 가끔 생각났었는데
    어릴때 먹어본거라서 무엇인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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