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귀신 드라마로 변해버렸나 봐요 ㅎㅎ

[ㅎㅎ]

맨날 본방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너무 황당한 게..

이젠 민설아가 자꾸 귀신으로 등장하더라고요 ㅎㅎ

민설아(조수민??) 배역 맡은 탈랜트를 자꾸 내 보내 주려고 하는 걸까요??

꼭 내보내야 할 중요 배우인가..

자꾸자꾸 귀신으로 나타나요.

하은별 앞에도 나타나고 오윤희 앞에도 귀신으로 나오구요

심령 드라마 비슷하게 가는 게 예전 임성한 드라마 눈에서 불꽃 나오는 거 비슷하게 가는 것도 같구 ㅋㅋ

심각한 막장인데 귀신 나오는 코미디 요소가 생겨버렸어요 ㅋㅋ

[ㅡㅡㅡ]

망상이 아닌가봐요. 강아지는 또 왜 위독한지..

[ㅎㅎ]

저도 보다보니깐, 유진(오윤희)이 마냥 민설아를 돕기만 한 게 아니었나봐요
민설아가 마지막에 아줌마 도와주세요 했는데 오윤희가 매몰차게 거절했나 봐요
이지아(심수련)도 오윤희가 자기 딸 돕기만 한 게 아니란 거를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용"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오윤희가 민설아를 던져서 살해한 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민설아가 죽음으로써 오윤희 딸이 청아예고 들어간 거니까요

[저는]

부동산신화드라마인줄..
여기서 말만 듣다가 어제 첨 티비로 봤는데 뭔 1500억투자하는사람이 알박기할수있는 땅 경매로 구입하는데 돈아낀다고 천만원만 올려쓰고 열몇평 집에 사는 아줌마가 알박기땅을 낙찰을 받나요ㅋ 재개발로 집값올랐다 난리치고ㅋㅋ 아주 대놓고 경매로 돈벌어라하는것 같더만

[ㅎㅎ]

아 맞아요 부동산 드라마이기도 하네요 ㅎㅎ
오늘 밤은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주단태가 오윤희한테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근데 결론적으로는 주단태, 이규진(? 변호사), 하 xx(그 의사) 등 3명이 쫄딱 돈을 다 잃게 될 거잖아요
그리고 주단태같이 돈 많고 치밀한 사람이 와이프가 설치해 놓은 도청장치를 아직도 모른다는 것도 허술하긴 해요
도청장치 솎아내는 뭐 그런 거 있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ㅁㅁ]

강아지는 민설아가 데리고 있을때부터 아파서 병원비때문에 과외한걸로 알아요..
저도 어제 짜증나서 껐어요ㅠ

[...]

그걸 그렇게들 보나봐요

1회에 가두고 괴롭히는거 보고는 손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