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향수가 사람 미치게 한다더니ᆢ
며칠전 향수글 읽은게 갑자기 생각나서
서재박스에 그동안 여행때마다 모아왔던
새끼손가락 만한 예쁜향수병중에
그나마 제일 점잖게 생긴병? 힘겹게 뚜껑따서 딱! 한방울
뒷목에 발랐는데ᆢ
잠자던 저를 손가락으로 튕겨밀면서 깨워요
이상한 냄새나니까 가서 다시 씻으라고
본인 자다 깼데요 ㅠㅠ
일단 새로산 샴푸라고 뻥쳤는데ᆢ
자긴 이상한냄새나면 속울렁거려
밥못먹는다 어쨌다나 ᆢ컥
흠ᆢ
향기를 이상한냄새? 라는 단순한 나쁜놈ᆢ
1. 헐
'20.11.13 2:19 AM (178.32.xxx.127)어떤 향이길래요...
2. ...
'20.11.13 2:33 AM (112.214.xxx.223)오래되서 변질된거 아닐지...
3. ...
'20.11.13 2:42 AM (59.28.xxx.10)향수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한 사람에게서 나는 향이라는 게 로션부터 섬유유연제, 바디, 헤어.. 거기에 향수까지 더해지면 향기 공해같고, 정말 토할 것 같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사용하지만 적절하게 잘 사용하는 사람은 꽤 드물더라고요.
4. ....
'20.11.13 2:43 AM (180.224.xxx.208)향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심해서 그래요.
저도 이름은 모르지만 특정 향수 냄새 맡으면
밥맛이 뚝 떨어질 정도예요.
식당 갔다가 뒤테이블 아줌마가 그거 뿌리고 와서
밥 먹다가 멀미하는 줄 알았어요.5. 향수 시러
'20.11.13 2:5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향수 맡으면 멀미해요
밀폐된 버스나 지하철 에서 강한 향수 맡으면 머리아프고 토 할 것 같아요6. 제발
'20.11.13 2:5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남편에기도 제발 향수 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타해요 무향이 힐링이예요
7. ㅣㅣ
'20.11.13 3:13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향수 싫어
'20.11.13 3:22 AM (72.38.xxx.104)전 향수 사주는 사람이 싫어요 ㅋ
크리스찬 디올 향수 선물로 받아서
스카치 테잎 붙였다 뗀 자리를 닦는데
쓰고 아직도 반병이나 남았네요 ㅠ9. 너무 주관적이라
'20.11.13 5:01 AM (119.198.xxx.60)향수는
별로 호불호 없다는
꽤 유명한 선호 향수 냄새를 맡아봤는데
음. . .
딱 5ㅡ60대 중년 남자가 쓸법한 스킨향 ;
향수만큼은 함부로 추천해달라거나 해서도 안되겠구나 느꼈슴10. ㅇ옛날
'20.11.13 5:03 AM (92.40.xxx.188)바르셀로나 가는 야간버스 12시간 걸리는거 탔는데 옆에 앉은 아랍스런 남자에 정말 말할수조차 없는 향수 냄새에 토할것 같은 입과 배를 붙잡고 죽을뻔했어요. 수면제 먹고 잤는데 꿈도 흉흉하더군요...
11. .....
'20.11.13 6:18 AM (184.64.xxx.132)향수도 진짜 호불호 너무 갈리는 거라...
전 상큼하고 가벼운 향은 좋아하지만 무겁고 달고 꽤 유명한 향수들 다 안맞더라구요.
미식거리고 토할것같음12. 향수시러
'20.11.13 7:18 AM (175.122.xxx.249)향수냄새 정말 견딜수가 없어요.
향수가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향수프리로드가 있어요.
향수가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13. ..
'20.11.13 7:24 AM (112.152.xxx.34)어디서 오줌 지린내가 너무 나는거에요.
냄새의 원인을 알고보니
딸아이가 향수 테스트한 종이였네요.
향수 싫어하는 사람 아닌데도 불쾌한 냄새가 있더라구요.14. 제남편
'20.11.13 7:39 AM (221.143.xxx.37)백화점 1층 엄청 싫어합니다.
향수랑 화장품냄새 때문에요.
이해해요.15. 저도
'20.11.13 7:42 AM (116.40.xxx.49)향수냄새나면 멀미합니다. 핸드크림이든 화장품이든 무향만...
16. ᆢ
'20.11.13 8:32 AM (221.143.xxx.111)남편 반전이네요.재밌네요ㅎ
17. ㅎㅎ
'20.11.13 8:42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근데 그게 진짜 집에서 맡음 역겹긴 해요
특히 집에서 쉬거나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인위적인 향기 나면 담배연기와 다를바 없음18. ㅇㅇ
'20.11.13 8:51 AM (223.62.xxx.241)저는 나이들어 향이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향수 뿌리기 겁나 어려운 거군요. 나만 생각할 수도 없고. 안 뿌릴 수도 없고.
19. 백화점
'20.11.13 9:00 AM (175.117.xxx.71)거 무슨 친환경인지 모르겠지만
러쉬인가 거기 지나가기 너무 싫어요
그 냄새 토할거 같아요
무향이 제일 향기로워요20. 윗집여자
'20.11.13 9:03 AM (175.117.xxx.71)정말 향수 찐하게 뿌리고 다니는데
어느날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본능적으로 튀어 나오는 말
아~ 무슨 냄새야하고 인상 찌푸리고 보니
윗집 여자가 서 있더군요
미안하지도 않았어요
진심 괴로워요21. 마리
'20.11.13 9:21 AM (59.5.xxx.153)저도 향수냄새 맡으면 울렁거려요... 백화점1층도 싫구요...노점상에서 향 나는거 팔면 .... 그 쪽은 뛰어서 지나가요..ㅠㅠ
22. 디올향
'20.11.13 9:56 AM (61.73.xxx.124)제가 살짝 뿌리고 다니는데 위에 분이 싫다고 해서
이젠 뿌리지 말아야겠어요.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나쁜 냄새 날까봐 뿌렸는데
남들이 토할 정도로 싫어하는줄 몰랐어요ㅜㅜ23. 여기 82는
'20.11.13 10:17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유난한 사람들 천지네요.
샤워후 잘 차려 입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 에게서 나는 좋은 향기는 돌아보게 되던데요.
무슨 향수인지 묻고 싶기까지 하던데요.24. 신나게
'20.11.13 10:20 AM (118.235.xxx.209)정말 신나게 웃었네요
자다가 얼떨떨하게 화장실로 떠밀린 그 상황이 늠 웃겨서
차안에서 신나게 웃었어요
자다 샤워하고 잠 다깨셨겠다25. ...
'20.11.13 10:43 AM (220.122.xxx.101)오래 둬서 변성(변질)한거 아닐까요?
우리 중딩아들 둘은 향수 냄새 싫어해요 .
친구들도 엄마들이 향수 뿌려서 코 막는데요.26. ..
'20.11.13 10:46 AM (121.178.xxx.200)구찌 엔비 향수 좋아하는데
단종 돼서 아쉽...27. ㅡㅡ
'20.11.13 11:03 AM (175.223.xxx.191)잘 맞는 거 양 조절해서 잘 쓰면 괜찮기는 하지만
인공향은 자연향 따라올 수 없죠28. ㅎㅎ
'20.11.13 11:3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향 거슬리는게 유난한게 아니라, 그냥 몸에서 안받는거에요.
구역질 나는게 유난이라니.. 담배냄새도 마찬가지죠
누구는 그냥 담배피나보다 해도, 누구는 그 냄새에 토할거 같잖아요.
그리고 인위적인 향기도 몸에 안좋은거 마찬가지구요.
물론 잘차려입고 적절한 향수 사용하면 센스있다 생각할때도 있지만
솔직히 엘레베이터에 향수 잔향 남아있음 역겨울 때가 더 많아요.
자연향 꽃향기 풀냄새 바다냄새 다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향수도 지나갈때 스치듯 남은향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어느 장소에 남아있는 향은 거북할때가 더 많더라구요.29. 예전에
'20.11.13 12:13 PM (222.239.xxx.26)언니가 잠깐 썸탓던 대학생이 rotc였는데
여자들 향수 화장품 냄새가 싫어서 택시타고
등교한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도 있네요.30. 음
'20.11.13 12:23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인공향들이라 몸에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치명적이지는 않죠.모르죠.또 축척되면 나쁠수도..
유난히 향에 민감한 경우는 내몸에 면력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는거죠.여기에 노화도 포함되고...향기뿐만 아니라 담배냄새도 몸서리칠만큼 실어지고 고기집 구울때 나는 연기,치킨집지날때 나는 냄새등등 모든 향기,연기가 괴롭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만 봐도 젊은을땐 향수도 별 거부감 없고 지나다 좋은 향기 않으면 궁금하기도 하고 백화점가면 1층에 일부러 향수 향 테스트도 하곤 했고 세탁시 유연제도 당연히 향기 어느정도 나도록 사용했고요
근데 40초반부터 모든 향기가 역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몸이 안좋아졌거든요31. 음
'20.11.13 12:24 PM (223.62.xxx.11)인공향들이라 몸에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치명적이지는 않죠.모르죠.또 축척되면 나쁠수도..
유난히 향에 민감한 경우는 내몸에 면력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는거죠.여기에 노화도 포함되고...향기뿐만 아니라 담배냄새도 몸서리칠만큼 싫어지고 고기집 구울때 나는 연기,치킨집 지날때 나는 냄새등등 모든 향기,연기가 괴롭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만 봐도 젊은을땐 향수도 별 거부감 없고 지나다 좋은 향기 않으면 궁금하기도 하고 백화점가면 1층에 일부러 향수 향 테스트도 하곤 했고 세탁시 유연제도 당연히 향기 어느정도 나도록 사용했고요
근데 40초반부터 모든 향기가 역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몸이 안좋아졌거든요32. 변질된건 아니고
'20.11.13 12:33 PM (211.227.xxx.165)남성향수처럼 묵직하고 중후한?느낌이라
저랑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
영 아니었나봐요ㅠ33. 다음엔
'20.11.13 12:36 PM (220.122.xxx.101)다음엔 다른 향수 뿌려보세요~
남편이 좋아하는 향수 찾으시길~34. .........
'20.11.13 12:37 PM (125.128.xxx.134)이상한 남자들 쓰레기 냄새나 쉰냄새, 아줌마들 생선썩은냄새보다
향수냄새가 그나마 훨씬 낫던데요 뭘...35. ㆍ
'20.11.13 12:57 PM (223.39.xxx.91) - 삭제된댓글면역력 떨어지면 예민해지는것도 사실이지만
원래 비위 약한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 사람들이 비위 약하게 태어나고 싶은게 아니잖아요??
향에 민감하다 뭐랄게 아니라
진하게 향수 뿌리며, 인공향 공해 일으키는 사람들을
뭐라해야죠!!
쉰냄새나 향수 냄새나 모두 민폐예요!!!!!!!36. ㅇㅇ
'20.11.13 1:03 PM (59.29.xxx.186)미리 뿌려서 라스트노트만 즐기시는.것도 좋아요.
37. ㅡㅡ
'20.11.13 1:18 PM (223.38.xxx.75)웃자고 쓴 글에 댓글들이 진지하네요ㅋㅋㅋ
그게 사람마다 정말 다르더라구요
남편이랑 사춘기 아들 쓰라고(남자 냄새 심해서)
러쉬 더티스프레이 샀는데 둘다 머리 아프다네요
결국 제가 쓰는데 뿌리고 차 타면 옆에서 어지럽다고 난리;;;
의외로 저는 그 향이 좋더라고요38. . ..
'20.11.13 1:18 PM (222.106.xxx.12)인공향 멀미나는 사람 많아요
남직원한테 핸드크림
새로산거 바르고 향강한거같아 괜찮냐 하니
머리아프대서
미안하다고하고 다른 향 약한거샀어요.
특히 실내는 예의예요.39. ㅎㅎ
'20.11.13 1: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뭐 면역력 떨어져서 향 거슬리는 것도 맞긴하죠.
저도 향수 즐겨 뿌렸는데. 난소 낭종, 자궁 근종 수술 이후론 향수 안쓰거든요.
핸드크림도 퍼퓸 핸드크림 이런거 바르면 토나오는데. ㅋㅋ 발에 발라도 역겨움.
근데 또 카밀 초록향 같은 은은한건 괜찮구요.
암튼 너무 강한 향수는 괴로워요.
특히 커피 마시거나 밥 먹으러 갔는데 옆에 진한 향수 뿌리고 온 사람오면 극혐입니다.40. ㅎㅎ
'20.11.13 1:2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뭐 면역력 떨어져서 향 거슬리는 것도 맞긴하죠.
저도 향수 즐겨 뿌렸는데. 좀 몸 안좋던 시기 이후론 향수 안쓰거든요.
핸드크림도 퍼퓸 핸드크림 이런거 바르면 토나오는데. ㅋㅋ 발에 발라도 역겨움.
근데 또 카밀 초록향 같은 은은한건 괜찮구요.
암튼 너무 강한 향수는 괴로워요.
특히 커피 마시거나 밥 먹으러 갔는데 옆에 진한 향수 뿌리고 온 사람오면 극혐입니다.41. ...
'20.11.13 1:24 PM (106.102.xxx.41) - 삭제된댓글무릎 아래에 뿌려야지요
목,손목,귀뒤에 뿌리면 으윽!!!42. wii
'20.11.13 1:26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지인차에 탔는데 카드처럼 생긴 방향제를 걸어놨는데 계속 환기했어요. 코나 폐에도 계속 자극 줄거 같고요.
43. 향수에 대한 추억
'20.11.13 1:5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향수 싫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한번은 샤넬 뿌리고 외출하는데
엘베에서 꼬마 아이가
할머니 냄새다!! 그래서 울고 싶었구요
식사모임에 나갔는데 나갔을때
옆에 앉아계시던 그날 처음 본분이
여기 일부 분들처럼
자긴 향수냄새를 맡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식사를 못한다고 먼 자리로 바꿔갔어요
그래서 이젠 단체모임 갈때는 호불호가 심할것 대비해서
향수는 안뿌려요
다행히 남편은 좋아해서
살짝 뿌리면 킁킁대고 좋아해서
집에선 자주 뿌려요 ㅎㅎㅎ44. 향수에 대한 추억
'20.11.13 1:5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할머니 냄새는 우리 할머니 냄새다 였어요
정확하게
그때 전 할머니는 아니고 40대 후반이었었는데요45. ..
'20.11.13 2:10 PM (203.237.xxx.73)뿌리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막 뿌리고 그밑에서 빙글도는거,,최악.
그 옷이 ,, 매일 빠는것도 아닌데,,같은옷에 두고두고 그런짖을 하면,
최악이 되죠. 귀뒤나, 손목, 머리카락등,,매일 샴푸하고 샤워하는곳에 뿌려야 합니다.46. 누리심쿵
'20.11.13 2:17 PM (106.250.xxx.49)백화점 1층 못지나가는 지인 있어요
젊은 남자분인데 향수 냄새 맡으면 토할것 같다고 하더라고요47. ㅋ
'20.11.13 2:4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진짜 몸 안좋으면 인공향 못견디더라구요
저도 애낳고 극 예민해져서 십년이상 안쓰다가 .최근에서야 은은한 향수찾고싶은데 어렵네요
아는 분도 이번 코로나기간에 소독제같은거 막 쓰다가 갑자기 확 각성되듯 향거부증 생겼다고 ~~
.
저는 안 예민할때도 롤리타렘피카 뿌린사람 옆에오면 미간이 저릿하면서 구토 올라오고 샤넬알뤼르 뿌려봤다가 괴로워서 울며 손목닦았네요 ㅎ
남편도 러쉬코너 질색~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미스트뿌리면 지독하다고 싫어하더라구요48. dd
'20.11.13 3:18 PM (116.39.xxx.92)유난이 아니라 진짜 토할 것 같아요. 냄새가 싫어서라기 보다 냄새 자체가 신체를 구역질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딱히 냄새에 민감하고 잘 맡고 그런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위가 안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출근길 엘리베이터는 숨 참고 있어요.
49. 체취가
'20.11.13 5:18 PM (219.251.xxx.213)더 토할거 같은 사람 더 많은데....향수는 아무것도 아님
50. .....
'20.11.13 6:48 PM (1.233.xxx.68)향 싫어해서
러쉬에서 연봉 10억을 준다고 해도 일 못해요.
머리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하고 ..
눈, 코 주변이 찌릿하게 기분 나쁘게 아파요.51. 향수
'20.11.13 7:42 PM (211.206.xxx.180)화학 특정 성분에 민감한 사람 있어요.
저 바로 눈물, 콧물 흘려요.52. ...
'20.11.13 7:44 PM (223.33.xxx.61)저도 젊어서는 멀미를 달고살았지만 나이드니 향수의 힘을 빌리고싶어요.다른이에게도 향수의 힘을 빌리라고 말하고시플때가 있어요.
53. .......
'20.11.13 7:52 PM (211.36.xxx.232)제가 향수 잘 못쓰지만
은은한향은 좋아해서
화장솜에 뿌려서 옷 주머니나
가방안에 넣어요
향은 비교적 비누향 류를 쓰고요.54. ㅎㅎㅎ
'20.11.13 8:38 PM (1.221.xxx.227)제가 물향 오이향 이런 거 진짜 싫어하는구나 하고 알았던 게,
친구가 향수 뿌리고 왔는데 밥먹다가 진짜로 토할 뻔 했어요.
향수 좋아합니다만.. 진짜 향은 개취라서 ^^;;
쫓겨나서 억울하고 짜증나시겠지만... 이해부탁드려요~~
저희 남편도 러쉬 매장 못 들어가요 ㅋ
그 근처에만 가도 아주 얼굴이 찌그러집니다.55. 125.128.xxx.134
'20.11.13 10:16 P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아줌마 생선 썩은 냄새? 쓰레기 냄새?
정말 말 못되게 한다
부모가 얼마나 잘못 낳았으면 저런 소리가 머리에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