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피부에(특히 목 주변에) 작은 좁쌀 만한것들이 생겨서 달고 그런가 보다 하고 지냈는데
지금은 얼굴에도, 가슴에도 크기도 다양하게 점점 번지듯이 나고
가렵기까지 합니다
별다른 화장을 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예민한 성격도 아니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점점 신경이 쓰이고 자꾸 손이 갑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인이 뭘까요?
나이들수록 점점 더 그럴건데...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얼굴에 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