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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ㅜㅜ 무서버요

.. 조회수 : 10,702
작성일 : 2020-10-21 21:01:00
토요일 방송했던 그알편 시청률 상승하고, 까도까도 양파에 너무 무서워서 그알 카페에 회원 대거 유입중이에요..

제2의 고유정인 이씨 (이름은 알지만 쓰진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 뇬이고.. 못생겼던 여자가 눈, 코, 지방이식 해서 예뻐지고 이남자 저남자 후리고 다녔네요.
택배 라는 말이 그쪽 언어로 성ㅁㅁ 의 말이라는 얘기까지 알게 되고..
빨리 증거 나오고 자백해서 형 받아야 하는데...

그알 다시 내용 알려드리면요.

남편 사망 후 보험금이 나오지 않는다고 아내가 그알에 보험사 횡포를 제보함
그알팀에서 찾다보니 께름칙한 부분이 있어서 취재를 시작함

80년생인 윤상엽님은 CJ연구원으로 15년간 근무하고 성실함.
윤상엽씨는 이양과 회사에서 이양이 인턴으로 들어와서 만났다고 하고 결혼한다고 집에 인사옴. (실제 어떻게 둘이 만났는진 아무도 모름)
연봉이 6500인 남자는 결혼 전 모은 3-4억의 돈이 있었음.
시댁에서 신혼집으로 1억도 원조.
나이차이때매 여자 부모님 반대로 결혼식 생략. 혼인신고만 함.
이양은 인천이 고향, 고인은 수원이 직장이라 주말부부를 함.
신혼집은 이양이 거주.
남자는 수원 반지하에서 삼.
남자는 결혼 후 돈이 없어 채무에 시달림.
친구들한테 돈 빌려달라 하고, 장기 판다고 글을 올리기까지 함.
개인회생도 신청함.
어느날 한 친구한텐 주중엔 회사에서 점심이 나오지만 주말엔 안나와 점심 사먹게 3000원만 빌려달라 함.
그 이상 보내주면 금액 제하고 도로 보낸다고 딱 삼천원만 빌려달라 함.
친구가 10만원 보내자 97000원을 다시 보내는 원글임.

여자는 정확히 무슨 직업이었는지 그알엔 안나왔지만, 카페의 지인 등판한 글을 보면 업소 혹은 성ㅁㅁ녀로 판단.
여자는 11살 많은 고인을 갖고 놀았음.
혼인신고 후 본인에게 사고쳐서 낳은 아이가 있다고 고백.
착한 상엽씨는 같이 살지도 않는 딸래미를 양자로 정식 입양.
돈 벌어서 여자 주고, 처가로도 돈이 흘러들어감.
여자는 남자 이름으로 생명보험 가입.
한달에 70만원씩 보험료는 납입하는데 돈이 없어 내다 못내다 함.
그래도 어떻게든 생명보험은 유지하려고 큰 돈을 계속 냄

납입을 했다 못했다 해서 보험은 19년 7월 1일 말소였는데 바로 그 전날인 6월 30일 여자가 고인과 여자 친구들, 총 7명이 용소폭포로 물놀이를 감.
같이 간 7명은 윤상엽(고인), 아내 이씨, 남자 조씨(아내 이씨 내연남),
유양(아내의 친한 동생), 김군(유양 남친)
이군(조씨의 친한 불x 친구), 최양(이군 여친)
이었습니다.
여자는 조씨라는 내연남이 있었고 이넘이랑 따로 동거를 했음.
이상한 조합으로 놀러갔고, 평소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이들과 달리 윤상엽님은 수영을 못함.
다이빙으로 유명한 용소 폭포는 높이가 4m이고 수심도 4m 정도 됨.
최양의 증언으로는 놀러가서 한참 놀다가 마지막으로 남자들은 다이빙 한번씩 하고 집에 가자고 했다 함.
유양과 김군은 피곤해서 차에서 자고 있었고 남은 남자는 셋.
내연남 조군 뛰고, 그 다음 이군 뛰고, 마지막 고인이 뛰었는데 누가 밀거나 하지는 않았다. 사고사였다. 라고 주장.
저는 최씨의 증언도 백퍼 믿지 않습니다. 사고사라고 단정짓는 모습이 좀 이상해요..

결국 윤상엽님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 돌아가심. (포말 형성)
조씨는 튜브를 갖고 있었는데 건네 주지 않고 어째 아내는 최씨를 불러서 도로가에 있는 구명 튜브를 갖고 내려옴. 이미 꽤 시간이 지났고 119 신고해서 구조대원이 30분 가까이 수색해 고인 찾음. 익사로 돌아가심.
폭포에는 일행 딱 7명만 있었던 상황.
아내는 고인이 뛰는 걸 봤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허우적대는 소리 못 들었다고 주장.
같이 물에 있던 조씨는 튜브 갖고 있었고 아내 이씨는 구명조끼도 갖고 있었지만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음.
보험 소멸 4시간 전인 6/30 일요일 오후8시 넘어 사망함.
보험금은 8억원.

고인 가족인 누나에게 병원 와줘야겠다고 전화하는데 너무 평온함. 난리가 날 법한 상황인데..
그리고 장례 중에 아내는 내연남과 고인 집에 들러서 40분동안 있다가 고인의 PC본체와 아이패드를 갖고 나감. (뭐가 있을까? )

고인 집에는 아직도 각종 채무 관련된 고지서와 고인의 차로 하이패스 미납이 계속 날라옴.
아내 이씨는 남편 죽고 한달 뒤 또 수상스키를 타고, 유씨와 마카오로 해외여행도 가고 인별그램에 귀척 작렬로 셀카 올림. (슬퍼하는 기색 전혀 없음)

보험금 안준다고 제보했던 아내 이씨는 갑자기 방송하지 말라고 가처분신청함. 그알은 관련해서 많이 들어냈다고 함.

마지막 김상중씨 멘트 밑으로 2014년 파타야에서 스노클링 하다 돌아가신 91년생 남자 아는 분 기다린다는 롤링 자막이 나왔음.
설마 이것도?? 했는데 그알 카페에 파타야에서 죽은 사람 지인들 등판.
파타야로 91년생 남자와 윤상엽 아내 이씨와 단둘이 놀러갔다 함. 스노클링을 하다가 죽었고 사람들은 다들 안타까워 했고 여자의심1도 안했다 함. 오히려 여자 딱하다고까지 했다 했는데 이것때문에 지인들 멘붕이라 함.
여자는 참한 성격에 말도 조리있게 잘했다고 함.

그알에서 마지막 쯤 인터뷰했던 이씨 친한 동생 유씨도 그알 카페에 글 올림.
본인은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없고 조사 받겠다라고 글올리고 했음.

현재 윤상엽씨 양자로 이씨 딸 등록되어 있어서 국민연금이며 다 거기로 가고 있다 함.. 미치고 팔짝 뛸 노릇.

내연남 조씨 밑에서 일했단 사람의 글로는 같이 갔던 이군과 조씨는 불알 친구이며 땀흘리며 일하는 걸 싫어하고 특별한 직업은 없고 돈되는건 다 했다 하고 입버릇처럼 호구 잡을 사람 없냐고 했다 함.
업소오는 모든 손님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좋은 직장 다니거나 호구 같으면 데이터 화 해놓으라 했대요.
그리고 여자 이씨가 다니는 1인 오피샵에 캠을 설치해놓고 녹화해서 그걸로 협박하자는 계획도 세웠다고 합니다..

진짜 무서운 사람 많고 제2의 고유정이에요.

아직 청원이 5만밖에 안되었어요.. 보신 분들 꼭 청원 부탁 드려요..
이상한 여자 만나서 돈 다 뜯기고 마지막으로 죽음으로까지 간 놈년들 다 처벌해야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537


IP : 211.201.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21 9:03 PM (123.254.xxx.48)

    전 그 인터뷰한 지인도 걱정되더라구요. 워낙 막굴리는 인생이라 무서운것도 없을 것 같고

  • 2. ..
    '20.10.21 9:05 PM (211.201.xxx.163)

    ㅇㅇ님 인터뷰한 사람도 저는 한통속이라 봐요
    조씨 불알친구 여친인데 지령대로 인터뷰하지 않았을까요?
    결론은 사고사라고 단정짓고 여자 편들고 있잖아요..

  • 3.
    '20.10.21 9:11 PM (218.51.xxx.50)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sbstvdocu/58632

  • 4. 날날마눌
    '20.10.21 9:16 PM (118.235.xxx.231)

    오 저도 좀 빠져있는데
    정리끝판왕이네요
    그전에 그알 파타야 프로그래머 살인사건도
    조씨가 개입됐단 글이 있더라구요
    자막에 나온 파타야에서
    죽은 사람도 조씨친구호스트빠 선수래요

    제가본거 추가해봤네요
    진실은 모르지만

  • 5. ...
    '20.10.21 9:23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

    처가로 돈이 흘러가지는 않았어요.
    거짓말한 거고 그 친정엄마는 받은 적 없다고
    인터뷰했어요.

    인터뷰한 최씨 여자는 트라우마가 있네..어쩌구하며
    그들과는 다른 부류인 것처럼 말했지만 유유상종이고,
    인간말종들이고...
    결국은 사고사라고 말했어요.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인터뷰한 건 그들의 각본 같아요.
    사고사에 설득력을 더 주기 위해...

  • 6. 오늘
    '20.10.21 9:25 PM (221.142.xxx.249)

    올라온거보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 나왔었대요.
    찾아보고 정말 인생 진짜...

  • 7. 친정엄마
    '20.10.21 9:51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뭔가 구려요.
    돈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아직 모르죠

  • 8. Oo
    '20.10.21 10:03 PM (218.159.xxx.32)

    지인 인터뷰도 못믿겠음 뭔가 불륜인걸 폭로하는것같지만 사고사라고 얘기함으로써 한통속일수도있다는

  • 9. ..
    '20.10.21 10:09 PM (211.201.xxx.163)

    파타야 프로그래머 사건이요? 그 얼굴 알아볼 수 없게
    맞았던..? 헐.. 여기저기 안끼는 데가 없는
    진짜 나쁜 인간이네요.

  • 10.
    '20.10.21 10:10 PM (210.99.xxx.244)

    그신혼집에서 조씨랑 동거한거 아닌가요

  • 11. ..
    '20.10.21 10:10 PM (211.201.xxx.163)

    처가로 돈이 흘러들어가진 않았어도 상엽씨는 처가로 갖다준다고 보냈을텐데요. 같이 살지도 않았던 생판 남에게 연금까지 간다고 하니 그게 전 왤케 화가 나죠 . 못됀년

  • 12. ..
    '20.10.21 10:11 PM (211.201.xxx.163)

    조씨랑 동거했다고 본거 같아요

  • 13. ㅎㅎ
    '20.10.21 10:28 PM (112.154.xxx.57)

    그신혼집서 조씨랑 동거아니고
    마지막 인터뷰한 친구 윤씨가 살고있었다고 한거같아요

  • 14. 날날마눌
    '20.10.21 10:38 PM (118.235.xxx.231)

    조씨랑 동거맞대요
    친구 유씨가 산거도 맞는데
    거기를 오피 성매매 업장으로쓴거라는 썰이 유력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에서 남자들이 많이 드나들었다한거고ㅠ

  • 15. ...
    '20.10.22 2:10 AM (112.214.xxx.223)

    제2의 고유정이 아니라
    제2의 엄여인이죠

    상습적으로 보험살인 했다는 싸패만정의 여자

    그알에서 인천 신혼집은 세주고
    여자는 조씨와 동거했다고 나왔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20세에 성형수술을 했고
    십대에 딸을 낳은걸로 추측되는데
    도대체 돈은 어디서 난건지도 이상해요

  • 16. 어휴
    '20.10.22 10:34 AM (112.165.xxx.120)

    인터뷰한 최씨..의 남친인 이모씨가 그 곳에 함께 있었고
    이씨의 내연남인 조씨와 절친이래요 그런데 그 이모씨에 대한 내용은 없었잖아요
    그 이모씨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는데..
    조씨와 이모씨. 그 남자 둘이 계획하고 이씨가 실행한거 같아요
    거기 있었던 사람들.. 인터뷰한 최씨도 마찬가지고 다 한패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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