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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대 전 부인

이상 조회수 : 27,202
작성일 : 2020-10-21 20:35:57
인터넷기사에서 보니 아이 데리고 좁은곳에서 정상적인 생활 못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도박에 정신팔려 아이양육은 전혀 안하고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양육권이 이혼시 남편에게 있었다네요
이용대 요즘 뭉쳐야 뛴다에도 나오던데 양육권 있는 아빠는 아이 나몰라라 엄마는 도박에 정신 팔려 아이는 방치
보니 혼전임신으로 만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한거더라구요
시부모나 친정부모도 있는것 같은데 필리핀서 엄마가 어린아기를 저렇게 데리고 있는건 학대아닌가요?
양육권있는 멀쩡한 아빠는 왜 아이를 안키우고
저런상태로 아이를 방치하고 있는건지?
저건 학대지 양육이 아닌거잖아요
아이 밥먹을 돈을 도박하는데 쓰고 있다는데 참 이해안가네요
유명인의 자녀고 가정사라 더 조심하는건지 몰라도
요즘 아동학대에 대해선 기준이 엄격한거 아닌가요?
IP : 112.154.xxx.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1 8:37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만난 지 얼마 안돼서 결혼한거 아니에요. 데이트 사진 유출됐는데 당시에도 이용대랑 분위기 좀 다른 스타일이라 화제됐었고요.

  • 2.
    '20.10.21 8:3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이용대 그여자랑 오래 사귀었어요
    외국여행중 사진도 찍히고
    경기장도 쫒아다니던데요
    그렇게 요란하게 연애하고 결혼 1년도 못살고 애낳고
    이혼한것 같더라구요

  • 3. 연애
    '20.10.21 8: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오래했어요
    5~6년쯤

  • 4. 오래
    '20.10.21 8:43 PM (112.154.xxx.39)

    오래사귀고 결혼한건가요?
    외국 휴양지서 둘이 수영하는 사진 떴을때 이용대랑 참 다른 ㅅ타일이랑 사귀는구나 했어요
    필리핀으로 불러서 이상한거 시키려고 해 도망왔다는 폭로도 하고 고소도 했던데 아이가 정상적인 생활 못하고 있대요

    요즘 어린아이들 양육자가 방치하고 학대하면 조사 들어가고 아이랑 양육자 분리하고 그러지 않나요?
    멀쩡히 정상생활하는 양육권자 아빠나 조부모가 있는데
    아이를 저렇게 방치하고 있다니 뭔사연이 있어도 아이 미래를 위해서 빨리 뭔 조치를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라면형제 중 동생 사망기사보고 16개월아기 학대로 숨지고
    3개월아기 방치해 굶어죽은 기사보면서 이나라서 아동학대 방치만은 앞으로 좀 강력하게 법으로 국가가 보호해주면 좋겠어요

  • 5. ..
    '20.10.21 8:51 PM (58.231.xxx.192)

    끼리끼리니 저러겠죠

  • 6. ㅇㅇ
    '20.10.21 8:55 PM (123.254.xxx.48)

    껍대기만 보고 만나면 저런일이. 세상에 여자가 도박이요?

  • 7. ..
    '20.10.21 9:14 PM (125.177.xxx.201)

    5년이상 연애한거에요.

  • 8. 오래 사귄건
    '20.10.21 9:16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맞더라구요.
    원래 여자 아버지가 유명식당해서 재력이 있었나봐요. 배드민턴 후원 행사 같은거 열어서 자기딸을 이용대에게 소개했다나?

    여자가 이용대 스케줄에 다 맞춰주고 고분고분 여성스럽게 그랬나보더라구요. 잘생긴 스타선수이고 하니~~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얼마안되서 문제가 많았다네요.

  • 9. 읭?
    '20.10.21 9:35 PM (58.121.xxx.69)

    연애는 꽤 오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유가 있으니 엄마가 키우고 있겠죠

    저 진술이 ㅡ 도박 등?
    이게 사실인지도 모르겠구요

    거기다 지금 해외잖아요

  • 10. 참나
    '20.10.21 9:55 PM (223.62.xxx.71)

    도박이 나쁜거지 `여자`가 도박해서 나쁜게 아니구요...
    아직도 뿌리깊은...
    "어디 여자가????"...에휴...

  • 11. ㅇㅇ
    '20.10.21 9:59 PM (107.77.xxx.91)

    애아빠가 양육권까지 가져갔는데도 아이를 애엄마한테 가게 놔둔 건
    이유가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12. 여자
    '20.10.21 10:01 PM (119.149.xxx.74)

    아빠는 유흥업소 사장님

    그래서 조폭한테 걸려 찍소리 못하고 결혼했다는 말 나왔어요

    어쩌다 저런 여사랑 엮였는지 참. .인생 지가 꼬네요

  • 13. 그니까
    '20.10.21 10:21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여자 아버지가 운동선수에게 금전스폰서 해주는거 받았고~~

    성형 심해도 예쁜여자가 자기에게 고분고분 맞춰준다고....별 생각없이 편하게 동거 비슷하게 만나고~~~

    여자가 수영장사진도 흘렸단 소문이 있죠. 이용대가 내 남친이라고~~

    그러다 혼전임신까지 되서 여자가 만삭인데 그제서야 결혼발표~~이용대가 마치 하기싫은데 하는 결혼인양 태도 이상하더라구요.

  • 14.
    '20.10.21 10:26 PM (210.99.xxx.244)

    수영장에서 찍힌사진으로 스캔들 나고 한참있다 결혼한걸로 아는데

  • 15. ..
    '20.10.22 7:13 AM (211.36.xxx.84)

    뭘 또끼리끼리라고...깎아내리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커플도 끼리끼리인가?
    여기서 이혼한다고 고민하는 글보면
    상대방 인성이 결혼 후 나오는 거 많은데...

  • 16.
    '20.10.22 7:18 AM (211.206.xxx.180)

    취향이 노는 류를 좋아하죠.

  • 17. ......
    '20.10.22 7:20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헐.. 여태 그집 아빠 운동계쪽 거물?로만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단지 지방에서 '배트민턴 행사를 성사' 했을 뿐이었군요.. ㅡㅡ;;
    직업 같은것도 안써있었는데..
    제가 이것만 보고 수년간 운동계 사람일 것으로 오해했네요..ㅋㅋ
    그래도 이용대가 딸은 얼른 필리핀에서 빼왔으면 좋겠네요..
    전처쪽이랑은 연끊고 살더라도.

  • 18. .....
    '20.10.22 7:21 AM (23.106.xxx.53) - 삭제된댓글

    헐.. 여태 그집 아빠 운동계쪽 거물?로만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단지 지방에서 '배트민턴 행사를 성사' 했을 뿐이었군요.. ㅡㅡ;;
    직업 같은것도 안써있었는데..
    제가 이것만 보고 수년간 운동계 사람일 것으로 오해했네요..ㅋㅋ

    그래도 이용대가 딸은 얼른 필리핀에서 빼왔으면 좋겠네요..
    숨겨진 이유가 없다면.

  • 19. 끼리끼리
    '20.10.22 8:39 AM (223.39.xxx.187)

    맞죠. 이용대가 연애를 얼마나 했는데 순진하게 속아했겠어요

  • 20.
    '20.10.22 8:57 AM (27.179.xxx.54) - 삭제된댓글

    이용대는 생긴건 범생이 같은데 취향 특이하네요.

  • 21. 듣기에
    '20.10.22 10:14 AM (210.123.xxx.144)

    배드민턴 하시는 분에게 들었는데, 연애기간은 오래인데 운동선수들 매일 합숙에 해외 시합에.. 저렇게 유명한 선수들은 개인 시간이 별로 없다네요.
    이용대도 한참 잘 나갈때라 한달에 한두번 쉬고 데이트하고.. 그렇게 몇년 지내면서 작정하고 속이면 먼들 못할까요.
    기사보면 그 여자분 보통 수완이 아니던데...
    아이는 저도 미스테리지만 애 볼모로 저러고 있는게 아닐까...

  • 22. ㅉㅉ
    '20.10.22 10:42 AM (112.165.xxx.120)

    연애를 오래했거나말거나
    지금 애엄마가 저지경인데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아빠가 애를 키워야죠..
    저런 열악한 상황에 애를 제대로 보살피기나 할까요
    소송걸어서라도 애 데리고 와야되는거 아닌지싶어요

  • 23. ㅉㅉ
    '20.10.22 10:43 AM (112.165.xxx.120)

    유명인이라 더이상 엮이거나 구설수 오르는게 싫다하는 것도 이해안돼요
    그것보다 내 아이가 더 중요하죠.... 친아이는 맞겠죠ㅠ

  • 24. 이용대
    '20.10.22 10:54 AM (175.223.xxx.16)

    우승했을때 그렇게 말했는데 여자 조심하고 조심 하라고
    자기 팔자인가보다

  • 25. 이상
    '20.10.22 10:54 AM (112.154.xxx.39)

    인터넷에 계속 아이 방치되고 제대로 못자라고 있다고 나오는데 양육권 있는 아빠가 데리고 오지 않는거 정말 이상해요
    보통은 아이 어리고 친정도 여유있음 엄마에게 양육권이 가는데 운동선수 아빠한테 간것도 이상해요

  • 26. .......
    '20.10.22 11:38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뭉찬에 나오는것 보기 싫더라고요.

  • 27. ..
    '20.10.22 2:45 PM (61.254.xxx.115)

    여자가 비정상적이고 이상하긴하더라구요 아버지는 캬바레인지뭔지 한다고한것같고 아는 모델들 여자동생들 필리핀 놀러오라해서 성매매 강요하고 이상한방에 집어넣으려고했다잖아요 이여자 포주에요 이용대도 뭐 키울생각없으니 여자가데려가서 필리핀가정부가 돌보는거겠죠? 6살인데 한국말도 필리핀어도 못하고 방치되어있나봐요 부성애가 절절끓으면 모를까 말도못하고 바보같은아이 이용대가 데려가키울까요? 애엄마가 옆에서 담배나 뻑뻑핀다던데. 아무리 자기애였어도 뭐 애정이있어야 데려가키우겠죠 .여기서도 이혼한남편글들보면 대동소이하게 남자가데려가도 자기엄마한테 맡기고 선보러다니고 애인사귀고다니지 자식잘키운다는아빠는 거의본적이없네요

  • 28. ...
    '20.10.22 4:20 PM (222.236.xxx.7)

    여자를 만나도 그렇게 희한한 여자 만났는지.. 운동선수들 배우자들 보면 정말 내조의 끝판왕들도 많던데 .
    정말 참 배우자복이 너무 없었네요 ..ㅠㅠ

  • 29. ..
    '20.10.22 4:41 PM (175.223.xxx.118)

    부인 유책이있으니 이혼해서 양육권 넘겨받았다가 이용대 어머니가 맡아서 못키운다했겠죠 이용대도 6시면 퇴근하고오는거면 모르겠는데 막상 키우려니 돌보미로 해결안되니 부인한테보냈을거구요 결혼전 사진떠돌때도 성형너무많이하고 여자가 느낌이좋진않더라구요 애데려갔음 잘키워야지 한국말도못하고 애엄마가 담배나피고 도박장에살고 성매매알선이나하고 이용대가 결혼잘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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