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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상대방을 괴롭히면 고분고분해질거라고 믿는 상사가

ㅇㅇ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20-10-20 17:20:08
상대방을 괴롭히면 고분고분해질거라고 믿는 상사가 있을까요?

예전 직장 상사가 생각났는데, 매번 쓸데없는 걸로 트집잡고 일 다시 하게 만들었었거든요.
전임자가 안 하던 일도 만들어서 시키고.

그게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굳이 안 해도 될 일을 까다롭게 하는 거에요.
예를 들면 왼쪽 정렬 가운데 정렬 다 맞춰라
겉표지 색깔 다 통일시켜라
휴가 기간을 순차적으로 정렬해라 뭐 그런거에요

단순한데 시간많이 걸리는.

지금 생각하면 그냥 상대방 태클걸기용인거 같아요.

상대방을 괴롭히면 자기에게 고분고분해질거라고 착각하신 걸까요?

IP : 39.7.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0.10.20 5:20 PM (125.128.xxx.134)

    착각이 아니라 소시오패스

  • 2. ....
    '20.10.20 5:26 PM (221.157.xxx.127)

    그런사람들 있으니 그러는거겠죠

  • 3. 정신병자죠
    '20.10.20 5:47 PM (115.21.xxx.164)

    열등감 가득한 사람 능력있고 제정신인 사람은 안그래요

  • 4. ..
    '20.10.20 6:06 PM (49.164.xxx.159)

    ㅇㅇ 그런사람들 있어요.

  • 5. ㅇㅇ
    '20.10.20 6:34 PM (39.7.xxx.120)

    소시오패~스! 아아~ 그런가봐요 괴팍하기로 소문이 자자했었어요.

    이번 상사는 소사오패스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무능력한데 자기 잘났다고 뻥튀기 하고 싶은 사람인거 같고..
    하는 짓이 좀 비슷하네요.

    멀쩡한 상사 만나는 것도 직장 생활의 중요한 요소인가 봐요

  • 6. ㅇㅇ
    '20.10.20 6:37 PM (39.7.xxx.120)

    열등감 덩어리들 정말 싫어요..! 어찌 대처해야할런지 휴

  • 7. 그니까요
    '20.10.20 6:53 PM (1.230.xxx.106)

    일부러 트집잡아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 퇴근 직전시간에 붙잡아서 시키면서
    길들이기 하는 느낌 다 아는데 요즘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 8. ㅇㅇ
    '20.10.20 7:22 PM (39.7.xxx.120)

    그니까요
    기분 나빠서 더 일 대충하게 되는 걸 모르더라고요

    하긴 그거 아는 현명한 사람은 안 그러겠지요

  • 9. ㅎㅎㅎ
    '20.10.20 9:44 PM (221.140.xxx.230)

    맞아요. 우리 회사에도 있어요
    가운데 정렬 좌측 정렬을 두줄로 맞춰라 세줄로 해라
    글씨 크기 크게했다가 다시 줄여라,
    그러나를 하지만으로 바꿔라
    이렇게 해서 무슨 행사 있는데 공지문이나 웹포스터를 12번도 더 고쳐요
    완전 똥개훈련
    퇴근 직전에 시키고요
    중요하지 않은 글을 쓰라고 시킨다음에
    첨삭을 끝도 없이 해요
    사진도 가져오라고 해서 검사하면서 초점이 안맞았네 무슨 사진 빼라 넣어라 하면서..
    그것도 주말에 전화해서 ㅈㄹㅈㄹ
    저는 선넘을 때는 따박따박 짧게 반박해줬어요
    그랬더니 어느 정도 지나서는 좀 들 건드립니다.
    다 자기 열등감에서 나오는 거에요.


    고분고분 다해주는 사람은 끝까지 노에처럼 부리더라고요

  • 10. ...
    '20.10.20 11:27 PM (222.112.xxx.137)

    사람은 다그쳐서 길들이려는 사람이 있어요
    최순실같은 사람...

    웃으면 왜 웃니? 웃겨?
    조용하면 무시하냐? 반응이 없냐?

    그러면서 내가하는 말은 모조리 무시하고
    매번 한가지라도 지적을 안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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