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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게 부럽다고 생각드는 단 한 사람

ㄱㄷㅂ 조회수 : 26,053
작성일 : 2020-10-16 12:57:25
현실과는 관계없이 눈이 무지높은 제가
결혼한 게 좋아보인다고 생각드는 단 한 사람
바로
오뚜기 딸 함연지 씨에요
결혼이 없어도 행복했을 사람 정도는 되야
결혼한 게 보기좋은 듯..
배당금만 3억이 넘는대요.
그래서 그렇게 밝은가봐요
IP : 39.7.xxx.11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ㅎㅎㅎ
    '20.10.16 12:58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돈이 부러운거 아니고요?

  • 2. ㅇㅇㅇ
    '20.10.16 12:58 PM (223.38.xxx.156)

    함연지가 결혼한게 부러운게 아니고
    오뚜기 딸인게 부러운거 아닌가요? ㅋㅋ

  • 3. ㅅㅈㅅ
    '20.10.16 12:59 PM (39.7.xxx.118)

    아니요..결혼해서 신랑이랑 꽁냥거리는게
    참 흐뭇해보여요
    보통은 쟤들은저렇게 사는게 좋나?싶거든요

  • 4. ...
    '20.10.16 1:00 PM (125.177.xxx.182)

    해맑더라고요. 어찌보면 애기같고.. 엥엥거리고...
    완전 공주던데요???

  • 5. ..
    '20.10.16 1:05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전 김정숙여사님과 문프가 제가 본 최고의 커플이에요.

  • 6. 그럴수밖에
    '20.10.16 1:08 PM (106.102.xxx.102)

    현실적인 걱정이 전혀 없는, 아직 애 없는 신혼은 대부분 저렇지 않나요?

  • 7. ....
    '20.10.16 1: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돈있고 여유있으면 싸울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좀 줄어요

  • 8. 맞아요
    '20.10.16 1:10 PM (1.177.xxx.87)

    저도 최고의 커플은 문통 부부.
    여사님이 문통을 바라 보는 눈빛...그건 사랑과 신뢰가 없이는 절대 불가하죠.
    문통이 오랜 결혼 생활동안 단 한번도 헛된짓 안하고 성실하게 살아 오셨다는것.

  • 9. ..
    '20.10.16 1:10 PM (223.38.xxx.73)

    그 정도 재력이고 삼성가 딸들 처럼 경영 스트레스 없고
    예체능하면 대부분 저런 성격 일 거에요
    돈 없이도 크게 욕심 없어서 꽁냥꽁냥 하는 커플들 있구요
    원글님은 단지 꽁냥꽁냥이 아닌 배경에 끌리는 게 맞아요

  • 10. ㅁㅁㅁㅁ
    '20.10.16 1:11 PM (119.70.xxx.213)

    뭐 겉으로는 다들 좋아보이죠

  • 11. ㅡㅡ
    '20.10.16 1:12 PM (49.172.xxx.92)

    문프같은분만 계시면
    사위감으로최고일듯싶어요

  • 12. 저도
    '20.10.16 1:1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김정숙 여사 생각하며 클릭했어요^^

  • 13. 저도
    '20.10.16 1:15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부러운 단 한 사람은 아니지만 김여사는 최고의 남편을 가진 아내인 듯

  • 14. 저는 요새
    '20.10.16 1:15 PM (223.39.xxx.7)

    장윤정요
    저렇게 살수있으면 결혼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 가족

  • 15. ...
    '20.10.16 1: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결혼 초에는 다 좋죠.

  • 16. 저도 보고
    '20.10.16 1:19 PM (49.143.xxx.67)

    참 해맑다 생각 들더라구요.
    좋은 부모와 부족함 없는 돈이 부럽네요.
    오뚜기 주식 금방 검색해 봤는데 엄청 비싸네요.
    오뚜기도 우량주에 속하나요?

  • 17. 겉으로는
    '20.10.16 1:20 PM (125.134.xxx.134)

    다 좋아보인다는 글 너무 현실적이네요
    남한테 보여지는건데 싸우고 신경전하고 짜증내고 그러겠어요.
    저는 그 여자분이 뮤지컬이나 예능이나 별로 재능이 없는것같은데 인기가 많나보네요

    저는 김정숙 여사 남편분은
    인상이 좋아서 멍박이나 두환이에 비함
    이건 영화배우 빰치는 수준
    나이드니 잘생기고 활력있고 체형좋은 남자한테 시집간 여자들이 그렇게 부럽네요
    드라마나 티비따위 안봐도 남편 얼굴만 봐도
    황홀할듯
    돈 많아도 못생긴 남편이랑 살믄 안부러워요

  • 18. 인정
    '20.10.16 1:21 PM (125.185.xxx.24)

    함연지는 진짜 얼굴에 구김살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냥 밝은 기운이 팍팍 느껴져요.
    참 좋은 가정에 참 잘 자란 느낌.

  • 19.
    '20.10.16 1:24 PM (59.10.xxx.57)

    나이에 비해 너무 해맑다 싶긴 한데 전 결혼보단
    오뚜기 회장이 오너임에도 어려서도 퇴근후 아이를 돌보고 안고 업고 했다는 이야기를 부녀간에 이야기 하던데
    그게 부럽더라고요
    가정적인 아빠를 만난것.

  • 20. ㅇㅇㅇㅇㅇ
    '20.10.16 1:36 PM (202.190.xxx.144)

    문 대통령 부부는 김정숙 여사가 배우자라서 더 빛나는 것 같아요.
    현실에선 쫌....남편이 그래도 변호사인데 너무 서민적으로 사시게 하셨어요.
    대표적인 건 청약통장 사건..
    그리고 집에 갖다 주는 생활비보다 사회에 더 많이 돈을 쓰셨죠. 예를 들어 결혼 초에 전세 사는데 한겨레신문 2억 출자 이런거요.
    남편 수입에 비해 주는 생활비로만 생활하신 김정숙여사님이 더 대단하신듯요. 그만큼 두 분 그릇이 서로에게 훌륭한 것 같고 전 자신없네요. ㅎㅎㅎ 아무리 잘생겼어도..

  • 21. 딴소리
    '20.10.16 1:37 PM (211.109.xxx.92)

    저 그집딸 무척 좋게 봤는데
    뮤지컬 공연때도 계속 유튜브 찍고 (그럴 정신이??)
    연습도 안하니 공연도 엉망이고 ㅠ
    본인만 해맑지 그후론 안 좋아보여요

  • 22. ㅡㅡ
    '20.10.16 1:47 PM (220.95.xxx.85)

    연예인 하기엔 ... 싶지만 자기 복이죠 뭐 , 근데 넘 결혼 초라 .. 부부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섣불리 부러워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전 50 대되서도 얼굴에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면 주름도 덜 가고 편해 보이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맘고생 많이 한 사람들의 찌듬이 없는 사람요.

  • 23. ..
    '20.10.16 1:50 PM (211.221.xxx.145)

    함연지씨 남편이 엄청 인상좋고 훈남이더라구요

  • 24. 뉴스
    '20.10.16 1:50 PM (39.7.xxx.48)

    아침 뉴스보니 착한 기업이라는 오뚜기를 국세청에서 탈세와 내부거래로 조사한다네요. 흠

  • 25. 오뚜기가
    '20.10.16 2:0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외부에 보이는 것만 다가 아니라고 했어요
    내부거래 얘기 전에도 있었어요

  • 26. 저는
    '20.10.16 2:05 PM (58.234.xxx.21)

    함연지씨가 부러운건
    꽁냥꽁냥 결혼생활보다
    그런 아빠 엄마 밑에서 자랐다는거
    오뚜기랑 상관없이요

  • 27. ....
    '20.10.16 2:51 PM (1.214.xxx.162)

    유튜브 처음부터 보시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로 바뀐걸 알텐데요?
    최근 몇회를 보고 해맑고 귀여운 아가씨 느낌이라
    유튜브 초기 버젼을 보니, 그 해맑음, 귀여움 다 방송물로 업그레이드 된거 같던데요??

  • 28. ..
    '20.10.16 3:03 PM (223.62.xxx.195)

    함연지 보면 엄앵란만 떠오름

  • 29. 관전포인트아부지
    '20.10.16 3:20 PM (125.135.xxx.135)

    오뚜기딸은 아버지가 부러운거지 결혼이야 그 남자 아니었어도 ㅎㅎ 그냥 아무 남자랑 했어도 결혼생활 그림임.

  • 30. 저도
    '20.10.16 4:14 PM (14.52.xxx.69)

    함연지는 구김없이 밝아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돈많아서 그런다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재벌가 딸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밝음이더라구요.

  • 31. ...
    '20.10.16 7:4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누군가 봤는데 말투가 왜 저래요
    얼굴은 30대는 돼보이는구먼 이상해요
    밝은 게 아니라 철없는 거 아닌가요
    오뚜기면 다 아는 집안인데 유튜브는 왜 하나요

  • 32. ...
    '20.10.16 8:06 PM (211.36.xxx.114)

    꼭 중 고등학생 같아요

  • 33. ...
    '20.10.16 8:15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귀여운 척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약간 모자라는 사람처럼 보여요
    연기 연습이나 하지

  • 34. 실제
    '20.10.16 8:26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밝아 보이고 사랑 많이 받아 좋은 기운이 느껴져요
    노래나 연기는 부족한 걸 보고 신은 공평하다 싶었네요..
    무대위 매력은 아직 멀었어요..

    근데 영리한 사람 같아요
    유투브 하면서 기업홍보 엄청 되는 거잖아요.
    신제품 나오면 꼬박꼬박 후기 올리던데 보면 한번씩 먹어보고 싶거든요

  • 35. .....
    '20.10.16 8:27 PM (175.123.xxx.77)

    저는 관심이 없어서 유투브도 하나도 안 보다가 전참시에 나온 걸 봤는데
    해맑은 코스프레하지만 얼굴이 선이 굉장히 억세고 고집 세게 생겼던데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겁니다.
    돈이 아쉬울 게 없는 여자가 왜 유투브를 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해요.

  • 36. 실제
    '20.10.16 8:29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사랑 많이 받아. 밝은 성격 같아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거든요
    근데. 노래나 연기 외모는. 뮤지컬 배우 주연으로서 한참 모자란걸 보고
    신은 공평하다 생각했어요.
    가장 원하는 재능은 무대위 모습일텐데.. .. 다 주진 않았네요

  • 37. ㄱㅈㅅ님
    '20.10.16 8:32 PM (110.15.xxx.7)

    짜파구리 사건때도 그렇고 뇌가 청순해보이던데
    자녀들도 다 엄마머리 닮은거 같고..

  • 38. 보기에
    '20.10.16 8:36 PM (175.120.xxx.8)

    기본적으로 해맑고 귀여운 성품은 맞는 거 같아요. 감수성도 풍부하고
    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남편 성품도 좋고 알콩달콩.. 해피 바이러스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지던걸요?
    근데. 음악이나 연기 외모는 뮤지컬 주연배우로서 못미치는 것 보고 신은 공평하구나
    다 주진 않았구나 싶더라구요 어찌보면 뮤지컬 욕심있어 보이던데 가장 원하는 재능이 평균미만.. ㅠㅠ

  • 39. ..
    '20.10.16 8:37 PM (49.164.xxx.159)

    돈 때문에 유튜브 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
    뮤지컬 배우니까 인기 있고 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그 하나의 방편으로 유튜브 하는 것 같아요. 팬덤이 있어야 티켓 파워가 생기고 그래야 좋은 배역을 하니까요.

  • 40. Bikjkjjk
    '20.10.16 8:41 PM (118.46.xxx.153)

    저도 함연지씨 행복해보이고 부럽던데요 사실 경제력이 받쳐주니까 싸울 일이 적은것같지만
    그래도 좋은 아버지 밑에 자라서 그렇구나 싶던데요

    얼굴도 복스러워 보이던데요 행복하게 잘 살았음 싶던데요
    보통 재벌 딸들은 표정부터가 사나워서 ㅠㅠ

  • 41. 문통은 어쩔
    '20.10.16 8:46 PM (223.62.xxx.14)

    https://smallbuilding.tistory.com/m/333

  • 42. ㅁㅁ
    '20.10.16 8:51 PM (61.82.xxx.133)

    돈없는 사람들 보며 저러고사는게 좋나.
    재벌집 딸은 결혼해서 좋겠다
    참 돈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해서 좋으시겠어요

  • 43. Ddd
    '20.10.16 9:34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유튜브 상으로 보는 그 남편분 진짜 훈남이시더라고요.
    외모도 성격도 완전 제 이상형!

  • 44. 저도
    '20.10.16 10:01 PM (124.52.xxx.19)

    그런 아버지 어머니 있는게 무엇보다 부러워요
    지금 남편 못 만났어도 평탄한 인생 이었을 듯

  • 45. ~~~
    '20.10.16 10:28 PM (175.211.xxx.182)

    배경이 부럽죠.
    근데 왜자꾸 나오나요

  • 46. 어쩌다
    '20.10.16 10:40 PM (39.7.xxx.162)

    오뚜기는 이렇게 이미지 메이킹을 했을까..

    재벌딸이란거 빼면
    애매한 포스의 일개 엔터테이너던데...

  • 47. 123
    '20.10.16 11:15 PM (59.1.xxx.43)

    오뚜기딸 참 밝더군요.
    부잣집 딸이라고 다 그리 밝지는 않죠.

    우리 대통령님
    대통령이 아니라도 좋아요.
    저런 오빠 있었으면 좋겠어요.

  • 48. ......
    '20.10.16 11:42 PM (211.178.xxx.33)

    한진 딸들 보셨잖아요.
    돈걱정없다고 다 밝은건 아님

  • 49. ㅎㅎ
    '20.10.17 12:53 AM (122.36.xxx.136)

    저도 문통 부부요
    문통 다시 결혼하면 김정숙여사랑 또 할거냐니까
    새로운 사람도 만나봐야죠 했음 ㅋㅋ

  • 50. ,..
    '20.10.17 1:04 A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제눈엔 오뚜기딸 남편 인상이 너무 안 좋아요
    오뚜기딸이야 부럽지요 사랑 담뿍 받고 자라고
    뮤지컬 표도 말 많았고
    재력있고 얼굴 알려지니 뭐 여튼

  • 51.
    '20.10.17 1:57 AM (223.62.xxx.73)

    김정숙 여사 뇌가 해맑아 보이잖아요.
    짜파구리 사진도 참
    봐도봐도

  • 52.
    '20.10.17 5:27 AM (115.23.xxx.156)

    밝아보이고 부러운인생이네요

  • 53. 근데
    '20.10.17 6:35 AM (49.50.xxx.115)

    오뚜기 딸 공부 엄청 잘했어요.
    중학교때는 계속 전교1등이였고
    대원외고 가서는..모르지만

  • 54. ,,
    '20.10.17 8:06 AM (211.207.xxx.243)

    돈 있고 여유 있으면 거의 싸울일 없어요

  • 55.
    '20.10.17 8:27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배당금 3억은 부입이겠지만 성격이겠지요.
    대한한공 딸들 보면요

  • 56.
    '20.10.17 8:28 AM (58.120.xxx.107)

    배당금 3억은 부수입이겠지만 밝고 행복한건 성격이겠지요. 남편도 잘 만났고요.
    대한한공 딸들 보면요

  • 57. ㅎㅎ
    '20.10.17 8:30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전 문통지지자입니다만,
    정숙언니 고생 많았을것 같아요.
    대통령으로는 딱이지만,
    남편으로는 ...내조하기 엄청 힘들었을듯요.

  • 58. 문통 부부
    '20.10.17 10:17 AM (180.68.xxx.100)

    까는 댓글을 참 없어 보인다.

  • 59. 문정부
    '20.10.17 11:24 AM (119.207.xxx.90)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알게 될거에요.

  • 60. 헐 이글에 왜.
    '20.10.17 11:40 AM (112.169.xxx.132)

    댓글보다가 갑자기 문정부 이야기에
    헐...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찬반을 떠나 솔직히....좀 이상해보여요.

  • 61. 대깨문들찬양질
    '20.10.17 11:47 AM (223.38.xxx.185)

    문통 부부
    '20.10.17 10:17 AM (180.68.xxx.100)
    까는 댓글을 참 없어 보인다.

    문정부
    '20.10.17 11:24 AM (119.207.xxx.90)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알게 될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러고 싶은지?
    뇌가 청순하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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