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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생활 저만 집콕인가요

...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0-10-08 12:50:12
다들 어떠세요
외식 ,커피마시러 까페,모임...
주위분들 어떠세요
전 전업이라 마트 집만 오가요

IP : 175.205.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모임
    '20.10.8 12:52 PM (114.203.xxx.61)

    안하고
    하려면 우리집으로 ㅜ부르던가
    커피는 아예 이참에 맛난원두사다가 홈카페ㅜ
    외식은 5번할꺼 한번이나 할까말까ㅜㅜ
    수퍼 운동(마스크장착) 물리치료 가는 병원
    이럽니다;;;날이너무나좋
    은데ㅜ

  • 2.
    '20.10.8 12:53 P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전 마트도 배송시켜요.
    편하긴한데 점점 카톡도 줄어들고 위축되는 마음이 드네요.

  • 3. 직장맘
    '20.10.8 12:53 PM (39.7.xxx.113)

    직장맘이지만 모임 거의 안가요
    집 회사 마트 반복
    친구들 안본지 1년돼가네요ㅠ

    그래도 이번달부터는 마스크쓰고 헬스 다시합니다.
    넘 살쪄서ㅠ

  • 4. ..
    '20.10.8 12:54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직장,집,이따금 마트 장보기


    그외 모임 안합니다.
    코로나때 조심해야죠.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5. ㅋㅋ
    '20.10.8 12:57 PM (121.152.xxx.127)

    원래 친구가 없어서 다 혼자해오다가
    코로나 맞아서 또 계속 혼자함

  • 6. ㅁㅁ
    '20.10.8 12:59 PM (61.74.xxx.140)

    장관 남편은 요트사러 미국가요......정부 권고대로 집에 있으면 바보

  • 7. 전업아님
    '20.10.8 12:59 PM (125.132.xxx.178)

    전업아니구요... 반전업... 여하튼 저희 집은 자칫 감염되면 생업이 존폐위기라 젊은 학생 아이까지 불필요한 외출 안합니다. 외식도 퇴근길에 포장으로. 모임은 불러도 안나갑니다. 모임멤버중 저랑 비슷한 사람 - 불특정다수 상대해야하는 - 이 있는데 역시 그 친구도 직장 마트 외에는 방콕중이래요

  • 8. 똥돼지
    '20.10.8 12:59 PM (175.120.xxx.219)

    마트도 안가고 배송시켜요^^
    옥상에서 놀고 하늘 보는 생활하고 있는데
    사람 안만나니 너~~무 좋아요.

    전 히키코모리가 체질인가봐요.
    생활비가 반으로 줄어서 저금통 터집니다.
    근데
    옷도 터집니다^^;;

  • 9. 장관남편은
    '20.10.8 1:01 PM (125.132.xxx.178)

    그 장관남편은 가서 걸리거나 말거나 어차피 걸리면 요트안에서 치료도 못받을 테니 내 알바 아니구요, 내 생업이 걸려서 방콕하는겁니다. 아무 거리낄 것 없는 백수들이야 나돌아야다녀도 부담이 없으니 싸돌아단겠죠

  • 10. 나라에서
    '20.10.8 1:07 PM (180.68.xxx.158)

    시켜서 집콕이 아니라
    내몸은 내가 지킬거임.
    혼잡한 시간 피해서
    일상 생활은 하지만,
    친구모임,가족모임 일절 않해요.
    평화롭네요.나름 이생활도....

  • 11. sstt
    '20.10.8 1:08 PM (182.210.xxx.191)

    주1회 출근하고 대부분 집콕이에요 동네 먹을거리 사러 나가는거 외에 일절 안나갑니다

  • 12. 그런데
    '20.10.8 1:13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친구나 지인이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거절도 한두번이고 저만 유난스럽고 괴팍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러다 코로나 끝나도 만날 사람 하나 없을 것 같아요.

  • 13. ㅇㅇ
    '20.10.8 1:14 PM (59.24.xxx.53)

    아주 사람많은데나 진짜 불필요한곳 말고는 그냥 다녀요 진짜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계속 살수는 없어요

  • 14. 집콕해요
    '20.10.8 1:14 PM (117.111.xxx.86)

    운동은 산책로 나가구요.
    사람들 안만나요.
    배달 안시키는 사람이었는데
    배달앱 vip되었어요ㅜ

  • 15. ...
    '20.10.8 1:18 PM (14.39.xxx.161)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 외출 여행 외식 안 해요.
    외출이라봐야 도보거리 동네마트, 병원, 산책로만 가요.

    2월부터 외식 한번도 안했고
    배달음식은 2월 이후 5번,
    치킨은 애들 땜에 주1회 먹어요.
    거의 집밥만 먹고 사는 거죠.

    시골 부모님댁 몇번 다녀왔는데
    명절과 휴가철 피해서 평일에 갔구요.
    형제들과 겹치지 않게 각자 따로 가요.

  • 16. ...
    '20.10.8 1:20 PM (14.39.xxx.161)

    전업이라 외출 여행 외식 안 해요.
    외출이라봐야 도보거리 동네마트, 병원, 산책로만 가요.

    2월부터 외식 한번도 안했고
    배달음식은 2월 이후 5번,
    치킨은 애들 땜에 주1회 먹어요.
    거의 집밥만 먹고 사는 거죠.

    시골 부모님댁 몇번 다녀왔는데
    명절과 휴가철 피해서 평일에 자차로 갔구요.
    형제들과 겹치지 않게 각자 따로 가요.

    식구들 모두 대중교통 이용 안하고
    자차나 자전거 이용해요.

  • 17. 완전
    '20.10.8 1:28 PM (58.124.xxx.80)

    2월 초 부터 완전 집콕입니다.
    다니던 수영장이 아직도 문닫아서 못가고
    백화점 단 한번도 간적없고
    무섭 무섭

  • 18. 카페도
    '20.10.8 1:35 PM (59.10.xxx.178)

    그냥 집에서 맛난 커피 먹자해서 브레빌 직구해서 집콕이에요
    저녁되면 단지 산책 하구요
    음식은 집밥과 배달이요

  • 19. ㅁㅁ
    '20.10.8 1:39 PM (180.230.xxx.96)

    꼭 가야할곳만 다니고 외식은 포장해서 먹어요
    요즘은 병원다녀오면서 날씨가 너무좋아 가끔 그 주변 걷다 오고요

  • 20. 이와중에
    '20.10.8 1:54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정치적 댓글..
    일반글에도 저러고 싶을까??

    내 자신과 가족들위해 꼭 볼일 외에는 거의 안 나가고 있어요.
    기저질환 있어 코로나가 더 무섭게 느껴지고
    시아버님 폐질환으로 돌아 가셨는데 마지막 힘드셨던(호흡) 모습 너무 가슴 아팠던 기억 있어서 조심하고 있어요.

  • 21. 이와중에
    '20.10.8 1:54 PM (223.62.xxx.2)

    정치적 댓글..
    일반글에도 저러고 싶을까??

    내 자신과 가족들위해 꼭 볼일 외에는 거의 안 나가고 있어요.
    기저질환 있어 코로나가 더 무섭게 느껴지고
    시아버님 폐질환으로 돌아 가셨는데 마지막 힘드셨던(호흡) 모습, 너무 가슴 아팠던 기억 있어서 조심하고 있어요.

  • 22. ...
    '20.10.8 1:58 PM (175.115.xxx.23)

    평소에도 그리 활동적으로 모임 나가는건 아니었지만
    친구들도 지인들도 다 조심하고 있어서 2월 이후로 모임 자제하고 있어요.

    마트도 걸어서 갈 거리만 최소로 ..대부분은 배송받아서 사용합니다.

  • 23. 잘될거야
    '20.10.8 2:15 PM (39.118.xxx.146)

    거의 집콕이고 주변 모임사람들도 다 조심하는 사람들이라 모임 안 해요
    근데 오늘 날은 좋고
    내일도 휴일이니 어쩐지
    누구라도 만나 커피 한 잔 하고 싶은 날이네요
    현실은집콕이지만.

  • 24. ㅇㅇ
    '20.10.8 2:35 PM (121.129.xxx.229)

    식당,카페안간지 오래된것같아요.. 남들이 뭐라던..
    아프면 나만 손해거든요.. 크게 아파본적이있어서.
    건강이최고죠...

  • 25. 저도
    '20.10.8 2:49 PM (210.95.xxx.61)

    2월중순이후 집콕이에요. 크고 작은모임 10개정도되는데 한번도 안했어요. 장보기,산책,테이크아웃커피 정도만하고요. 10년넘게하던 헬스도 안가고 집에서 간단한 홈트하며 지냅니다ㅠ

  • 26. ...
    '20.10.8 3:46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집콕하는사람들만 댓글달죠 이런글엔.
    동네카페 아줌마들로 드글드글.
    주말에 교외나가면 박터져요
    이번추석때 제주에 20만몰렸다는 뉴스도안보셨어요?

  • 27. ㅎㅎ
    '20.10.8 4:13 PM (118.220.xxx.115)

    여기분들은 집콕하시는분들이 많으나
    출근도하고 외출도하고 운동도하고 밤에 산책나가보면 식당들도 바글바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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