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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평균적인 인력, 기술 수준이 높지 않다...
그래서 좀 배운(학습능력, 영어정보파악능력, 성실함 열심모드 장착) 분들이 하면 경쟁력 크다.
그런데 학벌에 미련을 못버려서 그렇게 잘 못한다.
그래서 더욱 기회가 많다.
한번 내려와 보시라...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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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역에서 일어나는 애가 한둘이 아닐텐데 시선은 무슨 ㅎㅎㅎㅎ
6호선 개통후 학교 다녔으면 나이도 어릴텐데 후배님 생각하면 후지네요
일단 맞춤법과 글빨에서 신뢰감 뚝.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장황한 글은 읽단 몰입도 꽝 신뢰도 꽝
수능만 잘봐서 좋은대학 간사람의 궤변같아요.
이미 다 아는 사실이에요.
스카이 아직도 못내려놓고 계신듯..
왜 고대나오고 돈 많이 못벌었는지
글 읽어보니 알거같아요.
은행다닐때 고대만 나온 학벌만 좋은 선배
개똥철학 듣는거같아요.
다 아는거 반복하고 장황하게 반복하고..
첫댓글 박복이라 해도 어쩔수 없네요.
10년전에
이범씨가 교육설명회에서 하던 이야기인데
2035년부터 캘리포니아 오일 경유차 사라져요
근데 전기차는 밧데리만 바꾸는거라
정비가 필요없어요
쓰신내용
10년전에 이범씨가 하던말
근데 전기차바데리는 바꿔주기만하면돼요
테슬라직영이고 전부 로봇이 하겠죠
정비 수입차 번거 잘 투자하라고하세요
공대 아이티 연봉 육칠억이에요
AI시대와 코로나로 다바뀝니다.
학벌주의. 무너집니다...
미래학자들이 예견한겁니다.
지금은 기술직. 특별한것이 있어야해요.
돈이 벌고싶어 쓴 글 ㅎㅎㅎ
저는...계속 누구랑 닮았다 싶었는데...
세이노였나보네요
세이노도 한때...핫했다가
어느순간 소리소문도없이 사라졌죠
이런이야기는 자녀분들한테 해주세요.
이미 다 아는이야기에요..
이야기를 할때는
ㅡ본인 할말 하고싶은 말보다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내용인지를ㅡ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범씨가 10년전 저말할때
테슬라도 전기차존재도
몰랐고
지금 모든 수입차가 전부 전기차개발이에요
캘리포니아가 매연예방으로 전부 전기차면
서울도 전부 전기차 될지도 몰라요
그많은 오일 경유차 정비소
전부 없어집니다
오로지 건전지 바꾸듯이 바테리 바꾸구요
공고애들 지방으로 수입중고차 몇개 고치겠죠
지금 대학 가는애들 15년후가
2035년이에요
많이버세요
안암역 이긴 한데요.
원글 님 말씀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학벌 괜찮은..인문계 학생이에요
고3때 저희반 아이들 50명 중
판사1 검사1 변호사2 회계사3 의사3 약사1 한의대1
그 외 유학 간애 공기업 대기업 준공무원 연구원 교사 등등입니다
그중 딱 한명
저는 20대때 창업을 했습니다
전부 다 연락을 하는 건 아니니 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의 삶에 만족합니다
재택 제 맘대로 .. 하루 2,3시간 정도 일하고 1000정도 버네요
코로나라 좀 힘들지만 편하고 좋고 그래요
언제든 또 좋아질거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제 아이가 좋은 학교 안들어가도 괜찮아요
센스가 중요하죠
이렇게 얘기해줘요 공부잘하고 ..좋은 학교 들어가면 평범하게 살 수 있어 라고요. 그냥 큰 걱정 안하고 평범하게
근데 차 문이 위로 열리는 차 타려면 그 길은 아니야 라고.
...
대학가 주변 가게세가 얼마인지 알고 적으시는지 정말 대학가 주변에서 뭔가 장사해보려고 임대료 계산
두드려보고 시작하셨는지 적어보세요..아파트 주변 상가 시세 임대료가 얼마 되는지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시세인지 보고 매출 두드려보세요. 정말 자영업의 자자 시작도 안하시는 분 글만 적지 마세요.
그리고 자동정비업소 기술직에 대한 폄하 그만 하세요.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외제차 제대로 소문 날 정도로 정비하시려면 기능장 정도는 따야되는데 그 정도
따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세요? 자동차정비업소는 그냥 아무렇게나 따는 줄 아시나요?
자동차정비도 급수 있는 것은 아시죠? 카페에 따라서 어디가 정비 잘 하고 못하고 어디가 후려치는지
다 정보교환 된느거 아시죠? 님이 하시는 글 자체가 얼마나 기술직에 대해 폄하하는지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돈 많이 버시는 분들 님이 그렇게 쉽게 이야기할정도로 그저먹는걸로 정비하시는거 아니에요.
때로는 원서보기도 하고 직접 해외견학까지 갔다오면서 기능장 따시는 분들입니다. 그거나 아시고
적으세요. 못배운 분이라고 폄하하지 마세요. 그분들은 나름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장사가 유지
되는 겁니다. 님 도대체 학력이 어느정도고 장사 어느정도 해보고 함부로 이런 글 적는지 이제 그만하세요.
님 글 보고 어디가서 기술이나 자영업 쉽게 이야기할까 싶어 적어요. 거리에 나가 호떡 하나라도 팔아보고
여기에다 글좀 올리세요.
아들 자동차학과 나왔으나...
전기 수소차말고는 하향입니다.
군 제대후 어찌 방향을 잡을지...
전기차 아니면 운행 금지 되는 시대가 오고 있는데 무슨 자동차 정비에요? 전기차는 전자제품이에요.오일 교환할 일도 없고 교통사고 나서 찌그러지면 고치는게 아니라 그 부분을 통째로 바꾼다더만요
너무 장황해요.
욧점 정리해서 올리세요.
이분 장사해본적 없다에 한표.
학벌만 좋은// 벌이도 그저그런 평범한 직장인이다에 한표.
15년전에 먹힐만한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참 길게도 하시네요.
후배앞에서 이런이야기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잘나가는사람들은
본인 시간낭비 하는사람들 싫어해요.
눈치까지 없으면 비참하잖아요.
간결하게 쓰는 법을 좀 배웁시다.
우리애가 고려대 다니고 있고 전 가게를 합니다.고대앞에서 저렴한 단가로 매출3000이 아닌 순이익 3000만원을 버는 가게 별로 없습니다.코로나전에도 별로 없고 3000버는 사장 하늘의 별따기죠.건물주라면 월세라도 안낸다면 가능할까요? 우리애라면 저는 그냥 저렴한 단가로 죙일 단순 노동의 반복을 하느니 제가 몇억 주고 고려대 다니고 회사원이나 하라고 하겠습니다.
우리애가 알바로 매월 150정도를 법니다.이것도 전공 들어가는 학년부터는 하지말라 했습니다.배 곯아도 그 나잇대에는 돈 몇백보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낫다구요.
기준이 돈에 있다는게 참...저렴해 보이나
제 기준 해석하자면
자영업으로 버는 돈이 500일때 내가 배운 지식 역량으로 버는 돈은 앉아서 1500정도는 되었던것 같습니다.20년 평균내면..
어떻게 살것인지 가치를 추구하는 방법은 개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학벌은 학창 시절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해 온 노력에 대한 결과물로 나타나는것이지
학벌이 전부인냥 본인이 추구 해 온 것은 아니죠.
돈을 버는것은 보통의 경우 학교를 졸업하고 생업에 종사하는것이니 학벌과 연관 짓기 보다는 그 이후의 일이구요.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는 개인의 가치관 문제인 것이죠.
돈 버는게 목적이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테슬라 전기 자동차 정비하면 떼돈 번다고 알려주지만 그 일이 싫은 사람도 있는거죠.
아무리 떼돈을 번다고 해도 그 일이 적성에 안 맞는데 할 수는 없잖아요.
사업 장사하면 돈더버는거 누가 모르나요. 망했을때 최소한 막노동은 면할려고 학력이라도 갖추는거. 청소년기때 또 뭐할게 있나요 그많은 시간 책이나 보고 공부나 하지..
그 분인가요? 돈 벌기 쉽다던.. 안해서 그렇지 뛰어들면 다 된다고 하던 분이요.( 하수도 뚫는 것, 에어컨청소등등)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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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평균적인 인력, 기술 수준이 높지 않다...
그래서 좀 배운(학습능력, 영어정보파악능력, 성실함 열심모드 장착) 분들이 하면 경쟁력 많다.
그런데 학벌에 미련을 못버려서 그렇게 잘 못한다.
그래서 더욱 기회가 많다.
한번 내려와 보시라...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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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자동차 정비와 전기차하고는 전혀 별개에요. 뭐좀 아시고 적으세요.
ㅠㅠ
(돈벌기 쉬워요) 글로 지금 낚고 계신듯..
작성자님은 이렇게 돈 벌기로 하셨나봐여..
자동차정비소도 곳곳에 널렸어요
앱에서도 서로 경쟁해요
4차산업어쩌구시대에 수리공해서 부자되라는 고구마같은 얘기네요
전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좋은 대학 나와서 그 껍질 깨는 게 힘들고 창업해서 만약 실패했을 경우 자존심이 무너지는 게 너무 두려워서 뭘 시작을 못해요. 그러는 동안 학창시절 별볼일 없던 애들은 거칠게 굴러먹다(저렴한 표현 좌송하지만) 성공한 캐이스 많구요. 전 프리랜서로 사는데 일이 계속 들어오는 게 저에겐 독이 되는 거 같아요. 이분 글 읽으며 내가 팔수 있는 기술은 뭔가 고민한적 있는데 지식 외에 기술이 전무 ㅠㅠ
오늘따라 학벌에 대해 개똥철학 펼치는 인간들이 왜 그렇게 많을까요?
글은 뭐같이 길게 쓰면서 어줍잖게 가르치려드니 가소롭네요 ㅋㅋㅋ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배운 사람들 대기업 나오면 가게 많이 해요.다들 지식이 있어 장사 잘 하시던가요?
글쓴님 장사해보셨어요.?
매출 순익 비용 세금 다 계산할 줄 아세요?
글은 장황하나 말로만 아는 분 같아요.
그 3000수익 올리는 가게 이름이 뭔가요?
제가 월세 매출 견적 내드려볼까요?
왜 말로 세상을 사세요?
진심이 안담긴 휑한 글 훈계하듯 쓰면 읽는 사람 기분 나쁩니다.
고대나온 분인가요? 고졸이신가요?
제 친구 중 한명 이 고졸인데 돈 많이 벌어요.그 애가 딱 이스타일로 말해요.명문대 나온 친구들이 자기 부러워한다는 착각하면서.. 알면서도 허세인지 옆에서 볼때마다 안쓰러워요.시야가 너무 좁은..ㅠㅠ
그리고 이젠 자영업 소매업 망해요 월세시장에 대기업 들어와서 건물주도 망테크.
기계가 일 다하고 사람들 취직 못해 자영업이 될수가 앖어요.
글쓴이는 내려놓고 어떤분야에 도전했고
어떤 성과를 거두었죠?
꿈 이루려고 일하지는 말자.
이건 격하게공감
사람들 돈이 있어야 뭘 사고 뭘 쓰조.. 이젠 구글같은 다국적 지식기반 회사 아니면 다 망. 거기 들어갈려면 거칠게 밑바닥서 굴러먹으면 안되겠죠 일단 공대 공부는 소화해야하니..
고대나왔다는 한줄조차 없었으면
읽히지도 않았을 글이에요.
그냥 안타깝네요..
또 오셧네 글로 돈 버는 분ㅋㅋ
자동차 사고율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모르죠? 고두자율주행 보편화되면 더 줄어들거고 정비소는 사양산업이에요ㅋ
또 오셧네 글로 돈 버는 분ㅋㅋ
자동차 사고율이 얼마나 줄었는지는 모르죠? 곧 자율주행 보편화되면 더 줄어들거고 정비소는 사양산업이에요ㅋ
ㅅㄱ
요즘 시대와 맞는 말이 하나도 없잖아요~
스크롤 압박데쓰
공감하는 것도 있네요.
노동 소득( 아무리 전문직이라고 할지라도)보다는 사업 혹은 투자.
돈벌려면 그렇죠 뭐.
예로든게 허점이 좀 있나? 그래서 리플이 쬠 안 좋지만 전반적인 논점에는 동의해요. 여자들 중에 이걸 깨닫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자들 중에 큰 부자가 없죠 다들 소소하게~~
저는 전문직인데 처음에는 투자용 작은부동산 -> 강북아파트-> 강남아파트 -> 주식(테슬라, 전 올초에 들어가서 이미 반 익절, 뭐 자동주행 말 많은데 크게 보세요. AI 시대가 올텐데.. )으로 돈좀 벌었는데 이런거에 비하면 노동 소득은요 아무리 개원의여도요 하 ㅎㅎ
남들보다 대세를 좀 빨리 읽어야해요~ 소문듣고 들어가면 끝~~
저는 원글님 응원해요. 저는 누가 제 말에 비아냥 거리면 그래 평생 재벌들 발닦으면서 정신승리하는 거지로 살아라~ 할텐데 이런 글 자주 올리는거 보면 정신력이 대단하신듯.
그래도 정말 응원해요.
여자들이 이걸몰라 남자들보다 한수아래로 취급받는듯요.
노동소득으로 계급바꾸는 시대는 끝났어요. 진짜 잠시 있었는데 이제 끝났어요.
혹시 이글 보는 흙수저녀 있나요? 어떻게든 시드머니 만들어서 가난탈출하시길..
재밌어요.
계속 연재해주세요.
극단적으로 쓰셨네
현실은 그냥 공고는 공고출신만큼, 공대는 대학 스펙 가진 만큼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미친척하고 내논문 유투브로 해설하는것...
저도 요즘 생각하는건데 ㅎㅎ 근데 실천이 안되네요ㅠ
배드 파더스 사이트 우연히 들어가 보니
남자들 대부분 고졸에 직장도 불안정해 보이던대요.
물론 고졸로 성공한 사람도 분명 있을거예요.
근데 그보다는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현실이죠.
인생 짧고 돈돈 하는 세상이지만 모든 사람이 꼭
그래야할필요가 있나요 ? 존리 대표가 하는 말이랑
비슷하네요..공부보다 주식을 사라...뭘 알아야 사죠
꼭 우민화를 부추기는거 같아서 싫으네요
전기차 수리 필요 없음
다 모듈화 되어 나옴
고구마 백개 먹은듯 답답합니다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누굴 가르친다고 자꾸 공해같은 글을 쓰나요
태어나서 본인 힘으로 돈벌어본 적 있어요?
왜 또 시작일까? ㅉㅉㅉ.
고대나왔다는 뻥치지 마삼. 다 티나요.
무슨 새똥인지 뭔지 하는 그여자 아닌지.
또 책 내려고 판까는 건지
이 사람 SKY 근처는 가 보고 이런 글 쓰는건지 모르겠음.
내려와 보시라?
공고와 설카포 공대 졸업자들이 십 수년간 몸에 체화시켜간 생존 전략 자체가 다릅니다.
설명해줘 봐야 원글은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안올라가본 사람의 모르는 소리임
공부해서 연구하는 사람이 없으면
정비하는 사람이 어찌 나왔겠고
고대앞에 술집이 어찌 잘 되겠으며
사람들이 어찌 잘 먹고살겠소?
다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 세계가 잘 돌아가는법
스카이 공대 나와서 it기업에서 스톱옵션 받은지
2년째인 주변인 10억이상 자산가 되었음
스톡옵션 받기 전에는 그냥 일반 대기업 연봉
매년 저축하고 인센티브로 일년 먹고살고
자영업자들 배채워주고모 그랬죠
재밌는데....
계속 써주세요.
이 사람글 왜 자꾸 베스트 오르나요.
실생활에 접목시키지 못할 허황된 얘기인데
나르시스트 아줌마. 아직도 이러고 있다ㅎㅎㅎㅎ
저희 아파트에 고졸에 공장 다니거나 자동차 관련 일 하는 아빠들 많은데요 잘 사는 사람 1도 없어요 ㅋ
글 읽고 공감이 매우 안됩니당
차 도색하는 아빠 돈은 월 400 @ 인데 집 만땅 대출,
외제차 끌고다니는데 그거 리스.. 월급 400받으면 다 카드값으로 나가요 아들 둘 잇는데 중고 절대 안 사주고 다 새것..
@는 사장 모르게 손님들한테 뻥치고 떼먹는 돈..
안 갈아도 되는 부품 갈게하고..
또다른 아빠들은 공장 다니는데 6시 칼퇴하면 집에 와서 술
오늘 내일 술.. 신문 1도 안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무식..
차라리 중고차 파는 차팔이들이 더 나아요 약아서 비위는 잘 맞추기라고 하니
암튼 고졸에 차관련일 하는 공장 다니는 사람들하고 지내 보세요 돈도 그리 못 벌지만 수준도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갑니다
고려대 다니는 우리애가 자기 학교 근처 진짜 저렴하고 맛있다고 자랑 많이하는데 저는 그 가게들 그거로 수익이 난다는거 자체가 박리다매 얼마나 힘들까 싶더군요.
세상물정 모르고 글로 다 배우신 분 같아서 분석해 드려요.
고대앞에서 순수익 3000만원 벌려면요.....
매출대비 순수익률 30%라고 할때(자영업자들 평균 순수익,고대앞은 저렴해서 더 박함)
월 1억을 벌어야 합니다.주말에 쉰다구요?
25일로 나누면 일매출 400만원 정도만 올려도 되겠죠?
큰고깃집이 가장 가능서 있겠네요.
단체들 몰려와서 먹는다쳐요, 고기 소주......그거 나눠도 인당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입니다.
애들 다 각자 카톡 송금하는거 아시죠? 보통 15000원입니다.
일매출 400은요 고대생 100명씩 홀 가득채우고 몇번 회전해야할까요?
100명에게 서빙하는 알바는 몇명일까요?그 인원을 채우는 곳 월세는 얼마일까요?
고기에 소주 먹는데 15000원이 말이 되냐고? 되는게 고대앞 가게들이예요.
장사해서 3000버는 사람들보다 공부해서 연봉 몇억 받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에라 모르겠다..부자 안되고 그냥 소박하게 살게요..
대학생 손님들은 일단 진상이 거의 없고
손님들이 착해요.
그래서 나도 만일에 장사를 한다면 대학교 근처에서 학생상대하는 장사를 하고 싶어요.
장사 할 가능성 제로지만...
고졸이 고학력은 아니지 않나요?
본 글과 매치가 안되서....
무한동력기 쓰면 되지 왜 연료를 퍼붓느냐고 할 양반일세.....
멍청해...
문과생들 아동심리학 공부하는 분들 지능형 안티ㅋㅋㅋㅋㅋㅋ
님 글 첨부터 다 봤는데
첫글이 젤 인상적이고,
갈수록 별로네요^^;
그만 쓰시는게 나을듯
우리집 고려대역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근처에 아파트 단지 많아요 ㅋㅋ
우리집 고려대역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근처에 아파트 단지 많아요 ㅋㅋ///////////이건 또 뭔 헛소리 ㅋㅋㅋㅋㅋㅋ 이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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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글 공감 백배
옛날 자영업자 대부분 망하는 이유가 있죠. 머리가 진짜 안 좋습니다
음식 맛있게 하는 집 빼고
학벌 좀 있으면 머리도 쏠쏠하니 잘 굴리고
자부심 내려놓기만 하면 뭐든 잘 합니다 진짜
고대 자연계 학생들은 안암역에서 내리는데 그러면 고대병원가는 환자들도 엄청 많다는 ㅎㅎㅎ
(농담이구요.) 원글임 글 솔직히 삐딱하게 읽었어요. 하지만 다 틀린말은 아니라는거 인정합니다. 자도 가방끈 긴 여자라서 이런 글 인정하면 그동안 살아온 제 삶을 부정하는 것 같아서 다 인정은 못하겠어요.
예전에 20여년전에 미국에 박사과정 유학갔을때 자주가건 데판야끼 (? 맞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집 사장님이 한국분이었는데 가끔씩 큰맘먹고 밥먹으로 가면 그 사장님이 늘 한국 유학생들한테 하던얘기랑 똑같네요. 저희한테 박사받아야 다 필요없다. 자기처럼 장사하면 훨씬 잘산다며 은근슬쩍 유학생들 디스하셨죠. 그땐 단순히 그 사장님 열등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살아보니 그렇더라...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순수한 마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40대 중반까지 이렇게 살아와서 그냥 하던일 하며 살게요. 근데 그 쉬운 진리를 알면서도 또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네요. 삶이 그런거죠...뭐.
고대 자연계 학생들은 안암역에서 내리는데 그러면 고대병원가는 환자들도 엄청 많다는 ㅎㅎㅎ
(농담이구요.) 원글임 글 솔직히 삐딱하게 읽었어요. 하지만 다 틀린말은 아니라는거 인정합니다. 저도 가방끈 긴 여자라서 이런 글 인정하면 그동안 살아온 제 삶을 부정하는 것 같아서 다 인정은 못하겠어요.
예전에 20여년전에 미국에 박사과정 유학갔을때 자주가건 데판야끼 (? 맞나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집 사장님이 한국분이었는데 가끔씩 큰맘먹고 밥먹으로 가면 그 사장님이 늘 한국 유학생들한테 하던 얘기랑 똑같네요. 저희한테 박사받아야 다 필요없다. 자기처럼 장사하면 훨씬 잘산다며 은근슬쩍 유학생들 디스하셨죠. 그땐 단순히 그 사장님 열등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살아보니 그렇더라...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순수한 마음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40대 중반까지 이렇게 살아와서 그냥 하던일 하며 살게요. 근데 그 쉬운 진리를 알면서도 또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네요. 삶이 그런거죠...뭐.
나도 기계과 나온 남자지만 글 참 못 쓴다 싶은 글이네요. 글이 왜 이렇게 장황하고 메세지는 약한지...
이런글 이해하는 사람 별로 아니 거의 없으니까
소수만 부자가 되는거에요.
사실관계를 떠나서 원글님이 얘기하고자 하는 요점을 파악했거든요.
돈버는거 하고싶으면 돈되는거 하라는 말이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벌 체면 이딴거때문에 안하는거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공부하던 머리로 성공할거라고.
82에서 되게 욕먹었던 부동산글 있거든요
한 3년전에 그 글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유투브도 보고 책도보고.
그래서 집을 샀어요 그리고 좀 더 공부했는데
워낙 책보고 공부하는거 좋아해서 투자쪽으로 더 팠지요.
돈 많이 벌었습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모은돈이 2억쯤 됐는데
그후 3년간 열배도 더벌었어요.
이런글 아무리 써봐야
99.9프로는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그런말 뿐일거에요.
원글님도 알겠죠.
0.01프로를 위해서 시간내서 이런글 쓰는거겠지요.
화이팅하세요 ^^
저는 공감가네요.
어줍잖은대학나와서 되지도못할 공무원셤준비하느니 젊어서
기술이나 장사배우는게 낫죠.
학벌내려놓고 낮을일하는게 하는게 쉽지않다는말 동감합니다.
주위보면 고물상.포크레인기사가 있는데
꽤 수입이 되나봐요.
물론 머리좋고 공부많이 한 사람은 높은연봉받고
회사다니겠지만 그런사람들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대기업임원되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저 글의 요지대로 사는 사람 (최고학벌 아니지만 ...의식하지 않고 바닥일 시작) 요즘 돈 많이 벌어요. 근데 스카이 다니는 내딸이 돈만 쫒아서 나와같은 일 한다면 결사 반대요.
전기차가 정비가 필요없어요? 왜요?
전기차도 브레이크패드도 갈고 미션이 고장나기도하고 에어컨이 고장나기도하고 타이어도 갈고 얼라인먼트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역시변하지않아님
진심 부동산스승으로 삼고싶네요
부동산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책이나 유투브 추천좀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