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400만원까지요
코트는 좋은 거 사니 확실히 티가 나더라구요
전 이번에 패딩 저 가격에 하나 사려구요
여기다 물어보시면 안될텐데요
여기는 기본 500
100만원
옷이 많은데 자꾸 사고 싶은 건
경제적 능력을 떠나서 과소비아닌가요
옛날 코트 판다고 다 팔아지는 것도 아니고
다들 부자이신듯요
50 넘으면 손이 부들거릴듯요
지금 입는 아우터중 최고는 40대후반이네요
글쎄 한 300 정도면 살 거 같아요.
전 30요 ...
120짜리 90까지는 사봤는데
그이상은 못살 거 같네요
월급의 50%
월급의 50%?
그렇게 해 본적 있으세요?
그럼 그건 모피였나요?
월급의 50%면 몇 백 이잖아요? 적어도 2,30대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만족도는 아주 컸나요?
내가 왜 이러는지 정말.
전 직장인도 아니라 넘 비싼거 사긴 부담
돈이 없진않지만.. 아까워서
현실은 30미만으로~
서울 아파트 2채 정도 있으면 살수 있을꺼 같아요.
보통은 30~50까지 최대요.
작년에 두벌 구매함
패딩 120만원 코트 70퍼 할인해서 80 트렌치 140만원.
5년 이상 입을것들이에요.
30에서 40까지 보통 그정도 주고 샀어요 근대 그 다음해 되면 또 사고 싶어요 새로운거 입고 싶구..나이대는 아직 젊다고 말하고 싶네요..ㅋㅋ 옷 좋아하심 얼마안가 또 맘에 드는 거 발견 하실 걸요
여름지나보니.
코로나로
여름 원피스산것 입을일이ㅜ없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옷은 고가로 지출은 안하는걸로.
외관의 투자가 .의미가 없어졌어요
적어도
나한테는요
코트 좋은거 필요없어요. 그 돈으로 내년에도 후년에도 새옷을 사입는게 낫죠. 많아야 30 이상은 안써요. 저도 옷 많은 편이라 .
수입과 코트 가격을 말씀하셔야죠..
아님 수입 대비 코트 가격이 몇프로 정도인지.
정말 큰맘먹고 이백까지는....
20-30까지요.
100-200이 최하죠
전 뒤에서 0뺍니다
100-200이 최하죠
전 뒤에서 0 하나 뺍니다
30까진 쓸듯
여기 이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
여기서는 몇십억도 부자가 아닌 곳
그래서 재산이 몇십억 되고 맞벌이 여자 급여가 월 500 넘어가도
20만원 넘으면 부들부들 떨리더라는 댓글 달리면서 원글 공격해요
막스마라 보셨나요? 백화점 가격은 후덜덜해서
직구로 사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칠백이 넘네요.
원글님 막스마라 직구 잘 알아보심 반값에 살수 있더라구요
어느 브랜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캐시미어 코트 윤기 차르르
흐르는거 보니깐 어정쩡한 브랜드는 눈이 안가네요
저는 팔십 정도.
구호 코트 100만원 중반대로 샀는데
금방 유행 지나버리고
완전 애물단지네요..
신상도 직구하먼 40프로는 저렴해요.
파페치나 매치스 마이테레사24S 등에 알아보세요.
카드 프로모션도 많고, 세일도 많아요.
작넌에 아멕스카드 청구할인에 신규 10프로 할인 받았더니
국내 백화점 대비 60프로쯤에 샀어요.
유럽산은 관세 면제 해주거든요.
막스마라면 거의 평생 입으셔도 될텐데
하나 장만하시지
60정도
여기서 이런질문의미없어요
여기분들 500정도옷아니면 비싸다고도안함
로렉스 글에 리플달린거 못보셨음?
그냥 이런건 본인이정해야해요
근데 막스마라 하나 사서 평생 입는다 해도
겨울마다 혹은 2년에 한번 씩이라도 새 옷 사고싶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브랜드라도 몇년 지나면 손이 잘 안가든데
그래서 몇백 주고 사기 아까움
뭐 물론 내 맘대로 쓸수 있는 자산이 넘치는 사람이야
매년 코트값 몇백 상관없겠지만요 ㅎㅎ
20만원대 코트도 있지만
3백만원 이상 하는 코트도 2벌 있어요
2백 이상 하는 코트도 2벌
누가봐도 브랜드 보이는
내가 쇼파 하나를 천만원 이상 주고 살 여력 되시면
지르세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거죠
자꾸 아른 거리면 삽니다
전신거울에 입은 모습 보면서 즐겁고
입고 나가서 즐겁고
나를 포근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는 데
큰 맘 먹고 200이요.
200 정도는 지를 듯해요
100 넘는 코트 몇 벌 있는데 만족도 높아요
정말 홀릴정도로 마음에 쏙 들면 200이요
모피 빼고.
30에서 300까지 사봤어요.
사도 후회 안할려고 마음에 드는거 당장 안사고 3주정도 숙성을 시켜요.ㅎ 그래도 눈에 어른거리며 지르는거죠.
맥스 200
돈은 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