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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간 아이 식단이...

화난다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20-10-03 12:35:16
120일 만에 첫 휴가 다녀온 후 군에서 자가격리중인 아들이 계속 징징대더라구요
밥이 적다. 반찬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해라. 돈내고도 하는데 공짜로 다이어트하니 얼마나 좋으냐 라고 말했어요.
근데 어제 휴가 복귀병 식단이 너무 부실하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아들에게는 이제 신문에 나고 했으니 좋아질거라고 했는데 .... 엄마, 그럴리 없어요. 더 형편없을걸요? 라며 안믿더라구요
그리고는 사진을 한장 보내줬는데... 오마이갓
뉴스에 나온 식단은 진수성찬이었던거여요.
남편이 보고는 개 돼지도 안먹겠다며 길길이 뛰더라구요.
그 젊은 나이에 몸과 마음 다 바쳐 나라를 지키는 애들한테 명절에 개 돼지도 안먹는... 우리집 강아지 주면 으르렁 댈 그런 밥을 주는걸 보니 눈물이 다 나올지경이에요.
누가 군대 가고싶어할까요.
있던 애국심도 없어지겠더라구요.
만약 이 사진이 바깥에 나돌면 아마도 끝까지 최초유포자를 찾아 응징할거니 절대 사진 내보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네요.
너무너무 속이 상하고 쓰리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너무합니다.
IP : 203.142.xxx.24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대에
    '20.10.3 12:42 PM (61.253.xxx.184)

    정식으로 항의해 보시지요.

  • 2. 상병엄마
    '20.10.3 12:44 PM (180.65.xxx.177)

    맞아요 울아들 왠만하면 다 잘 먹고
    밥투정 한번 안하는데 군대밥은 그냥저냥 이라네요
    어느날은 넘 맛없어서 안먹고 애들이랑
    치킨.피자 시켜먹고 배달음식 자주 먹는대요
    취사병들도 울아들같은 애들일텐데 맛있게
    요리하는게 불가능하겠죠
    거기다가 예산은 한정적이니 부실할꺼 뻔해요
    나라에 아들 내준것도 화나는데
    밥이라도 잘 멕여줘야죠
    군대월급 많이주네 어쩌네 지껄이고
    요즘 군대 캠프네 어쩌네 하는것들
    지들 아들.딸 군대나 보내보고 지껄여라 하네요

  • 3. ...
    '20.10.3 12:46 PM (59.15.xxx.152)

    다들 요즘 잘나온다고 하든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조카도 얼마전에 제대했는데
    집 같지는 않아도 잘해준다고 했거든요.
    걔도 만만찮은 편식가였어요.
    부대마다 다른가요?

  • 4.
    '20.10.3 12:51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음식을 잘하시나 봅니다. 올 9월 전역한 아들은 군대가 집보다 다양하고 더 낫다고 하던데요.

  • 5. ...
    '20.10.3 12:51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현재 육군입니다.
    전출나가서 두 곳에 있어봤던 아들 왈.
    취사병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답니다.
    Gp에 있었을땐 취사병이 요리하던 사람이라 맛이 끝내줬다고..여기로 온 후엔 그럭저럭 괜찮답니다. 다들 애써서 하는 거 다 아니까 즐겁게 먹는 다고 합니다.
    홍수에 낙과가 많아 군으로 들어오기도 해서 올해 포도는 아주 실컷 먹었다고 좋아합니다. 킬러예요.
    군대 밥이란게 같은 병사의 손으로 만든거라 여기 밥이랑 차이거 좀 있긴 하겠지요. 그래도 지들도 같이 고생하는 병사 생각해서 맛있게 먹는다고 합니다

  • 6. 애들 밥만큼은
    '20.10.3 12:52 PM (211.201.xxx.28)

    잘해줬으면 하네요.
    밥 부실하면 너무 속상해요.
    옛날군대가 미친건데 그거에 비해 나아졌다고
    요즘 군대 편해졌네 어쩌고하는 인간들
    저도 극혐입니다.
    그까짓 월급 지가 받고 가보라지.

  • 7. 부대에
    '20.10.3 12:53 PM (61.253.xxx.184)

    저는 항상 어떤 문제에 대해
    아버지들이 좀 나서줬으면 해요

    가만있거나
    아니면 원글네처럼 뒤에서 붕붕 날뛰지 말고

    앞에서 적극적으로
    이의 제기도 하면 세상이 많이 바뀌어질 거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일처리에 있어서도
    여자가 날뛰는것보다
    남자가 날뛰는게 더 먹히기도 하구요. 한국 정서상.

  • 8. 다른가요
    '20.10.3 12:55 PM (61.75.xxx.135)

    아들 집밥이나 대학식 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 하다고 하는데요
    가끔은 좀 부족 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양이 적어서 허덕거릴 정도는 아니었더라고
    부대 마다 다른가봐요

  • 9. 군대급식
    '20.10.3 12:59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울아들 군대밥이 집밥보다 더 잘나온다고 하던데요.
    근데 맛은 항상 밍밍한 그런 똑같은 맛이라서 계속 먹으니까 질린다고 하더라구요.
    전복도 자주 나오고 고기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나온다고 했어요.
    원글님 아드님 부대가 부실하게 나오는거 아닐까요?


    몇십년전 옛날엔 군대 윗상사들이 군대에 배정된 부식비,부식재료 삥쳐서 일반군인들이 부실하게 먹었다고 들은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엔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부대에 항의를 해보시거나 아님 군인불만사항 올리는 싸이트가 있다고 울아들이 얘기해준것 같아요.

  • 10. ..
    '20.10.3 1:14 PM (14.32.xxx.96)

    우리아들도 그럭저럭..먼저있던 취사병때는 맛있었는데..취사병이 바뀌었는데 맨날 밥을 태운다고ㅜ
    식단은 거의 비슷할텐데.
    취사병나름인가요?

  • 11. 뒤에서
    '20.10.3 1:18 PM (223.62.xxx.166)

    붕붕 날뛴다는 댓글 쓴 분은 원글님께 사과하세요.
    미쳤나봐 댓글 좀 예의 지키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 좋아졌다고 해도 훈련소에서 골절되어도
    기브스도 모자라서 못해줘요. 알고 말하는건지

  • 12. 민트라떼
    '20.10.3 1:18 PM (122.37.xxx.67)

    요리하는사람에따라다른데 뭐 거의 부실하다고해요
    군매점가서 단거 자꾸 먹고 건강해치는거아닌가싶고 ㅜㅜ
    우리 조직적으로(?)항의할 방법없을까요?
    취사병제도없애고 조리사 요리사 채용하면 안되나요??

  • 13. ... ..
    '20.10.3 1:19 PM (125.132.xxx.105)

    우리 아들도 입대한지 80일 됐는데, 정말 미식가라서 걱정했는데
    저 걱정할까봐 그런지 "먹을만 하다" 라고 하네요.
    원글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럼 아들도 속 상해요.

    우리 남편은 아들에게 "전쟁나면 나가서 싸워야 하는데 험한 음식도 먹어 봐야지" 합니다.
    어차피 마쳐야할 군복무, 엄마가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하시면 정작 군대 간 아이는 더 힘들어요.
    남자답게 씩씩하게 담대하게 포용하도록 잘 지도하시면 좋겠어요.

  • 14. 부대에
    '20.10.3 1:20 PM (61.253.xxx.184)

    뒤에서님이 왜 사과하라 마라
    미쳤나봐?
    당신도 나에게 사과하시지?
    댓글 예의는 당신도 마찬가지로 없거든?

  • 15. 반말
    '20.10.3 1:23 PM (223.62.xxx.92)

    인성이 역시 ......

  • 16. 저희
    '20.10.3 1:24 PM (61.239.xxx.161)

    큰 애도 맛없다고 힘들어했어요.
    입 짧은 애가 아닌데...
    우리 귀한 아들들 데려다가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 주면서 일 시킬 거면 밥을 좀 제대로 줘야지 속상해요.
    이제 곧 둘째도 군대 가야하는데...
    옛날엔 어쨌다 그런 얘긴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
    옛날이랑 비교해서 좋아졌으면 그게 좋아진 건가요.

  • 17. 이상하게
    '20.10.3 1:25 PM (223.33.xxx.214)

    군대 현 문제를 정부를 욕하는 걸로 착각하고
    기분나빠하거나 무조건 쉴드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 18. 엥?
    '20.10.3 1:28 PM (116.44.xxx.84)

    이건 또 무슨 소린가요? 공군인 아들 괜찮다고 하던데요.
    부대마다 차이가 많이 나나요?

  • 19. 조카가
    '20.10.3 1:32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고등졸업하고 바로 취사병으로 군대갔어요.
    키가 190이 넘고 요리 좋아하던애라 지원해서요.
    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조리법까지 알아가면서 밥해먹였더라구요.
    취사병 차이가 클거예요.
    우리애는 지금 훈련병인데 밥 먹을만하대요.
    집에서는 제가 한거 맘에 안들면 바로 시켜먹던 시끼거든요.ㅠㅠ

  • 20. ㅜㅜ
    '20.10.3 1:35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울조카는 군대서 밥 잘나온다고 하던데요.
    잘안나오는 곳도 있나보네요ㅜ
    요즘 군대 많이 편해지고 좋아졌데서 아들 군보내는거 맘이 좀 편안해 졌었는데.. ㅜㅜ

  • 21. 아니
    '20.10.3 1:36 PM (223.38.xxx.23)

    아직도 돈 빼 먹는 루트가 있나

    울 애는 가자마자 10킬로 넘게 쪘는데 뭐죠 ㅠㅡㅜ

  • 22. ....
    '20.10.3 1:43 PM (175.223.xxx.68)

    사진으로 봐서는 맛이 있는지는 모르고
    재료가 뭔지 메뉴가 뭔지만 보이죠.
    메뉴 자체가 부실한거는 취사병 탓 아니고 부식비 빼돌린거죠.

  • 23. ..
    '20.10.3 1:44 PM (203.142.xxx.241)

    사진 올리고 싶네요. 흰밥. 국은 된장국인것 같은데 건더기가 단 한개도 없는 무슨 미소된장국 같은..(거긴 팽이버섯이라도 있지.), 반찬으로 희여멀건한 두부 조각 2개. 깍두기 2개
    저도 뒤에서 붕붕대고 싶지 않지만 .. 성격대로 하면 뭘 못할까요.
    아들이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안그래도 이리저리 눈치보고 있는애한테 해가 될까봐. 정말 꾸욱 꾹 참고있는데

  • 24. ..
    '20.10.3 1:46 PM (203.142.xxx.241)

    평소에는 괜찮답니다. 먹을만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자가격리하는 애들한테 저러는지.. 저도 안믿었는데
    사진보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2주동안 영양실조 걸릴것 같다고 하네요.

  • 25. 아들이
    '20.10.3 1:48 PM (223.62.xxx.195)

    군대에 볼모로 잡혀있는데 날뛰라는
    조언은 안하는게 나아요. ㅉㅉ

  • 26. 호호아지매
    '20.10.3 1:56 PM (223.54.xxx.25)

    제 아이는 군대에서 먹는 밥은 중학교급식같다고 하던데..
    자가격리 기간엔 더 심한걸 먹으라고 주나보군요

  • 27. 노노
    '20.10.3 1:57 PM (125.181.xxx.195)

    원글님.
    군에서 사진찍는거 외부유출하는거 불법이예요.
    사진 어디에도 공개하시마시길...

    울 애도 지금 일병이예요.
    코로나로 격리중인 애들은 전투식량을 먹었단 소리를 들었어요. 양도 엄청 적구요.
    아마 지금 격리중이라서 그럴꺼예요..
    부대 밥이 맛있는건 아니지만 격리식이라서 그럴수 있으니 좀 기다려보세요.

  • 28.
    '20.10.3 2:18 PM (61.254.xxx.151)

    우리아들부대도 밴드에 생일인사람은 계란후라이 하나더해준다고 식판이 올라왔는데 진짜 눈물나더군요 한창 잘먹고 힘써야할 꽇다운청춘들에게 저런것을 먹이다니~~~허연국물에 건더기 몇개 반찬도 너무부실 그것도 생일인 사람만 계란후라이 한개 ㅠㅠ 진짜 군인들 불쌍했어요 그런 울 아들 이번주 월욜제대했답니다 맛있는거 실컷 먹일려구요 그런데 이것이 몸만든다고 별로먹질않고 운동만 ㅎㅎ

  • 29. ㆍㆍ
    '20.10.3 2:33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올해 전역한 조카 왈.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군대는 군대라고.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답이라네요 자기 자식들은 뭔수를 써서라도 안보낼거래요

  • 30.
    '20.10.3 2:43 PM (223.62.xxx.227)

    육군인 아들 얼마전에 첫 휴가 나왔는데
    식단 물어보니 잘 나온다고 하던데요

  • 31. ㅇㅇ
    '20.10.3 3:07 PM (116.34.xxx.62)

    우리아이도 지금 첫휴가나와있어요. 군대밥 먹을만하고 과일도 많이 먹는다 하더라구요. 전반적인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더라구요. 휴가끝나고 자가격리할때 식단이 나쁘다는거죠? 식단이 달라지나요

  • 32. 이유가 있을
    '20.10.3 3:37 PM (61.82.xxx.133)

    겁니다
    군대식단 요즘 그렇게 부실하지않고요 꼭 취사병만 음식하는거 아니고 일하는 아주머니쓰는 부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레시피도 있고 나름 체계적이고 특히 위생에 엄청 신경쓴다고 해요(단체로 병나면 군무력화니까요)

  • 33. 군입대4개월차
    '20.10.3 3:42 PM (121.178.xxx.200)

    그냥저냥 먹을만 하대요.
    부대마다 다른가 보네요.
    조리병들도 고생이죠.

  • 34. 고생
    '20.10.3 5:28 PM (211.218.xxx.245)

    조리병들이 고생이죠.
    새벽에 일어나 밥해댈려면
    그리고 아버지가 뭐가 나서요.
    아버지때는 그야말로 멀건 된장국에 짠지나 김치줬지
    아버지 시절에 군비리가 얼마나 많았게요.
    지금 그런건 진수성찬이요.
    그래서 아이들이 피엑스나 비엑스 가서 자기나름의 시판 냉동식품 요리를 개발(?)하곤
    하잖아요. 해병대 아이들은 모래들어간 카레밥도 먹는다고 하잖아요.
    아들 또래 아이들이 밥하는데 뭘 기대하겠어요.

  • 35. **
    '20.10.3 5:28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군대마다 다른가요?
    공군 배행단에 있었던 아들은 학교 급식보다 훨~씬 잘 나온다고 해서... 엄마 걱정할까봐 그런갑다 했는데
    부모초청 행사날 (오픈하우스처럼 숙소까지 모두 다 공개하고 아들 근무지까지 구경할 수 있게 해줌) 남편과
    가서 숙소 둘러보고, 근무지가서 체험해보고 근무지 나갈 때 타는 부대내 버스?도 타보고 식당가서 현역군인
    들과 같이 식사도 똑같이 해보고 했는데... 남편고 저는 아주 만족하고 왔는데요.

    아들도 식사나 후식의 질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다만, 밥이 좀 맛이 없다고 대량으로 밥을 하다보니 찐밥이라 좀 떡밥같은 느낌 말고는 불만없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복날에는 삼계탕이 1인1닭으로 나오는데, 거기 들어있는 전복이 너무 작아서 마치 오분자기같다고
    툴툴대거나 조기튀김이 너무 작아서 발라먹기 귀찮다고 하거나,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을 껍질채 준다고...
    뭐 그런 정도의 불만이었고

    1년인가 2년에 한 번있는 큰 훈련때 나오는 전투식량은 안먹고 집에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남편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ㅋㅋ

  • 36. **
    '20.10.3 5:30 PM (14.35.xxx.144) - 삭제된댓글

    군대마다 다른가요?
    공군 비행단에 있었던 아들은 학교 급식보다 훨~씬 잘 나온다고 해서... 엄마 걱정할까봐 그런갑다 했는데
    부모초청 행사날 (오픈하우스처럼 숙소까지 모두 다 공개하고 아들 근무지까지 구경할 수 있게 해줌) 남편과
    가서 숙소 둘러보고, 근무지가서 체험해보고 근무지 나갈 때 타는 부대내 버스?도 타보고 식당가서 현역군인
    들과 같이 식사도 똑같이 해보고 했는데... 남편과 저는 아주 안심하고 왔어요.

    아들도 식사나 후식의 질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다만, 밥이 좀 맛이 없다고 대량으로 밥을 하다보니 찐밥이라 좀 떡밥같은 느낌 말고는 불만없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 복날에는 삼계탕이 1인1닭으로 나오는데, 거기 들어있는 전복이 너무 작아서 마치 오분자기같다고
    툴툴대거나 조기튀김이 너무 작아서 발라먹기 귀찮다고 하거나,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을 껍질채 준다고...
    뭐 그런 정도의 불만이었고

    1년인가 2년에 한 번있는 큰 훈련때 나오는 전투식량은 안먹고 집에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남편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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