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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럼프 군병원 이송

조회수 : 5,966
작성일 : 2020-10-03 06:46:02
백악관에서 치료받나했더니
안티바디 칵테일인가 실험단계인거 맞고
군병원에서 집무본데요

http://naver.me/xit9J1a5

백악관 설비와 스텝으론 부족한건가요
IP : 180.69.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3 6:52 AM (59.15.xxx.152)

    락스 탄 물 마시면 된다더니...
    백악관에 락스가 없나.
    신약은 자기 먼저 쓴다고?
    난 왜 아프다는게 동정이 안가지?

  • 2. ..
    '20.10.3 6:52 AM (49.164.xxx.159)

    치료제를 주사로 맞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 부작용 발생하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해서 병원 입원한 것 같습니다. 포도당 주사 맞고도 주사 쇼크 오는 경우도 있는데 트럼프는 시험중인 치료제 맞나봅니다.

  • 3.
    '20.10.3 6:54 AM (180.69.xxx.140)

    실험 단계인 치료제를 대통령이 굳이 벌써 맞을 필요가 있나요?? 증상도 마일드 하다면서

  • 4. ..
    '20.10.3 6:58 AM (49.164.xxx.159)

    어느 정도 효능 입증됐겠죠. 완치되면 자국 치료제 홍보도 하고요.

  • 5. ..
    '20.10.3 6:59 AM (220.76.xxx.144) - 삭제된댓글

    신약의 효과를 몸소 증명하여 전세게에 코로나 치료제 세일즈....

  • 6. 디-
    '20.10.3 7:55 AM (50.47.xxx.164)

    락스 마시면 된다는 말 한 적 없습니다. 트럼프는 세균공포가 있어서 그런 거 모를 사람이 아니에요.

  • 7. ...
    '20.10.3 8:32 AM (175.207.xxx.41)

    "확진자 몸 안에 살균제 주입해보자" : 가장 큰 논란이 됐던 소독제 주입 발언도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23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살균제는 1분 안에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다면서 "몸 안으로이렇게 주사하거나 세척하는 것 같은 방법은 없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살균제를 거론하며 "알다시피 이게 폐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난 작용을 한다. 그러니까 이걸 확인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비판이 커지자 "사람들에게 소독약을 먹으라고 부추기는 것이 아니었다"며 자신에 대한 비판 세력을 비꼰 것이라고 해명했다.

    ------------------
    실제로 이 얘기 이후에 락스먹고 사망한 사례도 있어요.

  • 8. 디-
    '20.10.3 8:48 AM (50.47.xxx.164)

    '락스 마시면 된다'와는 거리가 먼 발언들이죠. 그리고 락스 먹고 죽은 사례는 없습니다. 트럼프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기적의 신약이라기 띄워줄 때 같은 성분이 든 어항 청소용 알약을 먹고 죽은 사례와 헷갈리신 모양입니다.

  • 9. 무슨
    '20.10.3 8:48 AM (59.6.xxx.151)

    바보 같은 소리를?
    차라리 락스를 코로 흡입하게 하자 는 것도 아니고
    위를 소독하냐
    어이그 진짜,,,
    저거 듣고 마신 사람은 또 뭔지.

  • 10. ... ..
    '20.10.3 9:27 AM (125.132.xxx.105)

    저도 들었어요. 트럼프가 주변에 있던 전염병 전문가인가 뭔가 하는 사람에게
    락스를 마셔서 호흡기를 소둑하는 방법은 없냐 뭐 그런 질문처럼 얘기했어요.
    그 얘기 듣고 락스 마셨다는 사람에 대한 뉴스도 있었고요.
    그 사람이 죽었다는 얘긴 없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3대를 멸족시키려고 난리북새통이 났을 겁니다.

  • 11. ...
    '20.10.3 9:32 AM (175.207.xxx.41)

    23일(현지 시각)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팀 일일 브리핑에서 윌리엄 브라이언 국토안보부 과학기술국장이 “표백제가 침 속의 바이러스를 5분 안에 죽였고, 살균제는 이보다 더 빨리 바이러스를 잡아냈다”고 발표했다.

    이를 듣던 트럼프 대통령은 돌연 “소독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분 안에 없애는 효과가 있다면, 그걸 몸 안에 주사하는 방법을 실험해보는 건 어떨까? 또 그게 폐에 들어간다면?” 하고 말했다.

    브라이언 국장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어쩌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그 직후 미 행정부는 “소독제 주사는 인체에 치명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게시물을 올리느라 바빴다.

    미 식품의약국(FDA) 스티븐 한 국장은 “(우리는) 살균제 섭취를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트위터에 “제발!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물을 투여하기 전에 먼저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썼다.

    25일자 워싱턴포스트는 “당장 메릴랜드 주 공무원들은 소독제를 주사하면 되는지 묻는 주민들의 전화를 하루에만 100건 처리했다”면서 “(트럼프 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막기 위해 연방 정부가 총출동했다”고 비꼬았다.

    미국 의료계도 잠재적인 돌발 사태를 막기 위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

    살균제 제조업체인 레킷벤키저는 “어떤 경우에도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해선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미의료협회 회장 파트리스 해리스(Patrice A. Harris)는 “표백제건 살균제(소독제)건 어떠한 경우에도 섭취해서도, 주사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그 말은 단지 농담에 불과했으며 자신을 공격하는 기자들을 비꼬려 한 말이라 해명했지만 사태는 쉽게 수습되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짧은 브리핑 청취로 만족하기 때문에, 이후에도 이런 ‘돌발사태’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어설픈 아이디어로 국민을 오도했다는 것이다.
    결국 백악관은 향후 일일 브리핑을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사는 전했다.

    대통령의 말 한 마디는 국민들의 행동에 즉각 영향을 줄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한 적 있다.

    이에 애리조나의 한 부부는 연못 청소에 쓰는 약병에 같은 성분(실은 클로로퀸 인산염)이 적힌 것을 보고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이를 마셨다.

    그 직후 부부는 쓰러져 마리 코파 카운티 병원에 실려갔는데 안타깝게도 남편은 사망했다.

    이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해당 약물 복용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내보냈다.

  • 12. ...
    '20.10.3 9:37 AM (175.207.xxx.41)

    락스먹고 사망한거 아니네요.

  • 13. 에고
    '20.10.3 9:52 AM (72.42.xxx.171) - 삭제된댓글

    왜 한국뉴스나 니 주류뉴스 다 가짜들인지 ㅠㅠ

  • 14. 오해인지
    '20.10.3 10:12 AM (125.135.xxx.135) - 삭제된댓글

    언론이 자길 너무 오해하게하고 안도와준다고 집접 트윗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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