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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웃는 모습

가상앱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20-09-29 20:56:27
고문으로 부은 사진을 앱으로 보정한 사진인데
보는 순간 울컥하네요.
그리고 조금있다 따라 웃게 하는 사진이네요.
한번 보시라고 링크 올려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53642/2/3

================
원본은 클리앙이었네요.
이쪽에서 사진을 더 선명하게 볼수 있어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431029
IP : 1.235.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20.9.29 8:5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53642/2/3

  • 2. 나옹
    '20.9.29 8:57 PM (39.117.xxx.119)

    너무 이쁘고 마음 아파요. 열 일곱 얼굴..

  • 3. ㅇㅇ
    '20.9.29 8:58 PM (1.222.xxx.68) - 삭제된댓글

    눈물이 나네요
    나쁜것들

  • 4. 참
    '20.9.29 8:59 PM (1.235.xxx.28)

    기분 좋게하는 선한 인상.

  • 5. 슈퍼콩돌
    '20.9.29 9:00 PM (125.186.xxx.109)

    그.고운나이에..
    살아서 저 고운미소로 독립을 맞이했어야 하는데...
    하여간 왜구박멸!!

  • 6. ,,
    '20.9.29 9:0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눈물없이 저 사진을 볼 수 있을까

  • 7. 서대문형무소
    '20.9.29 9:04 PM (121.129.xxx.210)

    서대문형무소에 가면 유관순 외에도 독립운동했던 많은 선조들 사진이 있는데, 너무나 애띤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고, 특히 형무소 수감 전,후 사진이 있는데 보시면 충격적이에요. 우리가 아는 사진들은 수감되며 고문 전에 찍은 사진이고, 수감후 불과 몇개월만에 변한 모습을 보면 정말 그 고초가 어땠을지 눈물나요. 역사교육이 크게 잘못되었다 느끼는게 고문후 독립운동 애국지사들 모습도 같이 교과서에 실어서 역사의 실체와 일제의 악독함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눈으로 보면 울분이 찹니다

  • 8. 흑흑
    '20.9.29 9:07 PM (180.211.xxx.95)

    지금 사진보며 눈물 글썽이고 있어요. 고문당할때 얼마나 아팠을까 ㅠㅠ 유관순 언니... 저세상에서 만나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 9. 정말
    '20.9.29 9:23 PM (125.178.xxx.135)

    뭉클하네요.

  • 10. 초원
    '20.9.29 9:29 PM (39.7.xxx.11)

    곱디고운 모습이네요.
    맘 아파요.

  • 11. 찢어죽여도
    '20.9.29 9:43 PM (36.38.xxx.24)

    분이 안 풀릴 일본놈들....

  • 12. 심쿵
    '20.9.29 9:4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두번째 사진은 배우 한유리 닮았구나..하다가
    마지막 사진 보고...아이고...
    늘 언니라고 불러서 언니인 줄 알았는데...

  • 13. 으헝헝
    '20.9.29 10:21 PM (175.223.xxx.195)

    눈물나요 ㅠ

  • 14. 자식들을
    '20.9.29 10:2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위해서도 다시는 왜놈들 한테 치욕을 당하지 맙시다.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세번째는 반드시 당한거에 몇배로 갚아 줘야죠.

  • 15. ...
    '20.9.29 10:39 PM (121.165.xxx.231)

    너무 고운 웃는 얼굴을 보는 순간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에효...

  • 16. ..
    '20.9.29 11:54 PM (115.140.xxx.145)

    고문때문에 부은 얼굴..생각할수록 맘 아파요

  • 17. 마른여자
    '20.9.30 12:48 AM (112.156.xxx.235)

    ㅜㅜ보자마자 눈물이흐르네

    어린나이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쪽바리ㄱㅅㄲ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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