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진 와이프 보니 나이 들수록 피부가 더 중요해지나봐요
그런데 30대 후반 나이에 그렇게 귀티가나고 맑아보이고 깨끗한 느낌의 얼굴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영상으로 보는데 피부가 반짝반짝하네요 요철도 없어 보이고
33살만 넘어가도 피부들 푸석해지던데 관리해도 그렇게까지 좋아지진 않던데
암튼 귀티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외모인데 그게 모두 피부랑 진한 눈썹 숱많은 머리때문인거 같네요
1. ...
'20.9.29 2:05 PM (121.163.xxx.18)귀티!!!!
피부!!!!
머릿결!!!!!
맨날맨날 이런소리!!!!2. 아마
'20.9.29 2:07 PM (39.7.xxx.85)얼마나 귀티에 목마르면...
3. ..
'20.9.29 2: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왜 남에 부인을 평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그냥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끝인데.4. qhsl
'20.9.29 2:26 PM (125.128.xxx.134)승무원 출신인거 같은데, 승무원들 중에 저런 피부 많지 않나요?
많이들 피부과 다녀요
실제로 보면 피부가 반딱반딱한데 물광관리? 뭐 이런걸 했다고 하더군요
미백같은것도 하구요5. 하도
'20.9.29 2:37 PM (211.109.xxx.233)난리라서
지금 동상이몽 찾아봤는데......
와.........
어쩜 저래요??
어쩜 저리 밝은 기운이 뿜뿜하나요??
친구하고 싶네요.
요 밑에 예전 사진보니
지금처럼 밝은 기운은 없던데
나이든 지금이 더 밝고 환한 이유는 뭘까요??
전 제가 어두운 스타일이라
저렇게 밝고 환한 사람들이 너무나 좋더라고요.6. 아유
'20.9.29 2:55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맥주 한 캔 먹는거 아무 것도 아닌데
뭐하러 저렇게 질질 짜고, 스트레스 주고 받으며 살까요
부신피로 쌓여서 진짜 건강 망치는 것보다 기분좋게 맥주 한 캔
들이키며 즐겁게 사는게 더 낫다는걸 저 새댁은 모르네요7. ......
'20.9.29 3:58 PM (210.223.xxx.229)나이에비해 피부는 진짜 맑더라구요 시술로 안되는..
타고난게 크겠지만 30대중반 넘어가면 유지하는 사람 보기 쉽지않은데 비결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술안하고 좋은 음식 먹고...생활습관도 바를것 같다 싶어요8. 흠흠
'20.9.29 7:06 PM (125.176.xxx.33)방송용 화장에 반사판 2개이상 비췄을듯요
다들 뽀샤시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