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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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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할머니인가요

ㅇㅇ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5-12-06 21:02:54

젊은사람들이 보기엔 할머니라고도하는데

 마음이  20대예요

 

52세의 마음가짐은 어떤건가요

IP : 116.120.xxx.22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9:04 PM (1.225.xxx.35)

    할줌마 아닐까요
    구십대 엄니도 마음은 청춘이시래요

  • 2. 젊고
    '25.12.6 9:05 PM (59.1.xxx.109)

    푸르른 청춘

  • 3. ..
    '25.12.6 9:05 PM (211.209.xxx.251)

    60 넘었는데 마음은 20대입니다

  • 4. ㅇㅇ
    '25.12.6 9:06 PM (118.217.xxx.95)

    할줌마라니...
    저도 52세...ㅠㅠ

  • 5. 56
    '25.12.6 9:06 PM (58.29.xxx.96)

    버스정류장에서 중딩이가 할머니들은 요새 갤24많이 쓰냐고ㅠ
    그래 요새 할머니들이 갤 많이 쓴다ㅠ

  • 6. ....
    '25.12.6 9:06 PM (119.71.xxx.80)

    관리된 50대와 아닌 50대 차이가 크죠
    40대까지는 겨우겨우 젊은 느낌이 있어서 버틸만
    50대부터는 관리 차이 양극화 심한듯

  • 7. ..
    '25.12.6 9:06 PM (211.112.xxx.69)

  • 8. 버럭 긁
    '25.12.6 9:08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나 긁혔나
    할줌마라니

  • 9. ㅇㅇ
    '25.12.6 9:09 PM (122.43.xxx.217)

    10대가 보기엔 할머니고 20대 이상은 아줌마 중에서 좀 더 나이든 아줌마

  • 10. 요새는
    '25.12.6 9:09 PM (221.153.xxx.127)

    아주머니가 맞는데 간혹 세월의 풍파를 겪으신 분은 할머니같기도 하지요

  • 11. ᆢ버럭
    '25.12.6 9:09 PM (182.227.xxx.181)

    질문이 잘못됐어요
    할머니는 무슨 할머니예요

  • 12. 만50세
    '25.12.6 9:10 PM (106.102.xxx.7)

    노약자석 앞에 서 있으면할머니들이 얼른 앉으라고 해요. 할머니 맞는 것 같아요ㅎㅎ

  • 13. ..
    '25.12.6 9:10 PM (106.102.xxx.28)

    애들한텐 어르신이죠. 30은 50을 어버이로 생각해요. 60인 제 눈에 50은 귀요미네요.

  • 14. ㅌㅂㅇ
    '25.12.6 9:10 PM (182.215.xxx.32)

    제가 그 나이인데 문득문득 거울에서 할머니가 보여요
    할머니면 또 어때요

  • 15. 최근에
    '25.12.6 9:11 PM (118.218.xxx.119)

    수영장에서 60대중반이신 분이 저보고
    손자 잘 크냐고
    손자 없는데요 하니
    며느리가 어쩌고 저를 공원에서 만나지 않았냐고
    저 아니라고 잘못보셨다고
    와 기분이 묘하대요

    또 다른 70대분은 말하는게 제가 자기랑 비슷한 또래인것같은 말을
    하네요
    저보고 남편이 아직도 일해요? 뭐 이런식으로 저를 완전 깍아내립니다

    젊은 사람은 오히려 그렇게 표현안해요
    나이드신분이 심하네요

  • 16. .......
    '25.12.6 9:11 PM (110.9.xxx.182)

    20대는...엄마또래라..
    할머니는 아니겠지만..늙긴함

  • 17. 얹그제
    '25.12.6 9:12 PM (116.120.xxx.222)

    황신혜가 딸이랑같이 인스타에 올린사진봤어요
    나이가 62세인가 그런데 긴 생머리에 흰레이스달린 원피스인가 투피스인가 입었더군요
    황신혜 젊을때 예뻤죠 지금도 60대로 안보이고 이쁘고요
    근데 그 긴머리와 흰색 프릴달린 원피스는 본인나이를 인정하지않으려 애쓰는것같아 안쓰럽더라고여
    젊음을 놓지못하는 황신혜가 너무 이해되고 나도 저러지 않는다는 보장이없어 슬펐어요

  • 18. 중년
    '25.12.6 9:12 PM (218.48.xxx.143)

    52세면 중년이죠.
    뭔 할줌마.

  • 19. ㅇㅇ
    '25.12.6 9:12 PM (112.170.xxx.141)

    예전 2030대 생각해보세요.
    그들 입장에선 어르신 느낌이죠.
    저도 50입니다만 마음가짐과는 별개로 나이가 주는 무게감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20. 뭔상관
    '25.12.6 9:12 PM (211.234.xxx.138)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지에 왜 연연하죠?
    걔네들이랑 사귈려구요?

  • 21. 요즘
    '25.12.6 9:13 PM (125.178.xxx.170)

    50대면 그냥 아줌마죠.

  • 22. ....
    '25.12.6 9:13 PM (39.113.xxx.162)

    조금 젊은 할머니 예요.

  • 23.
    '25.12.6 9:14 PM (180.70.xxx.42)

    혹시 20대 자녀 있으면 나란히 전신 거울 한번 서 보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혼자 있을 때는 못 느끼다가 딸이랑 나란히 전신거울 앞에 서 보니 진짜 딱 두 배 더 늙어 보이더라고요.

  • 24. ...
    '25.12.6 9:14 PM (39.125.xxx.94)

    저 53세인데 애들이 대학생이에요

    엄마를 할머니라고 생각은 안 하죠

  • 25. 애들한테
    '25.12.6 9:15 PM (121.170.xxx.187)

    애들한테는
    우리가 할머니든,아줌마든 관심없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 엄마가 막 50쯤 되었을거에요.
    엄마가 거울을 보면 다 늙어서 거울을 뭐하러보지.
    새옷을 사입으면 다 늙어서 옷은 뭐하러 사지,
    살찐다고 살걱정을 하면 늙었는데 살찌면 어때,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그냥 할머니일거에요.

  • 26. ...
    '25.12.6 9:16 PM (112.187.xxx.181)

    그냥 아줌마죠.
    뭔 할머니에요?
    60쯤 되어도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할머니로 안보여요.

  • 27.
    '25.12.6 9:18 PM (61.74.xxx.175)

    그 아이들은 관심이 없을거에요

  • 28. ㅎㅎ
    '25.12.6 9:19 PM (223.38.xxx.66)

    230대한테 엄마또래니까 할머니는 아니고 어머님 ㅎ

  • 29. ㅠㅠ
    '25.12.6 9:19 PM (118.35.xxx.89)

    50에도 손주 보면 할머니이고 미혼이면 처자죠

  • 30.
    '25.12.6 9:22 PM (220.94.xxx.134)

    50초반에 초등애들이 할머니라고 했다고 여기 글올린적있는데 댓글이 다들 그런소리들을때라고 ㅠㅠ 올봄 60대분들이 집앞 야산에서 쑥을 캐시길래 쑥에 모양이 틀린데 정확히 어떤거냐니 그것도 모르냐고 한분은 핀잔 한분은 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ㅋ

  • 31. ..
    '25.12.6 9:22 PM (61.41.xxx.52)

    네..

  • 32. ㅇㅇ
    '25.12.6 9:23 PM (112.170.xxx.141)

    딱 어머님 포지션이죠.
    20대들의 엄마 나이가 50대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러다가 손주 보면 할머니 호칭 얻는 거구요.

  • 33.
    '25.12.6 9:24 PM (110.14.xxx.103)

    20대가 보기에는 엄마 정도이니 나이 든 아주머니?
    30대 중반부터는 그냥 아주머니?
    초딩 눈에는 할머니일 지도..

  • 34. ㅇㅇ
    '25.12.6 9:25 PM (211.251.xxx.199)

    그냥 할머니지
    뭐 52세 이렇게 보이겠어요
    젊어보이면 40 후반 나이들어 보이면 50후반으로 보이겠지

  • 35. ㅇㅇ
    '25.12.6 9:25 PM (211.234.xxx.52)

    20대들 자기 엄마가 대부분 50대니
    그냥 아줌마로 보죠
    할머니는 뭐래요?
    6~70대분들
    50대까지 같이 후려치시네

  • 36. 사바사
    '25.12.6 9:26 PM (58.29.xxx.247)

    제가 보기엔 예쁜 할머니였는데 53세라고 하고
    생기있으신 분은 53세인데 아줌마 느낌이었어요

  • 37. ..
    '25.12.6 9:27 PM (49.171.xxx.183)

    모임에 갔는데 겉 보기에 50대 후반정도라 생각했던 분들이 저랑 동갑( 한국 나이54 )인걸 알았을때 저도 저렇게 늙어 보이겠구나 현실 인식했어요.

  • 38. 52세
    '25.12.6 9:29 PM (182.214.xxx.94)

    저 52세인데 같은 수영장 다니는 한친구는 40대 중반처럼 탱탱 이쁘고 한친구는 어깨도 꾸부정 발걸음도 팔자...저도 좀 걷는게 예전같지 않고ㅜㅜ그래도 아직 할머니는 아닌데요

  • 39. 어이없네
    '25.12.6 9:32 PM (175.208.xxx.164)

    62세도 할머니로 보일까말까인데 ..52세가 무슨..전도연이 할머니로 보여요 아줌마로 보여요?

  • 40. 50초
    '25.12.6 9:38 PM (118.218.xxx.119)

    23살에 결혼해서 딸 시집보낸 친구는 있어도 아직 손주 본 친구는 없어요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애들 직장인이고
    늙게 결혼한 친구들은 아직 중학생 고등학생 있는 친구들 많아요

  • 41. ...
    '25.12.6 9:39 PM (1.237.xxx.240)

    염색 안하면 완전 할머니

  • 42. 정확하게는
    '25.12.6 9:40 PM (58.29.xxx.142)

    늙은이로 봅니다

  • 43. ...
    '25.12.6 9:43 PM (114.204.xxx.203)

    아직은 덜하지만..
    50 중반 되면 확 모인티 나대요 ㅠ
    하긴 할머니ㅜ될 나이긴하죠

  • 44. ㅇㅇ
    '25.12.6 9:45 PM (182.229.xxx.111)

    74가 52인가요?
    뭔할머니
    중년임

  • 45. 무슨
    '25.12.6 9:47 PM (182.222.xxx.31)

    하여튼 후려치기 대단하네요...62도 아니고 52가 할머니라구요?
    관리 별로 안한 사람이라해도 할머니 삘 안납니다.

  • 46. ㅇㅇ
    '25.12.6 9:47 PM (118.223.xxx.231)

    그냥 다 늙은 사람이죠..우리는 72.73,74 다 다르게 보이지만.걔네들 눈에는 다..늙은 아줌마(?)

  • 47. 76년생
    '25.12.6 9:47 PM (119.64.xxx.45)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데요. 애들이 한번씩 엄마라고불러요. 아직 할머니는 아닌거 같아요.

  • 48. 진짜
    '25.12.6 9:51 PM (106.102.xxx.102)

    너무하네

    53살

    기분나쁘네

    참나 왠할머니

    82에서나 할머니라고 빡빡우기겠지

  • 49. 남들이 보는
    '25.12.6 9:54 PM (72.66.xxx.59)

    관점이 무슨 상관 있나요 ?
    그 남들도 사람마다 다를 텐데....
    본인이 체감하는 대로 살면 되는 거죠.

  • 50.
    '25.12.6 9:57 PM (116.120.xxx.222)

    전도연은 연예인중에서도 자기관리도 잘하고 성형안한 탄탄한 몸매 운동많이한 몸이더라고요
    전도연처럼 늙고싶어요 워너비

  • 51. 현실
    '25.12.6 10:01 PM (223.38.xxx.155)

    좋게봐서 이모님이고
    할줌마래요

  • 52. 나원
    '25.12.6 10:10 PM (218.48.xxx.143)

    내가 할줌마로 보인다고 다른 사람들도 할줌마인가요?
    고생하고 삶에 찌들고 힘든인생이라면 40살도 할줌마로 보입니다!
    연예인만 관리되고 젊어 보이나요?
    일반인들도 관리 잘하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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