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랑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손목도 아프고 발목도 아프고 그러는거예요.
같이 놀자고 해서
엄마가 지금 손목도 아프고 발목도 아파. 그래서 지금 못놀아.
엄마도 너처럼 키클라고 그러나? 했더니
엄마는 벌써 다 컸잖아요. 어른이잖아요.
아...알았다.
엄마가 할머니가 되려고 그러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기냐
럴수럴수 조회수 : 366
작성일 : 2020-09-28 16:37:04
IP : 109.38.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P
'20.9.28 4:41 PM (221.149.xxx.207)엄마 뱃속에 애기있나봐요, 남동생이었으면 좋겠어요. 보단 낫네요...ㅠㅠ 저 딸셋 맘... ㅠㅠ
2. ...
'20.9.28 4:52 PM (121.163.xxx.18)요 요 요 귀여운 팩폭 장인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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