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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크라우트 맛이 원래 이런가요?
gg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20-09-28 10:59:39
백김치 맛인데요? 이게 원래 이런건지 소금양이 좀 많았는지... 영배추 한통에 굵은 소금 세숟가락 넣었는데요. 밥숟가락으로요.
IP : 175.223.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8 11:00 AM (121.152.xxx.127)소금 많이 넣으셨나봐요
2. 독일
'20.9.28 11:01 AM (223.39.xxx.183)독일식 백김치 맞죠
3. ...
'20.9.28 11:02 AM (59.15.xxx.152)우리 입맛에는 더 맞겠는데요.
4. 네
'20.9.28 11:06 AM (210.217.xxx.103)이것도 발효시킨 양배추류이니 김치맛이죠.
원래 그런거에요. 새콤달콤이 아니라.5. 그거
'20.9.28 11:19 AM (117.111.xxx.146)맛있는건 볶음김치 맛 나서 저는좋아하는데~
6. 병에
'20.9.28 11:5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공기 안통하게 꽉꽉 눌러 넣어야 하고,
소금에 오래 주물러서 나온 국물이 위로 올라올 정도여야해요.
겉잎으로 위를 덮어주고요.
4일에서 일주일 상온에 놔뒀다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요.
느끼한 음식이랑 어울려요. 피클 느낌나고, 김치볶음처럼 돼지고기 요리할때 중간에 넣어도 맛있고요. 독일 사람들도 돼지고기 소세지 콩등을 넣고 김치찜처럼 조리해 먹더군요.
소금은 2%가 적당하다고 하고 , 무게 안재고 넣으면 3%까지 넣게되더군요. 짜면 오래가고, 싱거우면 빨리 시고 골가지가 끼기 쉬우니 빨리 소비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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