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새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20.9.28 12:58 AM (211.231.xxx.229)저요. 일해요
2. 저도요
'20.9.28 1:00 AM (222.109.xxx.204) - 삭제된댓글새야해요...
근데. 진도도. 안 나가고. 이렇게. 82나 하고. 앉잤네요.,
어땠든... 반가와요. ^^3. happy
'20.9.28 1:01 AM (115.161.xxx.137)저도요
ㅎㅎ 우리 산뜻하게 월요일 아침 인사 나누자고요.
전 교촌 레드콤보 지금 막 먹었어요.
기운내서 밤새려고4. 저도요.
'20.9.28 1:03 AM (222.109.xxx.204)새야해요...,
그냥 밤을 샌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오늘 안에 완성을 해야되는데
진도는 안 나가고. 이렇게. 82나 하고. 앉아 있네요.
어쨌든... 반강워요. ^^5. 저도요
'20.9.28 1:04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커피 타놓고, 이따 먹을 치킨 굽는 중.
6. yje1
'20.9.28 1:05 AM (223.38.xxx.214)전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요 밤새려나
7. 마감
'20.9.28 1:14 AM (121.190.xxx.55)말 걸어주셔서 반갑네요^^ 내일이 마감인 일이 있어 작정하고 밤 샙니다..외로웠는데 뭔가 따뜻해짐
8. 공지22
'20.9.28 1:15 AM (211.244.xxx.113)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팟팅입니다
9. ..
'20.9.28 1:17 AM (218.55.xxx.86)저요
일합니다.
물건 팔아요.
여기 밤에 알히는 분10. 원글
'20.9.28 1:17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아 이렇게 밤새시는 분이 많았네요
오늘따라 혼자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실은 이게 가장 큰 이유.. 지금 두근두근 해요)
게시판에 상주하시는 분 계실까 궁금하기도 해서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조금 의지할께요~ ^^11. ..
'20.9.28 1:18 AM (218.55.xxx.86)위에 오타
일하는 분 많아요.
기운 내세요12. 원글
'20.9.28 1:18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아 이렇게 밤새시는 분이 많았네요
오늘따라 혼자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실은 이게 가장 큰 이유.. 지금 두근두근 해요)
게시판에 상주하시는 분 계실까 궁금하기도 해서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말 나눌 사람이 있다는게 안심이 되어요
저 조금 의지할께요~ ^^13. 지화
'20.9.28 1:31 AM (66.74.xxx.238)미국이라 지금 느즈막히 일어나서 라떼마셔요
일욜아침이네요
저도 깨어있을게요 원글님 화이팅!14. 아마도
'20.9.28 1:45 AM (220.85.xxx.141)저두요
오늘 아파서 낮에 종일 잤어요
이제 괜찮아져서 책 읽을까봐요15. 원글
'20.9.28 1:46 AM (110.70.xxx.210)감사해요 따뜻한 82님들~
여기 게시판만 있으면
외롭고 무서워도 견딜만 합니다.
오늘따라 여기 님들이 너무 고마워요 진짜..16. 아효
'20.9.28 1:52 AM (1.240.xxx.14)기운내세요.... 밤 새시려면 당 충전 잘 하시고요. 건강챙기며 일 하시길.
17. ....
'20.9.28 1:56 AM (223.39.xxx.177)저는 내일 오전 남편이 지방에서 오는데 마중 나가야 하거든요.
근데 막내 고딩이랑 주말에 실컷 집을 어질러 놔서
청소하고 정리정돈 해야돼요.
도우미가 출근하고 깜놀할까봐 치워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아들은 이모한테 자기가 안어질렀다고 꼭 얘기한다고.
아고 온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다 베이비야.18. 와
'20.9.28 1:59 AM (125.191.xxx.148)대단하시네요!
저는 도저히 졸려서 이제 자려고요 ㅠㅠ
마무리할 일이 아직 있는데..
모두 건강하세요~~^^19. 전
'20.9.28 2:00 AM (223.39.xxx.127)선택이에요
원글님 원하시면 안자고 왔다갔다 할게요
외롭지 마세용~20. ㅇㅇ
'20.9.28 2:00 AM (115.23.xxx.156)저도 함께 밤새요ㅋ 힘내시길 바래요 혼자가 아닙니다 화이팅!!!!
21. 원글
'20.9.28 2:13 AM (110.70.xxx.210)원글님 원하시면 안자고 왔다갔다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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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으며 맘이 편해지다가.. 이 댓글에서 눈물이 ㅠㅠ
말씀만으로도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너무 감사해요22. ㅠ ㅠ
'20.9.28 2:23 AM (122.36.xxx.66)낮에 커피 두잔 마셨더니 ㅜ ㅜ
출근도 해야하고 할 일이 많은데 ㅜ ㅜ23. 쓸개코
'20.9.28 2:34 AM (14.53.xxx.173)저도요.
두시간 정도 더 있다가 자야합니다.
졸려서 들어와봤어요.^^
커피는 심플라떼 한 잔.24. 강쥐들
'20.9.28 6:15 AM (49.196.xxx.78)데리고 자는 녀석들이 얼굴 핧아대며 밤마다 두세번 깨워요 ㅅ.ㅅ
25. 에긍
'20.9.28 6:17 AM (223.39.xxx.7)눈물까지 ㅠㅠ 토닥토닥
이제 밤 다 새시고 주무시려나
암튼 수고하셨어요
담에 외로운 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