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람스 잘 보고 계신가요 브람스 이야기해요
보면서 준영이 수입이 어느정도일까 궁금한데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의 연봉은 어느정도나될까요?
더불어 브람스 너무 재미있지만.... 자꾸 딸은 둔 입장에서 보게되는데요...
송아는 음악적인 동경(본인의 열정은 있지만 재능은 부족한)이 시너지를 내서 준영이를좋아하게된것 같은데(물론준영이 인성이나섬세함도 보았지만).. 그런걸보면 둘은잘맞는조합이지만..
딸가진부모입장에서 여유롭고 전문직부모밑에서 자란 송아는 준영이랑 결혼하면 가시밭길같아서... 현실이라면 말리고싶을거같네요ㅠㅠ
1. 내일
'20.9.27 11:20 PM (211.58.xxx.158)브람스 하는 날이네요 ㅎㅎ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과 대비하면 넘 슬프자나요
준영이를 웃게 해주는 송아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2. MandY
'20.9.27 11:22 PM (220.78.xxx.161) - 삭제된댓글준영이는 어차피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공연해야하니 송아와 결혼은 어려울거 같아요 음악적 꺄달음주는 존재죠 준영이는 그동안 남을 위한 소모적인 음악을 했다면 이젠 자신만의 연주를 하겠죠 송아가 트로이메라이가 좋았다고 했었던 그 장면 좋았어요
3. 궁금
'20.9.27 11:23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근데요 딴지는 아니구 궁금해서요.
저는 그게 이입이 안되는게 물론 송아는 꼴지고 재능이 부족해서 슬프게? 불쌍하게 나오잖아요.
근데 현실은 서울대 음대 설정이고.. 집도 서초에 남부럽지않게 사는데.. 재벌은 아닐지라두요..
송아의 아픔이 이해가 가시나요??
물론 다 상대적인거 알지만서도.. 요즘 아픈 청춘들이 얼마나 많은데..4. ㅣ
'20.9.27 11:24 PM (49.165.xxx.219)1회 1억은받는데
100회공연하는데
300만원이라니
부모가 너무한거죠5. 브람스
'20.9.27 11:30 PM (223.38.xxx.89)회당공연이 1억이요? 와 넘사벽이네요
월드클래스는 월드클래스군요!6. 허걱
'20.9.27 11:39 PM (116.36.xxx.231)아니 그정도면 도대체 그 아버지는 무슨 사고를 그리 친건가요?
사업을 한건가 사기를 당한건가 세상에..
준영이 너무 가여워요 ㅠㅠ7. 양면성
'20.9.27 11:58 PM (122.36.xxx.234)애청자 마음ㅡ송아야, 준영이랑 이쁜 사랑 해!
82 이모 마음ㅡ남의 집 가장은 빼 오는 거 아니야.8. ㅇ
'20.9.28 3:30 AM (180.69.xxx.140)그집 부모와 연끊지않는이상
준영아빠가 처갓집에도 계속 손벌릴게 예상되고
억만금을 줘도 말아먹고 빚쟁이들이 빚투할듯
남의집 가장을 데려오는것이므로
그 결혼 반댈세9. hm
'20.9.28 3:56 AM (72.42.xxx.171)그렇네요. 드라마에서 준영이는 너무 멋지지만 현실적으로는 결혼할 자격이 안되는 남자네요 ㅠㅠ
10. 귀염아짐
'20.9.28 5:24 AM (158.140.xxx.214)준영이와 송아는 서로 마음이 통하니, 송아가 준영의 매니저를 하게 되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겠죠. 그런데 송아와 별도로 준영이네 부모가 어떻게든 정돈되어야 준영이가 자신의 삶을 살수 있을텐데요. 현실에서 자식에게 빨대꼽은 부모들도 많지만 으렇게 말랑뽀송한 드라마에서까지 그러는건 너무행
11. 가까이
'20.9.28 6:14 AM (73.136.xxx.25)장윤정 엄마, 김구라 전 아내, 또 안정환 엄마.
수십억을 다 탕진하고도 빚이 또 십억이 넘는 기생충들.
딸 아들의 인생을 말아먹고도 죄책감도 없이 돈만 바라는 인간 말종들.
이렇게 생각하면
준영이도 너무 안ㅅ럽고 송아는 절때 준영이랑 엮이면 안돼는데....
준영이가 이제 강단을 보이니 앞으론 연끊고 둘이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12. ...
'20.9.28 7:19 AM (27.100.xxx.103)송아는 똑똑하고 외유내강형이라 시집 먹을 거 챙겨주고 그 이상은 호구 안되게 잘 처신할 것 같은데요
13. 연주
'20.9.28 8:53 AM (116.34.xxx.184)1회1억은 아닌거같구요 클래식게시판에서 봤었는데 1회2~3천정도라 하더군요
어쨌거나 오늘은 브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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