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숲 저 애도 안타깝네요
잘사는데 아빠한테 도움을 청하던지
유학가던지하지
안됐네요
1. ㅠㅠ
'20.9.27 10:00 PM (59.10.xxx.178)아빠한테 이르지 ㅜㅜ
2. 그러게요
'20.9.27 10:01 PM (116.125.xxx.199)나쁜놈들이네요
3. .....
'20.9.27 10:01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군대가고 갔다와서 유학을 가지
4. MandY
'20.9.27 10:01 PM (220.78.xxx.161)아빠가 변호산데 왜 얘길인했을까요ㅠㅠ 죽은아이들 너무 악독하네요
5. ..
'20.9.27 10:02 PM (175.207.xxx.41)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인 집안환경
어릴때부터 당한 학교폭력
아이가 제대로 뭘 배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건 이해하지만
이 정도는 싸패죠6. 아마
'20.9.27 10:05 PM (210.178.xxx.44)사람을 죽이면 어쩌나요?
7. ㅡㅡ
'20.9.27 10:11 PM (111.118.xxx.150)학폭 가해자들....죽어도 할말;;;;
8. eiisi
'20.9.27 10:21 PM (58.230.xxx.177)그렇게 하고싶은 음악 작업한거 그 새끼들이 팔아버렸잖아요.자기 새끼 팔아먹은 기분이었을거에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었지만 죽은 놈들 종덩은 안가네요9. 아마
'20.9.27 10:24 PM (210.178.xxx.44)그 쓰레기들 죽이는 바람에 본인 인생까지 그렇게 된거잖아요. 그 가해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인생을 위해서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는 거죠.
에휴10. 늗ㄴ
'20.9.27 10:25 PM (58.230.xxx.177)동정..,
11. ...
'20.9.27 10:30 PM (112.148.xxx.195)그러게요 ㅠㅠ
12. 에고..
'20.9.27 10:38 PM (121.165.xxx.112)본인 인생을 위해서 뭘 어쩔수 있었겠어요.
지속된 폭력은 어른도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는데 결국은 늪에 빠졌네요.
너무 마음 아프네요.13. 제도적문제
'20.9.27 10:40 PM (175.223.xxx.143)사회가 보호와 처벌을 하지 않으니까
사적 처벌로 이어지는 거죠.
지금 검사들 판사들 하는 짓 보면
우리도 직접 심판하고 처벌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선생도 웃기네요.
가해자들과 친해지라고 묶어주다니 미친14. ..
'20.9.27 11:08 PM (211.205.xxx.62)그래도 사람을 묶어놓고 며칠을 가둬두고 버리고..
저애도 망가졌네요15. ㅇ
'20.9.27 11:20 PM (180.69.xxx.140)가해자들은.잘 뒤졌어요. 일말의 동정도 안생김
집요하게 달라붙어괴롭히고
근데 동재도 불쌍하고
학폭피해자 인생도 불쌍하네요
저같음 직접 물속에 안 넣고
유인해서 지들 스스로 빠지게 하고 안구해줬을듯요16. 음
'20.9.27 11:26 PM (180.224.xxx.210)그래서 서동재를 살려놓은?살려놓을? 듯 해요.
만약 서동재마저 죽는다면 죄가 더 무거워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