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사려고 줄을 섰네요. 모두 la갈비요.
제가 호주산 있냐고 물으니 그 맛없는걸 왜 먹으려 그러냐고 먹어보면 안다고 미국산 권하네요.
제가 돈주고는 미국산 안사먹기로 맘먹고 실제로 제돈내고 사본적은 없어요. 어쩔수 없이 먹게 되는 상황에서는 사실 그냥 먹어요. 직장에서, 모임에서 등등요.
그런데 엘에이갈비가 너무 먹고 싶고 여기서 황금레시피 보고 진짜 해보고 싶어서 갔더니 호주산은 들여놓지도 않고 맛도 없다니...... 그냥 한번 먹을까요? 아직도 육골분 사료 주고 있는지...... 아직도 미국 현지인들도 안먹는 고기만 수입하고 있는건지. 그냥 좀 찜찜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