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하려고 동네 산에 올라갔는데
무서울 정도로 모기가 많더라고요.
잠깐 산에 의자에 앉아서 쉬는데..
모기에 물렸다간 모기 독으로 건강이 더 안좋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오히려 북한산이 모기가 없었을 정도..
동네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동네산인데 이 산은 모기가 왜 이리 많을까요?
북한산도 등산하다보니 당연히 모기가 붙던데
등산하시는 분들 모기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뭐.. 약국에서 사다가 뿌리고 가야돼나요?
한달전쯤 북한산에 자외선차단제 안바르고 북한산 등산 신나게 했더니
팔이 가벼운화상 정도로 엄청 탔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는 자외선차단제도 바르고 모기 퇴치제도 바르고 그래야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