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과외샘이 나을까요?

궁금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20-09-26 02:01:21
초 저학년 입니다. 아이 과외샘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 꼼꼼하시고 숙제도 많음. 자근자근 반복 많이해주고 확인도 확실히 함. 타이트한데 남는건 있을듯 함.



나. 포근하고 아이가 좋아함. 흥미위주로 가르침. 숙제 거의 없음.

배운게 뭘까싶기도 함. 아이는 너무 좋아함.



가. 선생님이 교습비 좀더 비쌈.





어느 선생님을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3.62.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0.9.26 2:07 AM (182.214.xxx.38)

    당연히 가 선생님이죠

  • 2. 저는
    '20.9.26 2:23 AM (109.38.xxx.73)

    당연히 나 선생님인데요?

  • 3. 프렌치수
    '20.9.26 2:25 AM (222.239.xxx.60)

    당연히 가.

  • 4. nnn
    '20.9.26 2:27 AM (59.12.xxx.232)

    학습을 위한 과외인데 가여야하죠
    나는 놀이시터 네요

  • 5. ㅇㅇ
    '20.9.26 2:34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두번째 쌤요.

  • 6. ...
    '20.9.26 2:36 AM (61.253.xxx.240)

    둘다 별로에요.

    저학년에 숙제가 많은건 독이 될수 있어요.

    그렇다고 저학년이 숙제도 없는건 공부습관이 안잡힙니다.

    학년에 맞는 숙제 적당히 내주고 꼼꼼하게 학습상태 체크해주는 선생님 다시 찾아보세요.

    선택지는 많습니다.
    엄마가 찾기 나름이에요

  • 7. ㅇㅇ
    '20.9.26 2:53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자극이 필요한 수업 일 수 있잖아요.
    아직 저학년이면 필요하고요. 경력이 오래 되신 분이면
    아이에대해 잘 아시고 계실텐데 상담해보고 결정

  • 8. ㅇㄹ
    '20.9.26 9:29 AM (119.194.xxx.190)

    제가 애들 가르치는 직업입니다. 엄마들이 나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요, 저희가 고학년이나 중등부에서 애들 올라올 때 보면 저렇게 공부한 애들은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ㅜ 애들은 고생한 만큼만 딱 배웁니다.

  • 9. ㅇㄹ
    '20.9.26 9:48 AM (112.154.xxx.39)

    말에 공감 100배
    저도 아이들 가르쳐봤는데 저렇게 공부하다 학원오면 못따라가요 타이트하고 공부양 많고 할것들이 엄청 많아지거든요

  • 10. ..
    '20.9.26 9:51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가 선생님이죠. 나 선생님 선택한 분들 나중에 학원 레벨테스트 받아보고 나선생 탓할거예요. 그동안 돈 들였는데 뭐 했냐 이러면서..과외받는 목적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의 학습태도는 어릴때부터 잡아줘야합니다. 제대로 공부하는 습관 들면 이 후 공부도 수월해요.

  • 11. ㅇㅇ
    '20.9.26 10:53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아이마다 특성이 다르잖아요. 당장 성적이 필요한 연령도 아니고요.
    학습 습관 만든다고 학생들 잘못 선행하면 훙미잃고 공부 포기합니다.
    느린듯해도 꾸준히 천천히 해도 성과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96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 22:03:43 74
1589095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부산 22:01:33 47
158909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1 같이봅시다 .. 21:59:48 129
1589093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2 ㅇㅇ 21:59:32 254
1589092 시험 끝난 중딩이.. 3 ㅎㅎㅎ 21:52:24 227
1589091 뉴진스 팬 됐어요 6 .. 21:51:50 406
1589090 SM 디자인팀에 안당해봐서 모르는겁니다. 6 딴지펌 21:49:03 860
1589089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3 ........ 21:43:22 554
1589088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4 ㅇㅇ 21:39:39 560
1589087 고양이가 비닐을 삼켰어요 ㅠ 7 뿌엥 21:35:54 297
1589086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7 ㄴㅇㄹㅎ 21:34:14 1,014
1589085 육휴중 퇴사 욕먹을짓인가요? 11 육휴 21:32:51 943
1589084 생깻잎도 중국산 파나요? 7 깻잎 21:25:37 726
1589083 더블웨어 파데는 원래 이리 어둡나요~??! ㅠ ㅠ 1 Fo 21:24:47 413
1589082 출퇴근길 영어 공부 할만한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음... 21:21:24 94
1589081 중딩유행하는 감기? 유행 21:21:09 259
1589080 요즘 80세 잔치 하나요? 10 생신 21:20:31 1,046
1589079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21:19:03 620
1589078 60년생 남편인데 9 ㄴㅏㅁ편 21:18:59 975
1589077 민희진을 왜 ㅁㅎㅈ이라고 써요? 3 .... 21:16:26 1,338
1589076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1 ㅇㅇ 21:14:20 175
1589075 새로 나온 와퍼 어떤가요? 7 ㅇㅇ 21:13:25 635
1589074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11 ㅇㅇ 21:12:45 1,001
1589073 나솔사계 17영수가 5 .. 21:12:28 1,127
1589072 180도 변한 남편 3 퇴직후 21:04: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