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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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억은 어떻게 버나요?ㅠ
1. 연봉
'20.9.24 4:44 P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높은 삼성 임원들이야 몇 채를 사죠
능력이 출중하거나 집안 대대로 부자거나
그러니 다들 성공하려 돈돈 거리고 가짜 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정말 몰라 묻나요????2. 연봉
'20.9.24 4:46 PM (120.142.xxx.201)높은 대기업 임원들이야 몇 채를 사죠
능력이 출중하거나 집안 대대로 부자거나
그러니 다들 성공하려 돈돈 거리고 사짜 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정말 몰라 묻나요????3. ....
'20.9.24 4:49 PM (61.79.xxx.28)대부분 장사로 벌죠
줄서서 먹는 음식점이 한두개인가요
그런곳 일년 벌이가 수억일테구요4. 부동산
'20.9.24 4:52 PM (116.47.xxx.45) - 삭제된댓글갭투자해서 몇십억 버는 사람들도 봤어요
부럽다 아주 소수로 주식을 잘해서 버는 사람들도 있구요. 위험하지만.5. 그리고
'20.9.24 5:18 PM (220.85.xxx.141)증여 상속도 많아요
제친구는 강남 60평에서
신혼 시작했어요6. .....
'20.9.24 5:30 PM (1.232.xxx.156) - 삭제된댓글높은 대기업 임원들도 몇십억짜리 몇채 못삽니다.ㅎㅎㅎㅎㅎㅎ
7. 음
'20.9.24 6:08 PM (61.74.xxx.175)대기업 임원들은 계약직이고 돈 그렇게까지 많이 못벌어요
돈이야 자기사업 성공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죠
제 주변에는 it버블때 주식으로 돈 많이 번 사람들이 꽤 있구요
양쪽 다 있는 집안들은 신혼부터 고가 아파트 사주니 여유 있게 살고 중간 중간 큰 덩어리로 증여
받기도 하니 몇십억은 우습구요8. 그동안은
'20.9.24 6:12 PM (14.58.xxx.229)거의 부동산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즉 강남의 경우 몇 억에 산 집이 2~3십억 되었으니까요.
이제는 그런 세월이 지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밀레니엄생들이 욜로니 뭐니 현재의 삶에 중점을 둘
수 뱎에 없다는 것이지요. 한데 집 한채 있다고 생활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니지요.
주식으로 번 사람, 장사로 번 사람 등등 주변 사람들의 축재 과정을 잘 살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운칠기삼이라는 말도 있지요. 수많은 요인이 결합되어서 부가 창출됩니다.
원글님도 성공하셔서 최소 수십억 모으시기 바랍니다. 돈이 좇아오게 해야 한다니 참 어렵지요.9. 음
'20.9.24 6:27 PM (61.74.xxx.175)강남 아파트가 20년동안 6배 이상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2000년도쯤 친구 따라 갔던 부동산에서 도곡동에서 잠실로 다시 반포에서 압구정으로 돈이 흐를거라고 했어요
재건축 예상 순서죠
그 순서대로 집을 사고 판 친구들이 있어요
일산 주상복합에 살던 친구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남겨주신 예금 합쳐서 개포동 재건축 샀는데 엄청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일산 그 집은 그 가격 그대로래요
인천에 집 사자는 남편 의견에 반대하고 목동아파트 산 친구도 그 때 선택 잘했다고 좋아하고 있어요
2000년도만 해도 imf여파로 집값 많이 떨어졌을때고 은행금리도 아주 좋았어요
50~60대들 재테크에 관심 많았으면 돈을 많이 불렸을거에요10. ..
'20.9.24 6:28 PM (221.159.xxx.134)높은 대기업임원들도 그케 못사요.왜냐 버는 만큼 소비하니까요.금수저거나 부부가 고연봉 맞벌이로 돈 쓸 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면 모를까..
11. 당연
'20.9.24 6:33 PM (120.142.xxx.201)기본 재산이 있는 대기업 임원 말하는거죠
이사 계속 옮겨다니며 2채 신축 마련한 사람 있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죠
사장이라고 다 같은 사장이 아님.
구멍가게 사장부터 대기업 사장까지 다양...12. ...
'20.9.24 6: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남편과 저는 흙수저라 부모에게 받은 건 하나도 없구요,
기본 베이스는 맞벌이를 통한 급여소득인 것 같아요.
그 다음은 부동산이고...
둘이서 벌기도 많이 벌었고 모으기도 많이 모았는데, 15억에 구입한 3번째 집이 32억이 되면서 한번 크게 퀀텀점프 한 것 같아요.
갖고 있는 주식이나 연금, 보험으로도 소소하게 불리기는 했으나 금융자산은 오를 땐 흐뭇하지만 한번씩 조정받으면 상처가 크죠. 요즘 같은 장에는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하구요.
결국 처음에 허름하고 작은 집을 사더라도 갈아타기를 잘해서 불려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첫 출발은 전세 4천에서 했고, 첫 집은 브랜드도 없는 2억짜리 아파트였어요. 첨부터 30억 넘는 집을 산 건 아닙니다.13. 윗님
'20.9.24 7:24 PM (118.235.xxx.172)부럽네요..우린 뭐했을까요ㅠ
14. ㅇㅇ
'20.9.24 7:37 PM (119.198.xxx.247)대기업 핵심간부는 연봉이 수십억이예요
그냥 임원들이야 그냠이삼억이지15. ...
'20.9.24 7:44 PM (203.243.xxx.180)대기업 임원들도 월급받아서 세금 반이상내고나면 빛좋은개살구 나가는돈만많고요 월급장이도 집안이 원래부자였던 사람이 잘살고 사업가가 진짜 잘되면 돈방석에 앉는거같아요 아니면 연예인들이 대박인거같아요 순식간에 건물주되잖아요
16. 둘다해야
'20.9.24 8:16 PM (118.39.xxx.92) - 삭제된댓글일단 사업 자영업
번돈으로 부동산투자
이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