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숲2 얘기해요
전세보증금 갖고 튄 놈을
영장안나와서 놔줘야 하는 상황까지
기억하는데
개검이 지들 바로 하란대로 안했다고 영장을 일부러 안내줘서
왕건이 기껏 잡은 놈 풀어주게생겼다고
그후 그 얘기는 없네요.
서민의 전재산인 보증금 날리는거 진짜 큰일인데 ㅜ
왜 후속 얘기가 없는지. . .
1. ㅇ
'20.9.24 2:36 PM (180.69.xxx.140)글구 동재처럼 출연없이 이렇게 존재감 컸던 캐릭은 처음이에요. 한국식 나를 찾아줘 버전인가 ㅎㅎ
얍삽했던 동재가 보고싶네요2. ㅇㅇ
'20.9.24 2:38 PM (175.207.xxx.116)뺀질뺀질 빤딱빤딱 피부를 가진
동재 얼굴이 넘 보고파요3. ㅎㅎㅎㅎ
'20.9.24 2:38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영장 안나왔겠죠.
지금도 진행느리고 속터지는데 그거 까지 설명하면 채널 돌아갈듯 ㅎㅎㅎ4. 음
'20.9.24 2:38 PM (60.253.xxx.62)그거 그때 조승우가 찾아갔던 동부지검장이 전화해서 영장 나왔을거예요. 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5. ㅇ
'20.9.24 2:39 PM (180.69.xxx.140)혹시 그일도 나중에 어떻게 연관되서 터지는건 아닐까요
6. 동재 나타날 듯요
'20.9.24 2:45 PM (175.194.xxx.63)죽기 직전에 살아서 나타날 것 같아요. 죽이면 작가인생 망삘입니다.
7. ㅇ
'20.9.24 2:47 PM (180.69.xxx.140)진짜 동재가지고 이렇게 오래끌줄 몰랐네요
8. ..
'20.9.24 2:49 PM (223.38.xxx.130)동재가 주인공 같아요
제일 궁금9. ....
'20.9.24 3:0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전세사기는 큰 사건은 아닌데
황시목이 강원철 찾아가 전관예우를 부탁하는 장면이라 의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큰 악인데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행위
악의 평범성10. ㅇㅇ
'20.9.24 3:12 PM (121.136.xxx.121)동재야 살아있어야 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그런 사건도.지들의 이익에 따라..뭉개버리는 검찰조직..
과연.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것인지..잘 보여주는 장면이죠11. ㅇㅇ
'20.9.24 3:21 PM (117.111.xxx.91)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ㅡㅡㅡ
저는 왜 반대로 기억을 하죠?
근데 강원철 지검장이 황시목한테 얘기하는 내용이나
말투 넘 좋지 않나요? 툴툴거려도 애정이 묻어있어요
이 사람이 황시목한테 하는 말 듣고 있으면
넘 설레입니다12. 영장
'20.9.24 3:28 PM (121.173.xxx.11)발부 됐다고 한여진한테 얘기하는거 나왔는데요..
영장 얘기하러 가서 이것이 청탁인지 아닌지 얘기하던
에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13. ㅇㅇ
'20.9.24 4:18 PM (175.207.xxx.116)원글님 이거 몇화인가요
강원철이랑 황시목이 영장 발부 갖고 얘기한 거오ㅡ14. 음
'20.9.24 5:02 PM (39.7.xxx.247)어머나 오타하나로 의미가 반대가 됐네요.
전화하는 컷(장면)을 보여줬어요를 전화하는 컷하는..으로 적었네요. ㅜㅜ
영장발부된 걸로 이해했어요15. 검경 수사권
'20.9.25 7:00 AM (75.156.xxx.152)문제로 회의하면서 경찰측이 검찰을 공격할 때 국세청장 비리 얘기하는데
윤대진 형과 윤석렬 사례더라구요.
작가가 이름도 읇어줬으면 할 정도로 현실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