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대화를 한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농사 짓느라 바빴고 대화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요
밥 먹을때 이야기 하면 밥 먹을때는 조용히 해야한다고 이야기
들었고 그부모님이랑 대화를 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학교 다닐때는 혼자 다녔거든요. 그렇게 학교 다니다가 사회
나오고도 직장에서도 혼자 있고 하니까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대하는 것도 어렵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과 대화 하는거 대하는것이 어려워요.
사람들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20-09-24 14:30:51
IP : 118.235.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ㅎㅎㅎ
'20.9.24 2:45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먼저 일상적인 질문을 하나 던지고
그 사람의 대답을 귀담아 듣고
거기에다가 간단한 대꾸 하는 식으로.
짧은 대화를 조금씩 해보며 차차 늘려보세요2. 연세가
'20.9.24 2:55 PM (110.12.xxx.4)어떻게 되세요?
다른 사람들 대화를 들어보세요.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 말고
주고니 받거니 탁구치듯 대화를 하는 사람을 롤모델로 삼으세요.
잘 찾기 어려울꺼에요.
회사에서 그런 사람이 제일 찾기 쉬우실테니
있다면 곁에서 들어보세요.
어떻게 말하고 듣는지 물어보는 타점이 어딘지
친하려고 하지 마시고 거리를 두고 지켜보시는게 많은 공부가 되실껍니다.
말많은 사람은 피하세요.3. 그래도
'20.9.24 2:57 PM (222.238.xxx.137) - 삭제된댓글부모님과 대화도 없이 자라시고 학교도 혼자 다니셨는데
직장도 있으시고 장하시네요4. 에
'20.9.24 3:32 PM (1.235.xxx.101)그냥 대충 잘 맞장구쳐주고,
듣고 싶어하는 말 해주고,
인사 잘하고,
잘 웃기만해도 됩니다.
말 많아서 사고나지,
말없어서 사고나는 거 아니니까,
대신 늘 웃는 얼굴로 인사 잘하세요.5. 뚝
'20.9.24 3:44 PM (175.223.xxx.35)소통관련 책이나 유투브 영상 보면서 배워보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6. say7856
'23.6.23 3:03 PM (121.190.xxx.58)사람들과 대화법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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