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을 너무 가고싶은데요. 참을까요??
1. 이동식 욕조
'20.9.23 11:45 PM (125.15.xxx.187)검색을 해 보세요.
2. 모모
'20.9.23 11:49 PM (223.62.xxx.221)저도 탕목욕을 즐기는데요
아침일찍 7시에갔더니 세사람있더라구요
모두들 저쪽에 한사람 이쪽끝에한사람
떨어져서 씻고 나왔어요
탈의실에서 말한마디도 1시간 만에 나왔어요
그것만해도 살것 같았어요3. 때 미는게 아니고
'20.9.23 11:50 PM (175.194.xxx.63)치료의 일종인데 금방 하고 나오면 안되나 싶어서요.
4. ..
'20.9.23 11:50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목욕탕 평소에도 안가는 사람은 이런글 올라올 때마다 이해할 수 없네요
코로나에도 가고싶은 곳이라니
저는 아프면 온찜질을 하는데 그곳이 그리도 좋을까 궁금하긴 하네요5. ㅡㆍㅡ
'20.9.24 12:0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때마다 올라오는데, 이해안되요222
그냥 가시던가,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6. ...
'20.9.24 12:12 AM (14.138.xxx.55)한의원에서 봉침치료 받으세요
7. 알아서
'20.9.24 12:12 A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왜 남들한테 물어 보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게 오매불망 가고 싶으면 가셔야죠
물론 그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전제하에요8. ...
'20.9.24 12:13 AM (211.212.xxx.185)욕조에 들어가 다리 펴고 앉는 거 못하나요?
집의 욕조가 무릎까지 물이 안찬다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가란다면 가고 가지 말라면 안갈건가요?
신림동 무슨 스포렉스 확진자가 계속 나온다는 뉴스보며 며칠전에 필라테스 등록했다며 운동갈거라는 글 생각났어요.9. 가구
'20.9.24 12:17 AM (220.72.xxx.132)근데 호텔 가보면, 사우나 다 잘만 돌아가더라구요.
사람이 간다는 거죠.10. 와
'20.9.24 12:19 AM (106.253.xxx.111)용감하시다
11. 음
'20.9.24 12:25 AM (220.88.xxx.202)새벽 5시 오픈 땡 하자마자
다녀왔어요. 몇달간 벼르다가 못 참겠어서요
세신분빼고 2명 있었는데 완전 떨어져서
씻고 나왔구.
탈의실에선 후딱 스킨 바르고 마스크
쓰고 있었어요.
살결이 다르네요.
어서 코로나 끝났음 좋겠어요 ㅠㅜ12. ....
'20.9.24 12:34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모텔 대실 알아보세요.
새 모텔 프리미엄 룸은 욕조 커요.13. 할 거 하고
'20.9.24 12:46 AM (223.38.xxx.80)코로나 걸리면 그것도 혼자 알아서 하시고요
콩만한 애들도 조심 시키며 사는데...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떼거지로 병상에 자빠져있는 개독들 때문에 위기의식이 없으신건가
나라가 부도나게 생겼는데도 나 하나쯤은~~~이게 되는 사람들 (:14. ㅇㅇ
'20.9.24 12:58 A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댁 근처에 온천 가족탕이나 독탕 있는지 찾아보세요.
싼 곳은 2만원 비싼곳은 6만원쯤으로 2~3시간 대실할 수 있어요.15. 지난 번에
'20.9.24 1:26 AM (116.45.xxx.45)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도
목욕탕에서 코로나 감염 됐죠.
검색해 보세요.
목욕탕처럼 밀폐된 곳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휴
이래서 코로나가 안 끝나네요.
2월부터 마스크 벗는 곳에 단 한 번도 안 간 저는 이런 글 보면 화가 납니다!!!
다들 사정이 있어요.
그래도 참는 겁니다!!!!!16. ㅁㅁ
'20.9.24 1:59 AM (121.148.xxx.109)걸리려면 엘리베이터 잠깐 탄 사이에도 걸립니다.
아무리 후다닥 몸만 담그고 나온다 해도 엘리베이터 1~2분 보다 60배는 더 머물 거잖아요.17. ...
'20.9.24 5:41 AM (59.15.xxx.61)코로나 걸린 사람 동선이 다 뉴스에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가끔 어느 사우나 다녀오신 분 검사 받으세요 라는 안전문자 심심찮게 옵니다.
저도 가고 싶어서 벼르기만 하는데
조용해서 가볼까 하면 한번힉 문자와서 주저앉게 만드네요.
치료 목적이신데...ㅠㅠ18. ..
'20.9.24 6:29 AM (175.223.xxx.171)가세요.. 저도 9월에나 처음으로 온천등 갔는데 자주 가던 곳 두개나 장기휴업 폐업했어요.. ㅠㅠ
19. hap
'20.9.24 9:12 AM (115.161.xxx.137)바이러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된다잖아요.
환기도 못시키고 마스크도 못쓰고
벗은 무방비 상태로 모르는 이들이 한공간
쓰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이게요.
90도 온도에도 살아남는 코로나 바이러스래요.20. hap
'20.9.24 8:27 PM (115.161.xxx.137) - 삭제된댓글어머머 찾았어요.
이거 보세요.
도움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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