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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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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시댁.친정 가시나요?

...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0-09-22 17:45:02
솔직하게 답변해봐요...
저는 시댁은 가고 친정은 안갈까 합니다
IP : 39.7.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0.9.22 5:46 PM (175.199.xxx.119)

    가요. 다 걸어서갈 거리라

  • 2. ..
    '20.9.22 5:47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형제들이 모이는건 없고
    각자 연휴중에 어머니 잠시 들여다보기로 했어요.
    두 분 다 서울 사시고
    형제도 다 서울에 살아요.

  • 3. olive。
    '20.9.22 5:48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둘다 안요

  • 4. olive。
    '20.9.22 5:49 PM (121.141.xxx.138)

    둘다 안가요
    여행도 안가요.
    부모님 보러는 안가고 여행가는 사람들도 있담서요??

  • 5. ㅡㅡ
    '20.9.22 5:50 PM (223.38.xxx.250)

    둘다 안가요
    코로나에 첨으로 고마워요ㅋ

  • 6. ㅎㅎ
    '20.9.22 5:51 PM (121.152.xxx.127)

    시댁은 오지말라는데
    친정은 왜안오냐고 ㅋㅋㅋ 짜증

  • 7. ㅇㅇ
    '20.9.22 5:53 PM (175.223.xxx.202)

    시댁은 11월 제사때 가구요 친정은 엎어지면 코 닿는데 사셔서 자주 봐서 특별히 그날 갈 필요는 없구요

  • 8. 시댁
    '20.9.22 5:53 PM (1.225.xxx.117)

    안막히면 다섯시간인데 둘다 안가려구요

  • 9. ㅁㅁㅁㅁ
    '20.9.22 5:54 PM (119.70.xxx.213)

    둘다 안가요

  • 10. ..
    '20.9.22 5:55 PM (117.111.xxx.135) - 삭제된댓글

    안 가요. 집콕 예정

  • 11. 가만
    '20.9.22 5:55 PM (121.168.xxx.65)

    저흰 경기도이고 시댁, 친정 다 비슷한 2시간 거리인데
    친정은 제가 애초에 안간다고 못 박아놨고.

    시댁은 어머님이 기저질환이 심하셔서 두려우신지
    오지말라고 하시네요,

    아들은 남편 하나라 저희 가족이 안가면 손님도 없고
    두분이서만 명절 보내시긴 해야됩니다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만 있을꺼에요.

  • 12. 풍경소리
    '20.9.22 6:08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3남매 장남, 우리집에서 차례 지내요. 아버님은 얼마 전에 요양원에 가셨고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남동생은 명절에 안 왔어요. 여동생은 아버지가 우리집에 계시니 친정삼아 우리집에 오고요. 올래는 진짜 간단하게 차례 지내려 했는데 안 오던 시동생동 온내요. 시누이는 갈 데가 없다고 징징. 시누이 오빠인 남편이 우리집에 오라고 했대요.
    저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갈 친정없어요. 낼모레 환갑이니 이제 내기 딸들 친정이지요. 시누이도 낼모레 환갑, 그 나이에 갈 친정이 없다고 오빠네 오고 싶은지 진정 이해불가예요.
    제일 답답한 건 바로 저! 이 상황을 타파 못 하고 뒤에서만 중얼거려요. 나도 이제 힘들어#

  • 13. 집콕
    '20.9.22 6:19 PM (119.64.xxx.11)

    두군데 다 안가기로했어요.
    집에서 해먹을거 장 잔뜩 봐둬야될듯요

  • 14. ㅇㅇ
    '20.9.22 6:3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풍경소리님 그 나이 돼도 시누가 오는게 그렇게 싫나요? 명절 하루 다녀가는 건데. 오빠네 집에 가고 싶은 것도 복인 것 같아요 저는 꼴 보기 싫어서 가기 싫던데.

  • 15. 가요
    '20.9.22 6:42 PM (223.38.xxx.122)

    시가가 멀어요. 휴게소 안들리고 안막힐때도 6시간 걸려요. 명절때 13시간 걸린적도 있어요.
    시어머니 혹시 저희 안갈까봐 우울증 생겨서 동네 할머니 중 마스크 안쓴 사람 보면 당신 코로나 걸려서 내 자식들 추석때 안오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마스크 쓰라고 싸우고 다닌답니다.
    자식들 오지말라는 글이나 소리들으면 심장이 벌렁벌렁한다고... 에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시가 다녀왔었는데 코로나 걸린다고 저희 한발자국도 못나가게 하시더라구요...몸은 저보다 건강하신데ㅜㅜ

  • 16. ..
    '20.9.22 6:53 PM (125.178.xxx.135)

    친정은 멀어서 안 가고
    시가는 추석 아침에 밥만 먹고 와요.

  • 17. ㅇㅇ
    '20.9.22 7:08 PM (222.101.xxx.167)

    둘 다 지방이고 멀어서 안 갑니다. 남편회사 이동모임 금지령에 시숙네 조카는 고3이라 겸사겸사요

  • 18. ㅇㅇ
    '20.9.22 7:13 PM (125.178.xxx.133)

    가요. 제가 가서 모든 음식을 준비하기땜에.기다릴겁니다. 안간단 소린 못하갰더군요. 위험할 분들이 생각이 없으니..시댁간김에 오다가 친정들를거고

  • 19. 새옹
    '20.9.22 7:31 PM (112.152.xxx.71)

    추석 당일에맘 가서 차례지내고 밥은 먹고 올라오려고요
    안 그러면 큰일나는줄 아는 시댁이라
    친정은 그냥 편하게 다른 친인척 없을때 들릴려고요

  • 20. ㄱㄱ
    '20.9.22 8:30 PM (59.6.xxx.181)

    둘다 안가요..집콕할려구요..지난달 휴가때 잠깐씩 뵙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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